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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1] 보험연구원 "비은퇴자 10명 중 8명, 은퇴 후 소득공백 준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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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6: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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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연구원 "비은퇴자 10명 중 8명, 은퇴 후 소득공백 준비 못 해" ▶ [자세히]
비은퇴자 10명 중 8명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에 대해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병국·변혜원 연구위원은 "대다수 응답자들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에 대한 인식과 대비 수준이 낮으므로 관련 위험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위해 사적연금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을 통해 대응할 수 있겠지만, 향후 받게 되는 연금액이 감액되는 점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을 포함한 사적 연금은 연금 수급개시 연령이 55세 이상이므로 은퇴 후 소득공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부분 응답자의 사적연금 활용도가 높지 않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과 금융회사의 다양한 연금 상품개발과 공급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국의 향기, 조달청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입선. ▶ [자세히]
대구 사회적 기업 '한국의 향기'가 조달청 '제11회 정부조달상품 공모전'에 한글을 주제로 한 목공예품을 출품,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창업 후 첫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최고 한국 전통 공예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곳곳에 알리고, K-Beauty, K-Pop과 더불어 K-Culture로 한국전통공예를 홍보하고자, 한국의 향기의 명장·명인 작가분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기근 조달 청장은 "전통과 현대를 연결해 우리의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얻게 해준 수상자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조달청은 전통문화상품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계승하면서도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춰 대중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네팔 길거리가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해진 비결은? ▶ [자세히]
네팔의 길거리가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해진 비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팔 11년차 현지에서 살고 있다"는 A씨의 글이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네팔의 길거리 현지 영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겨 "네팔 길거리 바닥이 깨끗한 것은 최근 법으로 바닥에 뭘 버리든 지역 경찰에게 발각되면 범칙금이 한국 돈으로 기존에는 600원 정도였는데 80만원으로 많이 올라서 사람들이 함부로 버리질 못한다"고 설명했다.

■ 한 해 1만명 넘었다…전국 대학 12개 센터 중 '헌혈 참여 1위' 어디? ▶ [자세히]
대구대 헌혈의 집이 2023년 전국 대학 가운데 헌혈 참여 인원이 가장 많은 곳으로 집계됐다.
21일 대구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헌혈의 집 대구대센터'는 지난해 전국 대학 내 12개 센터 중 헌혈 인원이 1만 176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헌혈의 집 대구대센터'에는 지난해 월평균 848명이 헌혈에 동참했며, 학기 중에는 월 최대 15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 “이것저것 다 써본 MD가 추천”…‘매출 5배’ 위메프의 비결 ▶ [자세히]
이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최근 MD가 직접 엄선한 상품 기획전을 통해 매출 신장을 이뤄내고 있다.
MD추천 입점 후 상품 매출이 배 이상 늘면서 소비자와 제조업체 모두 상생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위메프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설치할 수 있는 연계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 법원 "한동훈 '검수완박 권한쟁의' 수임료 비공개는 위법" ▶ [자세히]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 시절 '검수완박법' 입법에 반발해 제기한 헌법소송에 쓴 변호사 비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변호사 수임료 부분에 관한 정보공개 거부처분을 취소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A씨는 작년 3월 31일 법무부에 한 전 장관과 검사 6인이 헌법재판소에 제소한 권한쟁의심판 사건 관련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

■ “최순실 독일 은닉재산 수조원” 주장 안민석, 23일 법정 선다 ▶ [자세히]
과거 '국정 농단 사건'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졌던 최서원 씨에 대해 여러 의혹을 제기했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법정에 선다.
앞서 안 의원은 2016~2017년 방송 매체 등에서 "최서원 씨의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세탁에 이용된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수백개에 달한다는 사실을 독일 검찰로부터 확인했다"거나, "최서원씨가 외국 방산업체의 회장을 만나 무기계약을 몰아줬다", "스위스 비밀계좌에 입금된 국내기업의 돈이 최서원씨와 연관 있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발언한 바 있다.
최 씨는 지난 2019년 9월 안 의원의 이러한 발언이 모두 거짓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 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 [자세히]
정부가 오는 2033년까지 농촌 200곳의 공간 정비와 재생을 지원합니다.
농촌공간 기본방침은 지난달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139개 농촌 시·군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의 지침이 됩니다.
농식품부는 공간 정비와 재생 지원 농촌 지역을 지난해까지 68곳에서 2033년까지 2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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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호주 풍력발전소에 6700억원 투자…지분 30% 확보 ▶ [자세히]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가 계열사 아크에너지 맥킨타이어를 통해 호주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 지분 30%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아크에너지는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 923.4MW의 발전 용량 중 30%를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30%는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썬메탈에 공급한다.

■ "美, 중국 겨냥한 육군 미사일 부대 日 배치 보류할 듯" ▶ [자세히]
미국 육군이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 등을 운용하는 '다영역부대'를 모두 미국과 유럽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은 18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MDTF 새 부대를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미군은 서부 콜로라도주에도 MDTF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 이재명, 윤 대통령 회담 의제로 ‘김건희 특검법’ 던질까 ▶ [자세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어떤 의제를 제시할 지를 두고 민주당은 물밑에서 백가쟁명을 하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총선에서 정해진 의제는 크게 보면 3가지"라며 "민생은 첫 번째 주제다. 우리 당은 민생회복지원금을 얘기했다. 고물가·고환율·고유가 상황을 윤석열 정권이 손 놓고 있기 때문에 민생이 제일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채 상병 특검법도 100% 정해진 것이다. 총선 민의기 때문에 대통령실이 수용해야 한다"며 "김 여사 특검법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당연한 얘기다. 의제로 하지 말자고 하면 우리가 들어갈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 안동시, 경북도청 신도시에 '어울림센터' 업무 개시 ▶ [자세히]
안동시는 오는 22일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경북경찰청 맞은 편에 '안동시 어울림센터'를 열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2027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미 운영 중인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와는 다른 시설물을 배치, 신도시 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교육 및 문화예술공간,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해 주민들에게 복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검사실 술판’ 진실 공방…국민의힘 “얼토당토 않은 거짓말…법치 농락” ▶ [자세히]
국민의힘은 21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음주 회유 의혹과 관련해 "범죄 피의자의 거짓말을 침소봉대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법치를 농락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국민 앞에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유상범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 성명을 내고 "이미 이화영 전 부지사의 술자리 주장은 각종 증거로 인해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임이 드러났다"며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사본을 공개했고, 대질조사에 참여한 김성태를 비롯한 5명과 교도관, 심지어 입회했던 변호인마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정확한 날짜도 제시하지 못하고, 처음에는 술을 마셨다고 했다가 이후에는 술이라 먹지 않았다며 오락가락 말도 바꾸는 이 전 부지사의 행태는 범죄피의자들이 죄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전형적인 재판방해수법"이라고 주장했다.

■ '술판 회유' 의혹…與 "이재명 면죄부" vs 野 "특검할 수도" ▶ [자세히]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발언과 관련해 여야가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의 면죄부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수사 조작 의혹"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지난 4일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조사를 받을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의 회유로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 박지원 "조국, 이재명보다 오래 정치할 듯…한동훈 '크레이지 보이'" ▶ [자세히]
4·10 총선에서 전남 완도·해남·진도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보다 정치를 더 오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본인과 홍준표 대구시장 중 더 오래 정치를 할 것 같은 사람으로는 홍 시장을 꼽았다.
그는 "홍 시장의 정치력을 인정한다"며 "민주당이 해야 할 한동훈에 대한 비난을 잘 해주지 않나. 그런 분이 오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한화, 경북 울진에 11번째 '태양의 숲' 조성 ▶ [자세히]
한화그룹은 산불로 소실된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11번째 '태양의 숲'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번 태양의 숲이 연간 약 80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내외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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