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05/01] 韓-호주 2+2 회의서 한국군의 美日豪 지상전 훈련 첫 참관 합의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05/01 16:10:01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590

■ 韓-호주 2 2 회의서 한국군의 美日豪 지상전 훈련 첫 참관 합의 ▶ [자세히]
1일 호주 멜버른에서 한국과 호주 양국의 외교·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제6차 2+2 회의가 열려, 미국·일본·호주의 연합 군사훈련인 '서던 재커루'에 올해 한국 육군이 소규모로 참관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해병대와 호주군, 일본 육상자위대의 지상전 연합 훈련인 서던 재커루에 한국군이 참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미국·영국·호주의 핵잠수함 동맹인 '오커스'의 첨단기술·무기개발 협력체인 '필라 2′에 한국이 참여하는 문제도 논의했다.

■ 장수군, '영농작업반장 육성 시범사업' 공모 선정 ▶ [자세히]
전북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영농작업반장 육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본격적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교육 참여자는 이수 후 장수군인력중개센터 영농작업반 의무 조직 후 교육 수당을 받게 돼 센터 운영을 위한 신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영농작업반장 육성 시범사업 선정으로 장수군 작목별 전문기술교육을 운영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연계를 통해 영농작업반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인력중개센터의 전문성 향상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동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 [자세히]
전북 고창군 동호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어민 소득 증대 등이 기대된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리면 동호항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동호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 어촌뉴딜사업 추진 첫해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12어 원이 투입돼 지난해 말 최종 준공됐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590

■ 한도제한계좌 거래한도 '100만원'으로…신청 없이 일괄 상향 ▶ [자세히]
현재 30만원으로 제한된 한도제한 계좌의 하루 이체·현금자동입출금기 거래한도가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용자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모든 한도제한 계좌의 한도가 상향 조정되고, 일괄 상향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거래 은행에 별도로 신청해 기존 한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도제한 계좌란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객관적 증빙 서류를 제출할 수 없어 입출금 통장 개설이 곤란한 은행 이용자를 위해 도입된 계좌로 인출·이체 한도가 제한된다.

■ 9년 고립·은둔 끝내고 서울시 청년정책위원에… “괜찮아요, 당신은 잘못 없어요” ▶ [자세히]
권유리 서울시 청년정책조정위원은 20대부터 9년 간 고립·은둔 청년으로 살았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결정적으로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동료들에게 오해를 사 따돌림을 당하고 남자친구가 바람까지 피우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2014년 말부터 고립·은둔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며 "우울증과 높은 불안, 사회 공포, 섭식 장애, 공황장애 등 증상이 집에 혼자 있을 때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였다"고 했다.
고립 생활 첫 2년 간 "내가 원해서 '집순이'가 된 것"이라 생각하고 쉬면서 지냈다.

■ 尹, 이르면 내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10일 전후 유력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취임 2주년을 맞아 공식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공식 회견은 지난 202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한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달 29일 채널A에 출연해 "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며 기자회견 개최 방침을 공식화했다.

■ 김관영 "전북 바이오 인프라 구축·기업 유치해 성과 내겠다" ▶ [자세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바이오 기술 연구센터와 실증센터, 교육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을 유치해 바이오산업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를 계기로 도내에 산재한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어떻게 하면 구술처럼 잘 꿰어서 발전시킬지 답을 찾았다"고 부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전에 뛰어든 전북도는 전날 서울의 한국기술센터에서 발표 평가회를 마친 상태다.

■ NH농협은행, IMM인베스트먼트와 '농촌 일손돕기' 봉사 ▶ [자세히]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IMM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들과 경기 광주시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손 부행장은 행사에 참여한 IMM인베스트먼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과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 세자와 폐세자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 [자세히]
세자는 현 임금의 아들로 차기 왕위를 이을 선택받은 사람을 뜻한다.
4·10 총선이 여당인 국민의힘의 참패로 끝난 뒤 홍준표 대구시장이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폐세자'에 비유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홍 시장은 "황태자가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되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 여야, 이태원특별법 처리 합의했지만…“채 상병 특검법 올리면 본회의 개최 어려워” ▶ [자세히]
거대양당이 오는 2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에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이태원참사 유가족분들이 여야가 합의해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합의처리에 주력했다"고 부연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과 관련해 "최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회동에서 윤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고 그것이 물꼬가 돼 여야 간 협상을 다시 한 번 시도했다"며 "이 사안에 대해 합의할 때는 원내지도부 뜻 뿐 아니라 용산과도 충분히 숙의하고 토의하고 검토를 거쳤다"고 답했다.

■ "예약환자만 1900명인데"…서울대병원 교수 4명 병원 떠났다 ▶ [자세히]
서울대병원 교수 4명이 당초 예고한대로 1일 병원을 떠났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방재승 교수를 비롯해 김준성·배우경·한정호 교수 등 4명은 예약돼 있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고 이날 병원을 떠났다.
병원 관계자는 "서울대의대·병원 비대위가 지난 3월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자고 했을 때 5월 1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 ‘티빙’ 프로야구 생중계 무료 끝… 월 최소 5500원 내야 ▶ [자세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1일부터 국내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를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한다.
그동안 티빙은 회원 가입만 돼 있으면 프로야구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했지만, 이날부터는 최소 월 5500원을 내야 국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중계가 아닌 하이라이트 동영상 콘텐츠 등은 이전처럼 이용 가능하다.

■ 석유관리원 "바이오연료, 탄소중립의 가장 현실적 수단" ▶ [자세히]
한국석유관리원이 지난달 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원료에서 바이오연료까지 기술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바이오연료의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원료 확보와 관련해 국내 바이오원료 개발 및 확보 전략,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연료의 상용화 및 바이오항공유 제조기술 동향 등이 발표됐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바이오연료 개발의 보급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며 "이를 위한 지속가능한 바이오원료 개발과 효율적인 바이오연료 전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590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6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