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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코아스템켐온, 범부처 개발사업서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개발기업으로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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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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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8: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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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594

■ 코아스템켐온, 범부처 개발사업서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개발기업으로 최종 선발 ▶ [자세히]
코아스템켐온은 2024년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 개발 사업에서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분야 내 치료제 연구기업으로 최종 선발 되었다고 2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 관계자는 "20년간 이어온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량 엑소좀 세포 배양 시스템 및 분리 공정을 통해 기존 제조공정 및 조건시험에 비해 5~10배 높은 생산 효율을 확보했다"며 "올해 완공 예정인 충북 오송 GMP 내에도 생산과 연구를 이어갈 시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코아스템켐온이 치료제 개발에 참여한 특발성 폐섬유증은 말 그대로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으로 폐의 용적이 감소함에 따라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심화된다.

■ 빅맥세트 7000원 넘었다…맥도날드 메뉴 2.8% 인상 ▶ [자세히]
맥도날드는 2일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다고 밝혔다.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이지만, 버거와 함께 나오는 탄산음료와 사이드 메뉴 가격이 인상돼 세트 가격은 각각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씩 올랐다.
피자헛도 이날부터 프리미엄 메뉴 중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2종의 메뉴 가격을 올렸다.

■ “약속한 여성 사진 왜 안 줘”…동료 재소자 폭행한 50대, 결국 ▶ [자세히]
여성 사진을 받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동료 재소자를 머리로 들이받아 폭행한 50대가 약식명령에 불복, 정식재판을 신청했다가 더 많은 벌금을 물게 됐다.
A씨는 지난해 6월 29일 오후 3시 10분쯤 원주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 B씨로부터 여자 사진을 받는 대가로 자신의 족집게를 사용하게 해 주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자 자기 머리로 B씨의 머리를 들이받아 폭행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벌금액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정식재판을 청구한 A씨는 재판에서 "머리를 서로 부딪혔을 뿐, 고의로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LG화학, 올 1분기 저점으로 점차 실적 개선…‘매수’ 의견-하나 ▶ [자세히]
하나증권은 2일 LG화학에 대해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목표 가격과의 괴리가 확대됐고,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도 커졌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 가격을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앞서 LG화학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 줄어든 26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진수희 "유승민, 당심 100%룰 바뀌면 전대 출마할 수도…원내대표 윤상현이" ▶ [자세히]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가까운 사이인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이 유 전 의원에게 수원 출마 제의를 한 건 사실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과 관련해 진 전 장관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수도권을 포기한 정당이 어떻게 정당일 수 있냐, 영남지역당으로 만족하는 정당이 어떻게 정당일 수 있느냐, 2030 세대를 포기한 정당이 어떻게 정당일 수 있느냐는 절실함과 위기의식이 있는 사람이 많다면 유 전 대표 당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며 "그 분위기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당원 100% 룰도 최소한 50:50 정도는 바꿔줘야 국고보조금 받는 정당 자격이 있지 않겠느냐"라는 말로 전당대회 룰 개정도 유 전 의원 출마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 오리온 꼬북칩, CGV 손잡고 '꼬북칩 팝콘' 출시 ▶ [자세히]
오리온은 '꼬북칩'이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손잡고 '꼬북칩 팝콘' 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등 스테디셀러 팝콘 구매 시에도 꼬북칩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전국 120개 CGV에서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은 꼬북칩 팝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관 새 단장…내일 재개관 ▶ [자세히]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2일 오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입구에서 박형준 시장, 이종희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재개관식'을 한다고 밝혔다.
에코센터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시민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환경보전 의미와 자연과 공존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생태관광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해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상일 “고기교 재가설 등 교통개선 신속히 진행하겠다” ▶ [자세히]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이상일 용인용특례시장은 "경기도의 동막천 하천기본계획이 지난 달 22일 변경 고시돼 동천동의 현안 중 하나인 고기교 주변 수해예방, 교통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성남시와 협의해 고기교 재가설을 포함한 고기동 교통개선 사업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2일 밝혔다.
그런데 경기도가 먼저 고기동 216-11일대에서 낙생저수지까지 구간에 '지방하천 동막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동막천 하천기본계획 변경 및 고시 전까지 고기교 확장이나 주변 교통 개선사업이 멈추게 됐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김 지사에게 동막천 하천기본계획 변경 결정을 속히 해 달라고 했고, 도가 최근 이를 수용하는 조치를 취함에 따라 고기교 확장 및 주변 도로망 확충 사업은 궤도에 오르게 됐다.

■ 용인 기흥구 영덕동에 반도체 특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조성 ▶ [자세히]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 민간임대주택 조성 사업자가 기부채납한 시설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7월 개소할 예정인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는 연면적 3457㎡ 공간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입주공간 제공 중심의 창업지원센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 마시던 소주에서 '경유' 냄새 진동…본사 대응은 '미흡' ▶ [자세히]
한 식당 업주가 납품받은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난다며 주류회사에 원인 규명을 요청하고 나섰지만 대응이 미흡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A씨는 "영업을 마친 뒤 가족끼리 식당에서 소주를 마시다 같은 냄새를 맡았다. 이에 납품받은 주류를 모두 꺼내 확인했는데 약 20병 정도의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났다"라며 "모친은 경유 냄새가 짙은 소주 한 병을 다 마시고 며칠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까지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주류 본사에 연락을 취했고, 회사 관계자는 직접 식당을 찾아와 소주를 확인한뒤 '경유 냄새가 난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서귀포in정', 가정의 달 특별 기획전 ▶ [자세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서귀포in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사람에게 서귀포의 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정의달 특별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해녀 상품 특별이벤트는 문어와 뿔소라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 2000원 추가 쿠폰' 혜택을 별도로 누릴 수 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은 최남단 서귀포시의 따뜻한 정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서귀포in정'을 통해 감사한 사람에게 서귀포의 정을 선물해 주시면, '서귀포in정'은 그 마음을 농어민에게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 "고 말했다.

■ 알파경제, 데이터히어로와 AI 금융정보 서비스 MOU ▶ [자세히]
알파경제가 금융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데이터히어로가 '금융정보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인중 데이터히어로 대표는 "가치 있는 데이터를 발굴, 가공, 선별해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 시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있다"면서 "알파경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좀 더 많은 독자와 시청자에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도 "데이터히어로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수많은 금융사와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만큼 AI를 활용한 금융정보 서비스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기사와 데이터가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사과 80.8%·배 102.9%…과일물가 언제 내리나 ▶ [자세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만에 2%대로 둔화했지만, 사과와 배 등을 중심으로 과일물가 불안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9로 작년 같은 달보다 2.9%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에서 2~3월 두 달 연속으로 3.1%에 머물다가, 석달 만에 3% 밑으로 내려섰다.

■ 검찰, 김영환 지사 16시간 조사…궁평지하도 통제 안한 경위 추궁 ▶ [자세히]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수사하는 검찰이 현직 단체장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윗선'의 책임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 오송참사 수사본부는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를 불러 16시간가량 조사했다.
검찰은 김 지사를 상대로 침수 위험 신고를 받고도 궁평2 지하차도와 도로를 통제하지 않은 경위를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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