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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4·10 총선 낙천·낙선자 초청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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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6: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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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4·10 총선 낙천·낙선자 초청 오찬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지난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 도리"라고 강조했다.

■ '보안검색요원, 내부정보 유출 적발' 에스텍시스템, 교육 강화 ▶ [자세히]
에스텍시스템이 전문 보안검색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한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보안은 단순히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최신 보안기술 교육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전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텍시스템은 국가주요시설 및 국내 유수기업 등에서 정보 보호 및 유출 방지에 전념하고 있으며, 매년 특화 교육을 통해 전 직원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삼정KPMG, 변영훈·김이동·박상원 대표 승진 ▶ [자세히]
삼정KPMG가 주요 부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지난 2월엔 감사품질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재무자문 부문의 김이동 대표는 1977년생으로 삼정KPMG의 최연소 대표가 됐다.

■ 1인가구 '좁은' 임대주택 논란에…국토부 "면적기준 전면 재검토" ▶ [자세히]
정부가 1인 가구 대상 공공임대주택 면적 기준을 10평 남짓 원룸으로 규정한 데 대해 반발이 거세지자, 가구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세금이 들어가는 한정된 공공재원이어서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히 배분돼야 한다는 대원칙은 유지돼야 한다"며 "저출산의 심각성을 감안해 출산가구가 더 쉽게 공공임대주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정책관은 또 "면적 제한 규정은 그대로 두되 1인 가구가 2인 기준 주택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며 "다만 공공임대가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임대주택보다 저렴한데 1인 가구에 무턱대고 큰 주택을 제공할 수는 없고 주요국도 면적 제한은 둔다. 미달이 되면 그때 1인 가구에도 기회를 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도 노인층 15% 돌파…3명 중 1명 “노후준비 못해” ▶ [자세히]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노인도 전체 노인의 33.3%로 작지 않은 비중이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노인 중 59.8%는 준비할 능력이 없다고, 35%는 자녀에게 의존할 계획이라고 각각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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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성추행 의혹' 손배소 본격화…'명예훼손 무혐의' 두고 공방 ▶ [자세히]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후배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본격화됐다.
이를 두고 A·B씨 측 변호인은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단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원고 측에선 따로 이의신청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피고인 측이 사실에 기반해 의혹을 제기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기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 측은 불송치 결정을 두고 허위 사실이 아니었다고 말하는데, 사실 판단 자체가 어렵다는 취지"라며 "오랜 기간 수사를 진행했음에도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 허위 사실이 아니라서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 노화·장애 후유증 탈출…위로보틱스 ‘윔’, 로봇과 함께 걷기운동으로 젊음 되찾는다[SS현장] ▶ [자세히]
위로보틱스가 전신의 신체 능력을 보완하는 초경량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을 출시했다.
제품은 인간과 공존하는 인터렉티브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을 보완하고, 나아가 전 생애주기에서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한다.
위로보틱스는 24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윔 B2C' 제품을 소개했다.

■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7120억…전년 대비 11% 증가 ▶ [자세히]
삼성물산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올해 1분기 매출 10조7960억원, 영업이익 7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안정된 공사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4%, 15.4% 확대됐다.
같은 기간 상사부문은 매출 2조9060억원, 영업익 850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지난해 1분기에 비해 감소했다.

■ 음주운전으로 사고낸 소방관 '정직 1개월' 처분 ▶ [자세히]
음주운전 사고를 낸 소방관이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소방관 A씨에 대해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11시 30분쯤 정읍의 한 아파트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 스타트업 투자 문 닫은 네카오, 투자액 역대 최소… “작년보다 더 어렵다” ▶ [자세히]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하던 네이버와 카카오가 투자 문을 닫았다.
24일 벤처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카카오와 네이버의 VC인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 D2SF는 올 4월까지 각각 8개, 1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카카오벤처스가 지난해 투자한 스타트업이 14개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투자 대상이 적진 않지만, 투자 액수는 확연히 감소했다.

■ 엔씨소프트, 비용 절감 시작됐다...감원 착수 ▶ [자세히]
엔씨소프트가 비용 절감 작업에 나섰다.
엔씨소프트 노조 측에 따르면 권고사직 규모는 최소 수십명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직원 규모가 5023명에 달했다.

■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버스정보안내기(BIT) 설치 ▶ [자세히]
부산 강서구는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를 위해 명지1, 2동 정류소 48곳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했다.
이번 버스정보안내기 설치는 부산시 명지자원에너지센터 주변 지역 주민지원사업 보조금 3억 6천만 원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명지1, 2동 주요 단체장으로 구성된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는 명지자원에너지센터 보조금 사용처를 논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 인천공항공사 등 세계 최초 UAM 통합운영 실증 성공 ▶ [자세히]
인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KT, 현대건설과 함께 세계 최초로 '도심항공교통 통합운용분야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실증에는 항공우주연구원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오파브 기체와 함께 다양한 시나리오 검증을 위한 헬리콥터와 드론을 통합적으로 활용했다.
공항공사는 네이버시스템, 루다시스와 같은 국내 중소기업 및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협력해 개발한 UAM 교통관리 시스템을 통해 도심 환경에서의 UAM 운영 안정성을 검증했다.

■ 민주당의 조국혁신당 견제…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 사실상 거절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
민주당이 사실상 조 대표의 제안을 거절하자, 조국혁신당은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대표의 진지한 제안을 깊이 고민해주고 이재명 대표께서 어떠한 답을 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 무주군, 공무원 자치법규 업무역량 강화 교육 ▶ [자세히]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입법 활동 전반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2024년 상반기 자치법규 입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주관한 이두명 무주군청 기획실장은 "자치법규 입안은 공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지만 그만큼 어려운 부분인 만큼, 그런 점에서 오늘 교육이 그 장벽을 넘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가능케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앞으로 공무원들이 자신 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 하반기 법제 교육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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