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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가자지구 병원 마당서 매장된 시신 최소 50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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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04: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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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548

■ "가자지구 병원 마당서 매장된 시신 최소 50구 발견" ▶ [자세히]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 있는 대형병원 경내에서 매장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AFP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가자지구 민방위국은 지난 20일부터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 단지 내 마당에서 암매장된 시신을 최소 50구 찾아냈다고 밝혔다.
마후부드 바살 민방위국 대변인은 시신 발굴 소식을 전하면서 "모든 집단 매장지를 파내야만 최종 순교자 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 우크라 지원 빠르면 이번주말 재개…ATACMS 제공될 것” ▶ [자세히]
미국 하원이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예산을 처리한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말에 미국의 군수품 지원이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예산 법안에 에이태큼스 지원 내용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선 "나는 정부가 지난 몇 달간 ATACMS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왔다고 믿는다"라면서 "그것은 예산 법안에 명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은 전날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을 지원하는 한화 130조 원 규모의 미국 안보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 우크라 “크림반도서 러 군함 공격…떠날 때까지 계속될 것” ▶ [자세히]
우크라이나군은 21일 크림반도에 주둔한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구난함을 공격해 작동 불능상태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로 플레텐추크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은 코뮤나함이 더 이상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러시아인들의 배가 모두 없어지거나 크림반도를 떠날 때까지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FP 통신은 소설미디어에 화염에 휩싸인 선박 영상이 올라와 있다며 이 영상은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 아이폰으로 삼성페이를?...애플, 내달 유럽서 애플페이 外 결제 방식 허용 ▶ [자세히]
애플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유럽연합에서 애플페이 외 다른 결제 방식도 허용할 전망입니다.
EU는 애플이 아이폰에서 경쟁 모바일 지갑 앱 개발자가 이 결제 방식을 이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경쟁을 제한했고 소비자들이 피해를 주고 있다는 혐으로 4년에 걸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지난 1월 공정하고 비차별적인 기준에 따라 경쟁사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서 NFC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제안하면서 합의를 요청했습니다.

■ 李 당권연임 여파…민주당 국회의장·원내대표 출마러시 ▶ [자세히]
22대 국회가 5월말 개원하는 가운데 4·10 총선에서 175석을 거머쥔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부터 원내대표 선거와 국회의장 경선을 차례로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뽑히는 원내대표가 강성이면 의장은 더욱 온건한 성향의 인물로 갈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한 재선 의원은 "강성 '친명' 원내대표가 당선되면 국회의장 선거에선 자연스럽게 탕평을 생각하는 의원들이 많아지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 강남 한복판서 20대 女BJ 납치..4일만에 붙잡힌 범인의 정체 '경악' ▶ [자세히]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20대 여성BJ를 납치하고 2000여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19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수사를 이어왔다.
고 씨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피해자를 납치한 뒤 어떻게 하려고 했냐"는 취재진 질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민주당 손 들어준 '메가시티' 김포 운명은? ▶ [자세히]
4·10 총선이 여당인 국민의힘의 참패로 끝나면서 '메가시티 서울'이 사실상 좌초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과 더 가까운 김포시갑에서도 현역인 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를 눌렀다.
선거 직전인 4월 8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와 서울의 통합은 총선과 무관한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구 국회의원 2명이 모두 '메가시티 서울'에 부정적인 민주당으로 채워지면서 김포의 서울 편입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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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에 메스꺼움까지”…‘지독한 코로나’ 안 끝났다 ▶ [자세히]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1년 가까이 흘렀지만, 여전히 고통받는 '롱코비드' 환자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CDC에 따르면 35~49세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롱코비드 환자가 나왔다.
맨시 부사장은 "이 연령대의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덜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나 해당 연령대에서 롱코비드가 가장 많이 걸리고, 특히 코로나19에 3번 이상 걸린 사람은 롱코비드도 겪을 확률이 40%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 [낙선 인터뷰] 중랑을 이승환 "박원순식 코뮌주의 깨야 서울 바꿀 수 있다" ▶ [자세히]
이 전 후보는 "고향을 위해 수도권 험지에서 뛴 사람들에게 아직 정치적 에너지가 남아 있을 때 '이대로는 안 된다', '판을 바꿔야 한다', '중도·수도권·청년 아우를 수 있는 정당이 돼야 한다' 등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고 힘줘 말했다.
다음은 이승환 국민의힘 서울 중랑을 전 후보와의 일문일답.
"그래도 의미를 부여한다면 중랑을 선거구가 만들어지고 이번이 10번째인데, 유일하게 양당 일대일 싸움이 만들어졌다는 데 있다. 보수 후보들이 분열하며 패배한 전례가 적지 않은 지역이다. 또 보수에서 가장 젊은 후보가 단수공천된 유일한 사례였다." 바람이다.

■ [날씨] 수도권 '흐림', 강원·남부 '봄비'… 미세먼지 '좋음' ▶ [자세히]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 해안은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2일, 월)…흐린 가운데 낮 최고 16~22도 ▶ [자세히]
2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로 봉화 9도, 영주·영양 10도, 청송 11도, 군위·안동·의성·상주·문경·예천·울진·경주 12도, 대구·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영덕 13도, 포항 14도 등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울진·포항·경주 16도, 영천·청도·봉화·영덕 17도, 경산·고령·청송·영양 18도, 대구·성주 19도, 칠곡·김천·구미·군위·안동·의성·문경·영주 20도, 예천 21도, 상주 22도까지 오르겠다.

■ 한국형 거대언어모델 '고니'…"공학박사 저리 가라네~" ▶ [자세히]
우리 삶을 바꿀 중대한 글로벌 이슈와 어젠다를 톺아보는 머니투데이 연례 콘퍼런스 키플랫폼이 2024년 우리 기업들이 현재의 경제 생태계에서 살아남고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과 리더십에 대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지상중계합니다.
'과학기술정보 특화 LLM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KISTI 초거대AI연구단이 개발했다.
올해 개발될 모델에는 기존 LLM이 갖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논문, 보고서, 과학기술정보에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한다.

■ 인천, 흐리고 예년보다 포근…미세먼지 '좋음' ▶ [자세히]
22일 인천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3도, 동구·중구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 서울 출근길 약한 빗줄기…아침 기온 11~15도[오늘날씨] ▶ [자세히]
월요일인 22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비치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17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 날씨도 안돕네…트럼프, 일주일만에 유세하려다 기상악화로 취소 ▶ [자세히]
법정에 발이 묶여 유권자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궂은 날씨 때문에 모처럼의 유세를 취소했다.
이를 두고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운동과 오는 5월까지는 진행될 형사재판 일정을 동시에 소화하려고 하는 가운데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이 초접전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노스캐롤라이나 같은 경합주를 자주 방문해야 하지만, 그는 지난주 대부분을 뉴욕시 맨해튼의 법정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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