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04/24] 포스코그룹, ‘에너지밀도 4배↑’ 차세대 음극재 공장 준공… 年 전기차 27만5000대분 규모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04/24 00:10:01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555

■ 포스코그룹, ‘에너지밀도 4배↑’ 차세대 음극재 공장 준공… 年 전기차 27만5000대분 규모 ▶ [자세히]
포스코홀딩스는 자회사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음극재 포트폴리오를 강호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실리콘음극재 기술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하고 포스코실리콘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에 준공한 실리콘 음극재 공장은 작년 4월 착공해 약 1년 만에 하공정 설비를 준공했다.

■ 김영휘 교수 "환자 생각에 현역 연장" ▶ [자세히]
김영휘 강릉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32년간 소아심장환자를 진료하다가 정년퇴임 후 강릉아산병원으로 내려왔다.
지난 2021년부터 근무를 시작한지 4년 정도 된 김영휘 교수는 지역에서도 소아심장을 검진하고 치료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지역 주민들이 알아야 지역 의료와 병원의 신뢰도가 올라 간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환자나 보호자 중에서는 강릉아산병원에서 소아심장 관련 진단이나 수술이 가능한지 모르는 분들도 많다"며 "이런 부분에 있어 나와 같은 소아심장 전문의가 있고 지속적으로 환자를 받는 게 강릉아산병원이라는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원정진료를 가는 환자도 지역에 붙잡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강원문화예술계, 작품으로 '치매' 보듬는다 ▶ [자세히]
치매와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를 문화예술로 풀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강원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치매 인식개선 의도와 치매를 소재로 예술적 표현을 시도한 영화 등을 7월 7일까지 3개월 간 두루 모을 예정이다.
도립극단은 자살예방을 위한 작품을 처음 준비하고 있다.

■ [출향 강원 당선인 릴레이 인터뷰 1]"수도권 집중 해소, 지역 자립 기폭제 될 것" ▶ [자세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출향 강원인이 여야 정당에서 대거 당선됐다.
22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될 강원출신·연고 당선인을 연재한다.
정선 화암면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30여년간 충북 청주에서 시민사회운동을 펼쳐온 활동가로, 처음 출마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 100년 된 신목 소나무에서 두릅이 자란다? ▶ [자세히]
홍천 화촌면 군업리 서낭당처럼 꾸며진 작은 신당 옆, 100년 가까이 된 신목 소나무에 두릅나무가 자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 소나무 옹이에서 두릅나무가 자라고 있다.
옹이 구멍 안에 나무가 썩고, 이끼가 자라는 등 두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한 셈이다.

■ 3중고 직격 강원 건설업계, 주택착공 5개월 연속 감소 ▶ [자세히]
최근 금리인상, 건설공사비 증가, 주택시장 위축 등 3중고를 겪는 건설업계로 인해 강원지역 주택 착공이 5개월 연속 감소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동향을 보면 강원지역 건축착공면적은 지난해 9월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한 이후 10월, 11월, 12월, 올해 1월, 2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
인허가 대비 착공실적이 저조한 것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PF 대출금리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위축으로 인한 건설공사비 증가가 주택공급사업의 비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 강원도내 장애인 교통사고 무방비 노출, 보호구역 지정 1% 뿐 ▶ [자세히]
기존 장애인 거주시설로 한정했던 장애인보호구역이 직업 재활시설 등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 복지시설로 확대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장애인보호구역 지정이 않돼 시설이용 장애인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다.
이처럼 각종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지만, 장애인보호구역 지정은 요원하다.
법 개정으로 지난해 4월부터 직업 재활시설 등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 복지시설이 장애인보호구역 지정 대상이 됐지만, 실제 지정율은 1%대에 머물러 있다.

■ 서울~강릉 경포해변 고속버스 노선 내달 3일부터 운영 ▶ [자세히]
서울에서 강릉 경포해변을 오가는 고속버스 노선이 개설돼 국민관광지 경포가 교통 편익에 따른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강릉 터미널까지만 운행하던 노선을 경포해변까지 연장한다.
신설되는 노선은 서울 강남터미널~강릉터미널~경포 종점으로 1일 4회 왕복운행되며 소요시간은 3시간 10분 걸린다.

■ '뗐다 붙였다' 반복…강원 정치적 희생양 전락 ▶ [자세히]
강원도는 총선 때마다 선거구 획정에 따른 혼란을 겪고 있다.
22대 총선에선 '강원 빅3 도시'에 속한 춘천에 이어 강릉까지 선거구 획정 칼날의 영향권에 포함되면서 큰 혼란을 겪었다.
선거구획정위는 지난 2023년 11월 강원 현행 8석을 유지한 채로 춘천을 '단독 분구'하는 내용의 자체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비대면 진료가 대안? 강원도내 농촌 한달간 2건 ▶ [자세히]
정부가 시·군 보건지소 공중보건의가 빠진 자리에 '비대면 진료'를 대안으로 내놨지만 결국 탁상행정에 그치는 모양새다.
지침은 지난 3일부터 시행됐지만, 비대면 진료 이용 건수는 전무하다시피 한 수준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시행 20여일이 지난 현재 도내 비대면 진료 이용건수는 18개 보건소, 98개 보건지소를 통틀어 단 2건이다.

■ 인구수 기준 획정 손질 '기형·초대형 선거구' 막는다 ▶ [자세히]
강원도 정치권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도내 '기형·초대형 선거구' 개선 및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구는 인구 및 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해 획정해야한다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총선 때 마다 '인구'만을 절대적 기준으로 획일적인 획정이 이뤄지면서 강원도는 지역 생활권과 지역 정서가 배치되는 지역이 4개 시·군, 5개 시·군으로 묶이면서 정치권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

■ 강원도내 농업 취업자 1년새 1만7000명 늘었다 ▶ [자세히]
강원특별자치도내 취업자가 1년새 2만명 증가한 가운데 농업분야 취업증가가 두드러졌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동향을 보면 강원지역의 취업자는 86만 7000명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2만 명 증가했다.
농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제조업, 건설업 등에서 취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555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0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