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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정부 의대교수 사직·휴진에는 "유감"..의개특위에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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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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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대교수 사직·휴진에는 "유감"..의개특위에는 "기대감" ▶ [자세히]
정부는 의대교수들이 주 1회 휴진 결정을 내리고 예정대로 사직을 진행하겠다는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등 의료계에 1대 1 대화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지속적 소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 19일에는 의대 증원이라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전공의와 의대생이 의료와 교육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내년도 모집정원에 대해서는 자율성을 부여하는 정책적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대부분의 의대 교수들은 진료를 유지하고 있고 정부 정책에 반대하더라도 환자의 곁은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의료진도 있다"며 "일각에서는 오는 25일이 되면 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자동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아웃백, 릴레이 ‘러브백 캠페인’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 [자세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릴레이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점주와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0년 넘게 러브백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증권 서면금융센터, '반도체·2차전지' 투자 설명회 ▶ [자세히]
하나증권 서면금융센터가 오는 28일 서면금융센터 세미나홀에서 반도체·바이오·2차전지 등 분야별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서면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훈정 하나증권 서면금융센터장은 "장기화하는 고금리 환경으로 투자시장에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전문 애널리스트와 함께 주식·채권 등 최근 투자 환경과 최신 트렌드를 함께 확인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日기업, 해외 자금 20조원 넘게 조달…"주가 상승하기 쉽다" ▶ [자세히]
일본 기업이 해외로부터 자금 조달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해외로부터 주식을 이용한 자금 조달액이 약 2조3000억엔을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투자자층이 두터운 해외에서 리스크 머니를 얻어 성장으로 연결하고, 일본 기업의 홍보 강화나 거버넌스 개혁이 평가받고 있는 것도 자금조달에 순풍이 되고 있다고 닛케이가 보도했다.
반도체 장치 제조기업 고쿠사이일렉트릭은 지난해 10월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에 상장할 때, 대주주인 미국투자펀드 KKR이 국내외에서 주식을 팔았는데, 해외 투자자들의 수요가 강해 매출의 해외 비중을 당초 45%에서 55%로 끌어올렸다.

■ 군포 건강플러스센터 개소…소공인·근로자 건강증진 ▶ [자세히]
경기 군포산업진흥원은 최근 경기도의료원과 '소규모사업장 건강플러스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도의료원 노동자건강증진센터가 함께 소공인 및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한 곳이다.
이석진 진흥원장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공공의료를 지원하는 체계가 구축돼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안전보건과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尹, '대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달아주며 "확고한 대비 태세 유지"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대장 진급자에게 삼정검 수치를 직접 달아주며 확고한 안보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처음으로 별을 다는 장군 진급자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 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가 있다.

■ 전주시, 덕진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서 상설 버스킹...흥 돋울 다양한 장르 선보인다 ▶ [자세히]
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덕진공원 내 연화정도서관 광장과 만남의 광장 무대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펼쳐지는 주말 공연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고려해 대중가요와 방송댄스, 마술쇼, 버블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버스킹 공연이 덕진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통과 생태, 문화를 담은 전주시 대표공원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 울주 한우 씨수소 정액 절도범은 전남 장수 사건과 동일범 ▶ [자세히]
전북 장수군 한 축산 연구소에서 고급 품종 한우 씨수소 정액을 훔쳤다가 구속된 30대 남성이 울산 울주군 한우 씨수소 정액 절도범과 동일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씨수소 정액은 상품성이 좋은 한우를 얻기 위해 개량된 것으로, 해당 축산농가가 인공 수정용으로 구입한 것이다.
경찰은 절도사건과 관련해 범행현장 인근 폐쇄회로TV와 차량 출입 현황 등을 분석하던 중 A씨가 같은달 8일 전북 장수군 한 축산 연구소에서 한우 씨수소 정액 샘플 260개를 훔쳤다가 검거된 30대 남성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것을 확인했다.

■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오늘 출시 ▶ [자세히]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오늘 오후 8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 게임이다.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함께 공동 인큐베이팅해왔다.

■ 김동연, '더 경기패스' 신청 직접 시연…"도민 여러분도 많은 혜택 누리시길" ▶ [자세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The 경기패스' 사업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4월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해 준다.

■ 바퀴마다 모터 장착…'G바겐 첫 전기차' 공개 ▶ [자세히]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프리미엄 모델 G클래스의 전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G클래스는 'G바겐'으로 불리는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로, 1979년에 등장한 이후 순수 전기차 모델로 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벤츠는 24일 중국 베이징 시내 예술단지 '아트 디스트릭트 798'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G클래스 전기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선보였다.

■ '음주운전 신고한다' 음주차량 고의 교통사고 후 돈 뜯어내 ▶ [자세히]
음주 운전자를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 신고를 빌미로 금품을 빼앗은 공갈단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충남 천안·아산·보령·예산 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차량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피해자 8명에게서 2천9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식당이나 주점 등 미리 범행 장소를 선정하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잠복조, 범행 대상자가 운전대를 잡는 것이 확인되면 차에서 대기하던 공범이 뒤따라가 사고를 내는 야기조, 합의를 가장해 협박하는 합의조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교수들도 주1회 ‘진료 셧다운’… 환자들은 “갈 곳이 없다” 우려 ▶ [자세히]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에 돌입하기로 하면서 환자들의 절망감이 더 커지고 있다.
사직서 제출에 이어 오는 25일 이후 실제 병원을 떠나겠다는 교수들도 생겨나면서 "환자들을 다 포기하겠다는 얘기"냐는 격앙된 반응도 나오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만난 갑상선암 환자 이모 씨는 "환자들은 몇 달 전부터 정해진 날에 진료를 받기 위해 연차나 개인일정을 다 조절하고 온다"며 "담당 교수님이 주 1회 휴진을 하거나 병원을 떠나면 항암 치료를 받지 못할까 두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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