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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연준, 금리 또 동결 “2% 목표치 추가 진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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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04: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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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593

■ 연준, 금리 또 동결 “2% 목표치 추가 진전 부족” ▶ [자세히]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일 시장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결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지난 1년간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연준이 발표한 성명에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은 위원회의 2% 목표치를 향한 추가적인 진전이 부족했다"는 문구가 새롭게 추가됐다.

■ 조국 "근로자의 날, 노동절로 바꾸겠다"…대체 왜? ▶ [자세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근로자의 날을 맞은 1일 "22대 국회에서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꾸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근로라는 말을 노동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과도하게 이념적이라는 반론도 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번역본을 제공하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에서 근로라는 단어는 총 199회, 노동이라는 단어 자체는 27회 쓰였다.

■ 경계현 “AI 시장 2라운드선 승리해야”… HBM 주도권 쟁탈전 ▶ [자세히]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한발 뒤처졌다고 평가받는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고사양 제품으로 한 번에 역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가 HBM 초기 경쟁에서 SK하이닉스에 패배했다고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 자리를 수성했지만, AI 열풍에는 적기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SK하이닉스에 HBM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 "여전히 높은 인플레" 美연준,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 [자세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1일 기준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6회 연속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16일에도 "최근 지표는 올해 현재까지 2% 물가 목표로 복귀하는 데 추가적인 진전의 부족을 보여준다"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긴축적인 통화정책 수준을 필요한 만큼 길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연준은 지난 3월 회의 때는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을 4.6%로 제시했다.

■ 파월 "다음 조치가 금리인상은 아니다"...다우 400p 급등 ▶ [자세히]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6월 공개시장위원회에서 내놓을 다음 조치가 금리인상일 가능성은 낮다"고 부인했다.
파월 의장은 1일 FOMC 이후 미국 연방 기준금리를 전과 동일한 5.25~5.50%로 동결한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정책 금리 움직임이 인상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럴 것 같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1분기 물가 상승률이 2% 후반대에 머물면서 연준의 목표대로 2%를 향해 빠르게 저감되지 않는 것에 대한 조치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다시 재개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데 대해 파월 의장이 직접 이를 부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 롯데건설, 협력업체 77곳 ‘우수 파트너’ 포상 ▶ [자세히]
롯데건설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지난 30일 '2024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협력업체 77곳에 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안전 분야 우수 파트너사를 2차례 선정하고 품질 분야에서도 포상금을 지급하며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
시공 우수 업체에만 제공하던 계약이행증권 감면, 계약 기회 확대, 무이자 대여금 지원 등을 안전 및 품질 우수 파트너사에도 동일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 [2보] 파월 "올해 인플레 예상 상회…2%물가 확신까지 더 오래 걸릴듯" ▶ [자세히]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일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을 웃돌았다며 '2% 물가' 목표를 달성했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 후 연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말했다.
파월 의장은 현 금리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만큼 긴축적으로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증거들은 현 통화정책이 긴축적이고 수요를 누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 가짜 서류로 고용지원금 '14억' 받아내…컨설팅 회사 대표 구속 ▶ [자세히]
가짜 신규 채용 서류 등으로 14억원에 달하는 고용지원 보조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자격증 없이 공인노무사 행세를 하며 14억원에 달하는 고용지원 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하도록 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모 컨설팅 회사 대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A씨와 공모해 노무법인 명의를 제공하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 노무사 2명과 허위 근로자 채용 등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사업주 40여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 "아기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외과 의사가 받은 삐뚤빼뚤 '감동의 감사편지' ▶ [자세히]
충남 천안의 한 유치원 어린이들이 응급수술로 신생아를 무사히 치료한 대학병원 교수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결국 수소문 끝에 대전에 있는 건양대병원으로 이송된 아이는 건양대병원 소아외과 연희진 교수가 집도한 수술 끝에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 사연을 담임 선생님께 전해 들은 유치원 아이들이 "의사 선생님께 감사장을 만들어 보내자"고 제안했고, 유치원 측은 아이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수막 감사장을 만들어 이날 건양대병원을 찾은 것.

■ 주변에 "더 좋은 여자 만날 거다" 말하고 다닌다는 거제 전 여친 살해男 ▶ [자세히]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가해자가 주변에 "이제 더 좋은 여자 만날 거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주변인들에게 "이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것.
전문가들은 스토킹 범죄자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봤다.

■ [단독] 수억 들인 검찰 '불법촬영물 유포 탐지 AI'... 성과는 "글쎄" ▶ [자세히]
이른바 'N번방 사건'을 계기로 검찰이 수억 원을 들여 온라인에 유포된 불법촬영물을 탐지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활용도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검찰청은 2019년 1억9,200만 원을 투입해 'AI를 활용한 불법촬영물 유포 탐지 시스템'을 만들었다.
아동 성착취물 등이 대량 유포된 N번방 사건 이후 불법촬영을 근절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중앙-지자체 협업, 경로당 식사 제공 주 5일 단계적 확대 추진 ▶ [자세히]
보건복지부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주 5일까지 단계적으로 식사를 확대‧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식사제공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조리인력 확보, 조리공간 유무에 따른 시설개선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각 지자체 및 경로당 사정 등을 고려하여 희망하는 경로당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어르신에게 최대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노인실태조사 결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및 핵가족화의 심화 등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식사준비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경로당은 촘촘한 접근성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 이용시설이기에 경로당 식사 제공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10도 안팎 쌀쌀한 출근길…일교차 주의[오늘날씨] ▶ [자세히]
목요일인 2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낮아 서늘하겠다.
기상청은 2일 "이날과 내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강원내륙·산지, 전북동부, 경북내륙, 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더욱 쌀쌀하겠다.

■ 美백악관, 대학가 '親팔·反이' 시위에 "소수가 혼란 유발" ▶ [자세히]
미국 백악관은 대학가에서 격화·확산하는 친팔레스타인·반이스라엘 시위에 대해 "소수의 학생이 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 속에 다수 민간인 희생을 낳은 이스라엘의 전쟁 수행 방식에 대한 비판이 반유대주의로 변질하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 조기 휴전 필요성과 민간인 희생에 대한 우려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시작으로 7개월 가까이 진행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과정에서 가자 지구 내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 대학가에서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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