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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1] 검찰, ‘제빵사 노조파괴’ 허영인 SPC 회장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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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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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2:10:01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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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제빵사 노조파괴’ 허영인 SPC 회장 구속기소 ▶ [자세히]
검찰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파괴 행위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허영인 에스피씨 그룹 회장과 전·현직 임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허 회장은 2021~2022년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 570여명을 대상으로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허 회장이 황재복 에스피씨 대표이사로부터 민주노총 탈퇴 조합원 수 등을 수시로 보고받는 등 범행을 주도했다고 판단했다.

■ 책상 위 종이컵에 유독물질이?…직원 뇌사에 회사 관계자 집행유예 ▶ [자세히]
경기 동두천에 있는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 노동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에게 징역형에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다.
이어 "평소 피해자가 종이컵에 물을 담아 마시며 손 닿는 거리에 놓인 종이컵이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어서 피고인의 과실이 훨씬 중대하다"며 "회사는 화학물질 성분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병원에 간 피해자가 적절한 조치를 빠르게 받지 못해, 그 질책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검찰은 ㄱ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ㄴ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한 바 있다.

■ 직접 심은 채소 새싹으로 만든 비빔밥 ▶ [자세히]
봄을 맞아 가족이 살고 있는 시골집 앞마당 텃밭에 상추, 당근, 시금치 씨앗을 뿌렸습니다.
부모님이 농업에 종사해 어렸을 때부터 고사리손으로 부모님 일손을 도왔는데, 어느덧 중년을 맞았습니다.
내가 직접 거름을 주고 고랑을 만들어 씨앗을 뿌리는 일은 중년이 된 올해 처음 해봅니다.

■ '제빵왕' 허영인, "아프다" 호소했지만…회장 구속 기소에 SPC '비상' ▶ [자세히]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제빵기사 등을 관리하는 SPC 자회사 PB파트너즈 내 민주노총 소속 노조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조합원 570여 명을 상대로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는다.
SPC 허영인 회장 또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민주노총 소속이라는 이유로 승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주거나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총 소속 노조의 조합원 모집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 강원랜드, 콤프·입장 시스템 대폭 개선해 고객 불편 줄인다 ▶ [자세히]
강원랜드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대대적인 카지노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그동안 고객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하이원포인트' 제도를 개선한다.
하이원포인트는 카지노 고객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로 적립되는 마일리지 제도다.

■ ‘국민MC’ 유재석도 제쳤다…TV 고정출연 가장 많은 연예인은? ▶ [자세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TV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고정 출연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MC'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
이는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스포츠 중계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은 제외한 결과다.

■ 한화, 지구의 날 맞아 11번째 '태양의 숲' 조성 ▶ [자세히]
한화그룹이 산불로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숲 조성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11번째 '태양의 숲'을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은 2011년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한국과 중국, 몽골 등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 조성 활동이다.

■ 표준화기구 자동차 기능안전 표준 회의 국내 개최 ▶ [자세히]
국가기술표준원은 자동차 국제표준 선도를 위해 한국·독일·미국·일본 등 22개국 기능안전 전문가 11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 자동차 기능안전 표준 회의를 22일부터 5일간 판교에서 개최한다.
자동차 전기전자장치 또는 자율주행 시스템 등 설계적 결함으로 인한 오작동 및 사고 방지를 위해 완성차 업체는 협력사에 ISO 26262 등 기능안전 표준 준수를 요구해 왔다.
최근 자동차 국제규제협의체인 UN유럽경제위원회 국제자동차규제조화포럼은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성 입증을 위해 ISO 26262를 채택했다.

■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설계·커뮤니티·조경 차별화 ▶ [자세히]
주택 시장의 얼어붙은 분위기가 계속되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올해 2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는 대형 건설사인 GS건설 시공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1순위 청약서 평균 442.32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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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PCT 국제조사’ 신뢰…글로벌 반도체 기업 의뢰 꾸준” ▶ [자세히]
한국에 PCT 국제조사를 의뢰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한국 특허청은 미국 소재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PCT 국제조사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지난해 한국 특허청에 접수된 PCT 국제조사 중 7155건은 미국에서 의뢰됐다.

■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21개국 61점 선정 ▶ [자세히]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 73개국 작가 1097명이 1505점의 작품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입선작들은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 전시된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열린다.

■ 정부, 밸류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부자 감세 논란 의식 ▶ [자세히]
정부가 기업 '밸류업'을 위해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노력을 기울인 기업에 대해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이번 조처가 주주배당 확대 기업과 배당소득세에 대한 감세가 부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쏠릴 수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만큼 원천세율보다 높은 단일 세율 적용 가능성이 높다.
최 부총리는 "이번 세액공제와 분리 과세 방안을 통해 법인세, 배당소득세 부담 완화가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 확대를 유도하는,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로 작동하도록 하는 한편, 불필요한 부자 감세 논란은 방지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 부동산 시장 혼조세, 서울 주요 지역 단지 매물 호가 올려 ▶ [자세히]
최근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고 있다.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줄어들며 집주인들은 호가를 올리는 분위기다.
사진은 2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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