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2] "尹대통령 지지율 32.3%, 0.3%p 떨어져… 재작년 10월 이후 최저"

[2024/04/22 08: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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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 지지율 32.3%, 0.3%p 떨어져… 재작년 10월 이후 최저"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재작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5.8%, 더불어민주당이 35.0%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일주일 전 조사 대비 2.2%p 상승했고, 민주당은 2.0%p 하락했다.

■ 尹 대통령 지지율 32.3%, 부정평가 64.3% [리얼미터]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세로, 전주 대비 0.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지율은 한 주만에 8.7%포인트가 떨어지면서 40.7%로 나타났다.

■ HK이노엔, 종근당→보령 파트너 교체에도 고성장세 유지...의료파업 악재 상쇄 ▶ [자세히]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이 판매 파트너사가 종근당에서 보령으로 바뀌었음에도 성장세를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이어 "소화기 치료제 시장만 놓고보면 보령은 마이너"라며 "케이캡 매출이 늘어났단 의미는 보령이 소화기 부문의 약점을 극복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익명을 전제로 제약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의약품 프로모션 업체 변경 과정에서 마케팅 활동 중단이나 지연 등의 영업공백은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케이캡의 1분기 처방액 증가는 종근당에서 보령으로 프로모션 업체가 바뀌었음에도 공백이 없었단 의미"라고 평가했다.

■ 학교 공급 '우수 경기미' 가격 현실화된다 ▶ [자세히]
경기도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급하는 우수 경기미 공급가를 현실화한다.
경기도는 이를 반영해 시장등락률과 경기미의 시장 경쟁력을 반영해 우수 경기미공급가 결정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먼저 최근 5년간 경기미 수매가 등을 활용해 올해 유기농 기준 우수 경기미 공급가를 4만1370원으로 결정했다.

■ 윤 대통령 지지율, 재작년 10월후 최저 ▶ [자세히]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2.3%로 나타났다.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5.8%, 더불어민주당이 35.0%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일주일 전 조사 대비 2.2%p 상승했고, 민주당은 2.0%p 하락했다.

■ ECB 빌르루아, 중동발 우려에도 “6월 금리인하, 늦춰선 안돼” ▶ [자세히]
유럽중앙은행 정책위원인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6월 정책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동발 유가 상승 리스크 등으로 인해 ECB의 금리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매파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6월부터 인하가 시작돼야 한다는 방침을 유지한 것이다.
그간 드갈로 총재는 고금리 장기화 시 성장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행보와 무관하게 6월 인하를 주장해왔다.

■ 삼척시립원덕요양원, ‘유채꽃 향기 봄 나들이’ 행사 ▶ [자세히]
삼척시립원덕요양원은 지난 4월 18일 삼척시 근덕명 상맹방리 유채꽃 밭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입소 어르신들이 요양원 생활에서 벗어나 소중한 사람과 맡는 유채꽃 향기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요양원 실내 생활에 답답함과 지루함을 덜어드리고 유채꽃을 보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계절의 감각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가족 및 봉사자들과 함께한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심리적 안정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삼척시립원덕요양원과 대한적십자사 원덕봉사회와 근덕봉사회,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사회공헌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요양원에 입소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내 가정과 같은 생활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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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보 안줘’·‘인민 재판’… 의대생들 도넘은 ‘휴학강요’ ▶ [자세히]
'동맹 휴학'을 진행 중인 의과대학 일부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학우들을 향해 '족보를 안주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대학별 수업이 재개되는 상황에서 수업에 참여하려는 의사가 있는 의대생들의 피해 사례가 확산하지 않도록 피해자 보호 조치를 마련한다.
집단행동 강요로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겐 '의대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 안동에 대규모 축산물처리장 들어서 ▶ [자세히]
경북북부 지역인 안동에 축산물 생산기지가 구축, 경북 축산물의 전국유통이 기대된다.
이 지사는 "안동축산물공판장은 축산농가 유통 판로확보로 농가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전국 축산물 유통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축산물종합처리장 개장으로 경북 북부지역에 최첨단 대규모 축산물 생산기지를 구축, 우수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신선한 고품질 축산물 유통기반 확립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금내역] 힘겹게 세 딸 키우는 김기진 씨에게 2,201만원 전달 ▶ [자세히]
주폭 남편 피해 딸들과 도망쳤지만 아픈 몸에 생활고 겪고 있는 김기진 씨에게 2천201만6천762원을 전달했습니다.
선천적으로 뇌병변 장애 앓다 최근 병세 악화된 김동현 씨에게 44개 단체, 177명의 독자가 2천670만8천221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전 특파원 별세 ▶ [자세히]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별세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9일 동안 현장을 취재하며 시민들의 시위와 공수부대의 진압 등에 대해 알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 공개한 앤더슨의 기사 원고에 따르면 당시 '광주 폭동'이라는 정부 발표와 반대의 사실이 기록됐습니다.

■ 에이블리, 4월 쇼핑몰 거래액 260% 성장…2030 구매고객 70% 넘어 ▶ [자세히]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역대 4월 중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급격한 계절 변화로 패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는 의류 수요 증가에 쇼핑몰 거래액이 급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쇼핑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0% 대폭 증가했다.

■ 서초구, 어린이 많은 672곳 ‘중금속 등 유해성분 전수조사’ ▶ [자세히]
서울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와 지역주민, 전문 검사기관이 함께 환경유해물질 전수조사단을 구성하고, 어린이 활동공간에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환경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전수조사단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어린이 놀이터 환경매니저 51명과 환경유해물질 전문검사기관 5개사가 참여했다.
구는 그동안 지자체 인력 중심으로 진행되던 환경 안전관리에 주민과 전문기관이 참여하면서, 주도적이고 전문적으로 총 672개 어린이 활동공간을 점검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메가왓티 바람 타고…정관장, 인도네시아 현지 마케팅 강화 ▶ [자세히]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배구단 선수 메가왓티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홍삼을 알리기 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관장은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메가왓티의 폭발적인 인기가 정관장 홍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정관장은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자카르타에 위치한 고급 백화점인 롯데에비뉴 내에 매장을 입점하여 운영 중이다.

■ 하얼빈맥주에서 곰팡이 독소 검출 “중국 본토용 제품” ▶ [자세히]
중국 하얼빈맥주가 생산한 '맥도맥주'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됐다.
이에 대해 하얼빈 맥주 측은 해당 제품이 본토에서만 판매된다고 밝히며 "본토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중국 네티즌들은 하얼빈 맥주 측의 답변에 대해 "너무 무책임하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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