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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3] 교수들 ‘주 1회 휴진’ 논의…정부 압박수위 높이는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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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0: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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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들 ‘주 1회 휴진’ 논의…정부 압박수위 높이는 의료계 ▶ [자세히]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에 나서거나, 기존에 낸 사직서대로 이달 말 병원을 떠나겠다며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전국 의대 교수 1만5천여명 중 이날까지 대학·병원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낸 사람은 7%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대학 총장이 임명한 의대 교수는 대학본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더라도, 한달 뒤부터 사직 효력을 인정하는 민법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 보성 천년 차(茶) 유혹에 빠져볼까?…5월 3~7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 [자세히]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천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상설 운영되는 보성군-하동군, 중국·일본 등의 국제관을 통해 나라별 명차를 각 나라의 방식에 따라 마셔보고 나라별 차 명인에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보성군 운영 부스에서는 양산항 가에 이어온 이순신 장군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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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크립토닷컴 현장점검…29일 국내 출시 연기 ▶ [자세히]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이 23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의 자금 세탁 방지 관련 현장검사에 나섰다.
크립토닷컴은 이날 현장점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출시를 연기하고 당사의 철저한 정책, 절차, 시스템 및 규율에 대해 한국 규제 당국에 명확히 설명드리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크립토닷컴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며 "한국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진출하기에 쉽지 않은 시장이지만, 당사는 한국 규제 당국과 협력해 한국 소비자를 위한 책임 있는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의성 학교공사' 안전조치도 없이 강행 '아찔' ▶ [자세히]
경북 의성군 E 고등학교의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공사' 과정에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사현장 입구에선 안전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채 트럭 등의 건설장비가 통행하는 등 다소 아찔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공사현장 입구를 오가는 트럭들이 뿜어대는 비산먼지들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은 입과 코를 막은 채 황급히 이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 北, 중동 무력충돌 모방 우려… 미사일방어체계 강화 급선무 [디펜스 포커스] ▶ [자세히]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겨냥해 자폭드론과 미사일을 쐈을 때, 이스라엘군은 전투기와 아이언 돔 저고도 요격체계, 애로2·3 요격미사일 등을 가동했다.
군사 관련 공개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SNS 계정 오신트디펜더 등에 따르면, 최근 이라크 동부에서 최대 사거리가 2000㎞에 달하는 이스라엘산 블루 스패로 공중발사 탄도미사일 부스터로 추정되는 잔해가 발견됐다.
이스라엘군이 이란 공격에 대해 보복에 나섰을 때, 시리아 상공에서 전투기로 탄도미사일을 쏘고 드론을 투입해 이란 본토를 타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 서울대병원 30일 진료·수술 멈춘다…아산병원, 내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 예고 ▶ [자세히]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학병원 교수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분당서울대병원 등이 포함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총회를 열고 오는 30일 하루 전원 휴진하고 이후로도 매주 1회 진료·수술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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