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4] 아이돌 열애설만 나와도 주가 출렁, 인적 리스크 큰 엔터주

[2024/05/04 00: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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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열애설만 나와도 주가 출렁, 인적 리스크 큰 엔터주 ▶ [자세히]
월드 스타 BTS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주식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지옥을 맛봤다.
엔터주 전문가들은 '사람'이 곧 '상품'인 엔터 산업 특성상 인적 리스크에 따른 타격이 다른 업종의 종목보다 클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민 대표 건으로 엔터 업종의 인적 리스크가 기획자·경영진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주가 변동성은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 순천시, 상생토크 첫 대화…'원도심 활성화 위한 상생·협업 방안' 주제 ▶ [자세히]
전남 순천시는 3일 남문터 광장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업 방안'을 주제로 2024 순천상생토크 1차 대화를 진행했다.
'순천상생토크'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하기 위해 정책현안별, 계층별, 권역별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민과의 대화 방식이다.
해당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정방향 설명 및 시장의 답변 시간은 최소화하고 현장 의견 청취 위주로 진행됐다.

■ [카드뉴스]2024년 5월 둘째 주 ‘띠별 운세’ ▶ [자세히]
2024년 5월 둘째 주 띠별 운세입니다.
61년생 -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세요.

■ 광양시, 이차전지 재활용 클러스터 구축 안간힘 ▶ [자세히]
전남 광양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이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산업 밸류체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공급망을 완성하기 위한 비전을 달성하고 광양시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체결은 친환경 및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좋은 기회인 만큼 광양시가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의 선두 주자로 나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나체로 크루즈 탑승”… 내년 美 마이애미서 ‘누드 보트’ 출항 ▶ [자세히]
옷을 많이 챙겨가지 않아도 되는 크루즈 여행이 있다.
미국 CNN 방송은 2일 나체로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내년 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출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누드 크루즈 전문 업체 '베어 니시시티'는 2025년 2월 마이애미에서 출항해 11일간 여행하는 "빅 누드 보트"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MIM 실효성 높인 韓·日·中..."미리 자금 모아 평시에도 지원" ▶ [자세히]
한중일·아세안 12개국이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납입자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 하는 것에 대한 이점에 합의했다.
최 부총리는 "오늘 회의에서는 역내 경제가 견조한 내수와 함께 최근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한다는 데 모두 공감했다"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나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을 위해 아세안 +3의 대응이 중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아시아 지역의 금융안전망인 CMIM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접근성과 작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CMIM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재원구조를 납입자본 방식으로 바꾸고 10년만에 RFF를 최종 승인했다. 오늘 회의 과정을 통해 아세안+3간의 강한 신뢰와 협력 정신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 ‘변기 뒤 침대’ 방이 꿈같은 집?…中 상하이 주택난 재조명 ▶ [자세히]
변기 뒤에 침대가 있는 상하이 아파트가 순식간에 거래돼 중국 대도시의 비싼 집값과 임대료 문제가 재조명됐다.
이 아파트 광고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집값이 천정부지로 높은 도시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역 부동산 평가 기관에 따르면 상하이의 원룸형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월 5134위안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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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 채식 인생 종지부 찍은 ‘왓슨’, 이유는? ▶ [자세히]
영국 인기 드라마 '셜록'의 존 왓슨, 영화 '호빗' 시리즈의 주인공 '빌보'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마틴 프리먼이 38년 만에 채식을 중단했다.
채식주의자들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 대신 식물성 재료로 만든 육류 대체품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 식물성 대체육 역시 고기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 많은 가공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초가공식품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프리먼은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며 "나는 육류 대체품을 좋아하지만, 이 중에는 가공식품이 너무 많다. 요즘은 가공식품을 덜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 정자교 붕괴사고 관련 분당구청 공무원 3명 구속영장 기각 ▶ [자세히]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의 책임이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선 오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당시 분당구청 구조물관리과 소속 팀장급 직원 A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됐습니다.
A씨 등 분당구청 공무원들은 정자교의 점검 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유지보수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정자교 붕괴’ 관련 분당구청 공무원 3명 구속영장 기각 ▶ [자세히]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성남 분당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의 책임이 있는 성남시 공무원들의 구속영장이 3일 기각됐다.
A씨 등 분당구청 공무원들은 2021년부터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4월까지 정자교 점검 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유지보수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자교는 2021년 정밀안전 점검에서 붕괴지점을 포함한 교면 전체로의 균열 확장으로 인한 '교면 전면 재포장' 의견이 도출됐다.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교육 시작…생존 전략 공유 ▶ [자세히]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월 2일과 3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선정자를 대상으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Kick-off Day'를 개최했다.
한 교육참여자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사업화 자금을 어떻게 집행 할 지 명확한 답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여자는 "선배기업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애로사항과 문제 해결 방안을 사전에 알 수 있었고 창업 생태계에서 생존 전략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까지 오신 선정기업 대표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예비창업패키지가 마중물이 되어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시키고 창업 아이템들을 성장시켜서 성공적인 창업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 '정자교 붕괴' 관련 분당구청 공무원 3명 구속 영장 기각 ▶ [자세히]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관련 책임이 있는 분당구청 공무원들이 구속을 면했다.
A씨 등은 2021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교량 점검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적절한 유지·보수를 소홀히 해 정자교 붕괴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자교는 시공 후 30년이 경과된 노후 교량으로 2021년 정밀안전 점검에서 붕괴지점을 포함한 교면 전체 균열의 확장으로 인해 '교면 전면재포장' 의견이 도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