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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교사 구인난에… 서울 ‘늘봄학교’ 확대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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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20: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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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591

■ 교사 구인난에… 서울 ‘늘봄학교’ 확대 삐걱 ▶ [자세히]
서울시교육청이 이달부터 늘봄학교 시행 초등학교를 대거 늘리겠다고 했지만 일부 학교의 기간제 교사 채용이 늦어지면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3월에 늘봄학교를 시작한 38개교 중 초등 기간제 교사를 채용한 곳은 15개교에 불과하고 나머지 23개교는 중등 기간제 교사를 뽑았다.
3월부터 늘봄학교를 시행 중인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초등 기간제 교사를 구하려고 했는데 구해지지 않아 중등 음악 교과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만족은 하지만 학기 중에 채용하는 학교들은 구인이 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 "반노동 정책 포기하라"… 양대노총 3만명 ‘노동절 시위’ ▶ [자세히]
근로자의날인 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한국노총도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최 측 추산 7000여명 규모의 집회를 열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 반노동정책을 포기하고, 국정기조를 대전환해야 한다"며 "정년연장을 현실화하고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적용과 노조법 2·3조 재개정도 반드시 쟁취해내겠다"고 강조했다.

■ “선관위, 감사원 감사 조직적 방해 정황”…자료제출 지연 등 ▶ [자세히]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원 자녀 특혜 채용과 관련, 감사원 감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이 확인됐다.
감사원은 선관위의 채용 비리 외에도 조직·인사 분야에서 심각한 복무 기강 해이, 고위직 늘리기를 위한 방만한 인사 운영과 편법적 조직 운영, 유명무실한 내부통제 운영 등의 실태도 확인해 발표했는데, 선관위의 비협조로 3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운영 관련 자료는 끝내 제출받지 못했다고 한다.
당초 중앙선관위는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감원 감사 대상이 아니라며 감사를 거부했다가 여론의 반발에 직면하자 특혜 채용 의혹만 감사받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 성남시-광주시,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건의 ▶ [자세히]
경기 성남시와 광주시가 '위례삼동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힘을 합쳤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요청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양 지자체장은 "140만 성남·광주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 부산 기장군, 대입 수험생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개시 ▶ [자세히]
부산 기장군은 입시전문 교육기관인 '종로아카데미'와 함께 대입 수험생에게 전문적인 진로와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이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는 대학 입시전형에 대비해 지역 학생들에게 개별 성적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성공적인 진학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전문 컨설턴트의 심도 있는 상담과 진학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학부모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정보격차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다.

■ 경주 중심상권, ‘빛’ 테마로 한 감성거리로 새 단장 ▶ [자세히]
경북 경주 상가 밀집 지역인 금리단길이 빛을 주제로 한 감성 테마거리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중심상권 활성화 구역 내 원효로 나머지 구간과 계림로 등 대릉원 방향에서의 진입로에도 빛거리를 확장 조성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첫 가시적인 성과물인 금리단 빛 테마거리가 빈 점포 창업에 따른 맛거리는 물론 상권 내 다양한 이벤트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다시 한 번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중심상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이태원특별법’은 尹·李 회담 첫 결실…‘채상병 특검’ 문제는 어쩌나? ▶ [자세히]
여야가 1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하고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오랜만에 국회에서 대치가 아닌 협치 분위기가 조성됐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 이틀 만에 여야가 이처럼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에 대해 '협치'라는 입장이다.
여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통령실 의지가 컸다"며 "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담에서 비롯됐고, 그것으로 좀 만들어 보자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총선 민의를 받들고 유가족의 바람대로 하루라도 빠른 진상 규명을 위한 결단이었다"고 짧게 답했다. 다만, 이날 여야 합의대로 이태원특별법이 2일 본회의에서 처리되더라도 정국의 '뇌관'은 여전하다는 입장이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법이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이태원특별법과 함께 2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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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연구원 해외근무자 허가없이 수시 입국·외부 강의로 영리 ▶ [자세히]
경남도 출연기관인 경남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해외 연구년 중 상당 기간을 국내에 허가 없이 들어와 사적 영리활동을 벌였다가 경남도 감사위원회에 적발됐다.
경남도는 올해 경남연구원 종합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경남연구원에 대상자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
도 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연구원 소속 A씨는 2022년 10월 24일부터 1년간 베트남에 근무하면서 경남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 어린이집은 쉬고, 출근은 해야하고…맞벌이 부부에겐 ‘가정의 달’ 아닌 ‘가혹한 달’ ▶ [자세히]
인천 연수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 3살 아이를 보내는 직장인 김태완씨는 1일 "급하게 부모님 댁에 아이를 맡기고 출근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박씨는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은 학원으로 분류돼 있어서 이날 대부분 휴원한다고 하더라"며 "6일 대체휴일과 15일 석가탄신일에도 남편은 출근해야 해서 혼자 아이를 봐야 한다"고 토로했다.
노동절인 1일 어린이집과 학원 등이 문을 닫으면서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들 사이에서는 돌봄 공백에 대한 하소연이 쏟아졌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 해양치유 레저관광’ 선도 ▶ [자세히]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해양치유 레저관광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해양문화관광팀을 신설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유관기관과 '경북도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그동안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적, 내륙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면, 앞으로는 해양 치유와 레저 관광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개관하는 경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포항 해녀 인문자원과 국제크루즈터미널, 울진 후포 마리나항, 울릉도 섬 치유관광을 연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해 경북이 세계 최고의 해양문화관광 중심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 현장 점검 ▶ [자세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내정자가 1일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남도청 경제부지사, 사천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우주항공청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임시청사 건물을 자세히 둘러보고 개청 준비현황 및 임시청사 사무환경 조성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또한 경남도청 및 사천시청 관계자들에게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비하여 정주 여건, 지원 시책 등 지역에서 추진 중인 내용에 대해 설명 듣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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