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05/03]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4393억원…작년 동기 대비 32.9%↑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05/03 08:10:02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598

■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4393억원…작년 동기 대비 32.9%↑ ▶ [자세히]
네이버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해당 실적은 네이버의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월 초 개편을 통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사업 조직을 기반으로 시장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인 기술 성장을 창출해 네이버의 본연의 경쟁력을 보다 빠르게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엔 '수세미 월병'.. "오줌맥주·알몸김치 이어 또 中 먹거리 논란" ▶ [자세히]
중국에서 수입된 월병 제품에서 수세미가 나와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알몸김치, 오줌맥주, 파리 고량주에 이어 이번에는 '수세미 월병'까지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젠 우리 정부도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수입에 있어서 더 철저한 조사를 강화해야만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별 흐르는 밤 수영강서 카약 체험" 부산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다양 ▶ [자세히]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2024 상반기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몰 뒤 오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카약 체험행사는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센텀시티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관광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구간은 수영강 내 좌수영교~수영교차로이며, 3일간 총 420명의 참가자들은 수상 안전교육을 받은 뒤 카약을 타고 수영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 '5월 가정의 달' 수원 등 17개 지역서 풍성한 축제 ▶ [자세히]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지역별로 진행한다.
경기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가정의 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비 4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오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 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 가처분 기각에도…오늘 또 다른 소송 심문 ▶ [자세히]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각 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신청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이 기각된 가운데, 또 한 번의 소송 심문이 진행된다.
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의대생 총 1786명이 각 대학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연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30일 충북대·제주대·강원대 의대생들이 각 대학 총장과 대교협을 상대로 낸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 뉴욕증시, ‘비둘기 연준’·기술주 랠리에 상승…나스닥 1.5%↑ ▶ [자세히]
뉴욕증시는 어제 진행된 FOMC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없다는 연준의 발언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2.37포인트 오른 38,225.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45.81포인트 오른 5,064.20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5.48포인트 오른 15,840.9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 안잡히는 사과·배 가격…토마토, 배추도 껑충 ▶ [자세히]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3% 아래로 내려왔지만 과일값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사과, 배 뿐만 아니라 토마토, 배추 등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농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20.3% 오르며 세달째 상승률 20%대를 보이며 전체 식료품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 "미국, 중국 흑연 사용 전기차도 2년간 IRA 보조금"…한국 요구 수용할 듯 ▶ [자세히]
미국 정부가 자동차·배터리 업계의 요청대로 당분간 전기차 배터리에 중국산 흑연을 사용해도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당 최대 7천500달러의 IRA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배터리 부품은 올해부터,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은 2025년부터 외국우려기업에서 조달하면 안 됩니다.
미국 정부는 작년 12월 발표한 세부 규정안에서 외국우려기업을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으로 규정했고, 현재 전 세계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가 중국산 핵심광물에 크게 의존하는 상황에서 이 규정을 준수해 보조금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 황우여, 오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인선 구상 밝힐 듯 ▶ [자세히]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이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인사를 겸한 기자회견을 엽니다.
황 위원장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포함한 당내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취임 소감과 비대위 구성 및 운영 방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황 위원장은 '6월 말∼7월 초'로 예상되는 전당대회까지 약 두 달간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칙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 네이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검색 광고·커머스·핀테크 부문 실적 견인 ▶ [자세히]
네이버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놨다.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16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 출산 직전 받아 든 상간녀 소송, 남편이 유부남…"재산분할·위자료도 없다" ▶ [자세히]
A 씨는 "만난 지 3개월쯤 임신을 하게 돼 결혼식은 아이가 태어난 후 하고 일단 같이 살기로 했다"면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남편의 전처가 '부정행위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장을 받았다"고 했다.
A 씨는 "알고 보니 남편은 이혼한 것이 아니었다"며 "남편은 저와 만날 때 이미 별거 중이었고 협의이혼이든 이혼소송이든 빨리 해서 정리할 생각이었다고 변명했지만 눈앞이 캄캄하다"면서 남편의 아내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지, 남편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조윤용 변호사는 "상간 손해배상소송은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이기에 내가 기혼자와 부정행위를 함으로써 상대 배우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인식과 고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598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6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