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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4] 허위 표창장으로 어린이집 운영권 낙찰…50대 브로커 징역 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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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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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6: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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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표창장으로 어린이집 운영권 낙찰…50대 브로커 징역 2년 6개월 ▶ [자세히]
서류를 위조하고 관리자에게 돈을 주는 방식으로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 입찰 비리를 저지른 50대 브로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2부는 입찰방해,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2018년 수도권 등 아파트 단지 4곳의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 입찰 과정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입찰자의 대학교 총장 명의 졸업증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장 등을 위조해 입찰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 전북하이텍고-완주군의 특별한 동행… '채용 연계 교육과정' 개발 ▶ [자세히]
전북하이텍고와 완주군이 지역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나선다.
'협약형 특성화고'란 지역산업 기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 특성화고,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전북하이텍고-완주군 컨소시엄은 '채용 연계 기업 최적화 교육과정'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 1차 심사를 통과했다.

■ 제주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 [자세히]
제주도 남쪽 우리 수역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 한 척이 불법조업 혐의로 국가어업지도선에 나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122km 해상에서 중국 자망어선 한 척을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 어선은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에 들어와 고기잡이하며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한 혐의를 받습니다.

■ 혼자, 둘이 사는 가구 증가…가성비·소용량 가전 수요 폭증 ▶ [자세히]
가성비, 소용량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2023년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TV와 냉장고 전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상품은 하이메이드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가전 트렌드를 고려해 올해 2039세대,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다양한 하이메이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자세히]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4일 별세했다.
또 국립극단 이사와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초대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연극계를 대표하는 행정가로도 활동했다.
1970년 극단 산울림을 창단해 현대 연극의 산실을 육성하고, 1985년 서울 마포구에 소극장 산울림을 개관한 후 완성도 높은 연출로 문제작들을 공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 4일 최고 28℃...벌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나선 서울시 구청들 ▶ [자세히]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기온이 28℃까지 오른 한 여름 날씨를 보였다.
이에 따라 서울 자치구들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 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
양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구의 대표 도시침수 예방시설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든든한 후원자 될 것" 카자흐 간 김태흠 지사, 고려인 CEO들 면담 ▶ [자세히]
중앙아시아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가 카자흐스탄 최대 아이스크림업체를 방문하고 홍범도 장군 발자취를 관람하는 등 고려인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지사는 또 이날 알마티에서 진행 중인 수출상담회를 언급하며 "충남의 농산물과 상품들이 중앙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신라인그룹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 뒤, "대한민국에서는 신라인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고려인 기업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이날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을 방문,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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