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3] 이집트 수에즈 운하청장 울산항만공사 방문.. 친환경 항만 벤치마킹

[2024/04/23 16: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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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수에즈 운하청장 울산항만공사 방문.. 친환경 항만 벤치마킹 ▶ [자세히]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관리하는 오사마 라비 운하청장 일행이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해 LNG 기반의 친환경 에너지 항만 구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사마 라비 청장 일행은 울산항의 선진 시설과 UPA의 에너지 패러다임 대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물류 허브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 AI 붐에 낸드 시장도 ‘기지개’···삼성·하이닉스 실적 ‘청신호’ ▶ [자세히]
삼성전자가 반도체 셀을 업계에서 가장 높이 쌓아올린 차세대 낸드플래시 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테라비트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현 주력 제품인 8세대 V낸드의 뒤를 잇는 제품이다.

■ [fn마감시황] 외국인 매도세..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 [자세히]
코스피시장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620선으로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2p 내린 2623.02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71p 오른 2632.15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2619.72까지 밀렸다.

■ 한-루마니아, '방산' 최적 파트너십 구축..원전 협력도 증진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방한 중인 루마니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과 원전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방산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고, 원전 분야에서도 관련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하는 등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은 협력과 함께 '대한민국-루마니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DB금융투자 잠실지점, 금융교육 세미나 개최 ▶ [자세히]
DB금융투자 잠실지점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케이프리덤자산운용 사무실에서 금융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 창업교실'과 '부모님 강연'을 동시에 진행한다.
'아이들 창업교실'은 아이들이 직접 가상의 기업을 창업, 경영하며 금융을 체득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부모님 강연'은 'How to raise a Capitalist'와 영화 '엘리멘탈'을 통해 자녀 금융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2028년 내포신도시에 ‘카이스트 영재학교’ 문 연다 ▶ [자세히]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교육기관인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가 2028년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연다.
내포신도시에 이 학교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협약에는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 캠퍼스를 설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국가검진기관 평가 일반검진분야 최우수 ▶ [자세히]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일반 건강검진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구동산병원은 일반건강검진 최우수를 비롯해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 검진 분야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우진 병원장은 "건강증진센터는 실력 있는 의료진과 쾌적한 검사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작년부터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구강검진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하이브 시총 1000억원 더 빠졌다…증권가는 “매수 기회” ▶ [자세히]
연예기획사 어도어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며 모회사인 하이브의 주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하이브 내 어도어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11%"라며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의 활동이 재개돼 기여도가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뉴진스가 하이브를 탈퇴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2024년 매출액·영업이익 내 영향은 10% 이하일 것"이라며 "2025년에도 유사한 수준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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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C에너지, 1분기 영업이익 514억원…전년대비 67% 증가 ▶ [자세히]
SGC에너지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6.5% 증가한 51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SGC에너지 관계자는 "발전·에너지 부문의 연료 가격 하락과 건설·부동산 부문의 흑자 전환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의 경우 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연료 가격 하락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격 상승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 '내 차 팔기' 시간·돈 낭비 그만…집 앞에서 입금까지 바로 ▶ [자세히]
30대 직장인 이민정 씨는 타던 차를 팔기 위해 하루 휴가를 냈다.
오토벨 내 차 팔기는 차량 전문 평가 컨설턴트가 고객 차량을 직접 평가하고 현대글로비스가 매입하는 구조다.
이 컨설턴트들은 중고차 딜러가 아닌 검증된 평가사들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한다.

■ 檢 “이화영 측 ‘입만 대고 술 안 마셔’ 주장, 허위”…녹취록 공개 ▶ [자세히]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청에서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은 23일 이 전 부지사가 법정에서 '당시 종이컵에 입만 대고 내려놓아 직접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신문 내용은 형사소송법 제56조의2에 따라 모두 녹음돼 있어 녹취록을 확인해 보면 금일 이 전 부지사 변호사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임이 드러난다"면서 이 전 부지사가 '종이컵에 입만 대고 내려놓아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검찰은 그러면서 "소위 '검찰청사 술자리 회유 의혹'에 대해 조사 참여 변호사, 교도관 38명, 김 전 회장 등 쌍방울 관계자 진술과 출정 일지, 호송 계획서 등 객관적 물증에 의해 허위임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이 전 부지사와 변호사의 거짓말이 도를 넘고 있다"고 했다.

■ 비 오는 수요일(24일), 최고기온 21℃...미세먼지 좋음~보통 ▶ [자세히]
수요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일시적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3∼24일 전국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10㎜, 광주·전남·전북 5∼10㎜, 부산·경남·대구·경북 내륙 5∼20㎜다.

■ 횡성 한우 10년 연속 ‘대한민국명품대상’ ▶ [자세히]
횡성한우가 10년 연속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을 수상했다.
김명기 횡성군수, 유병수 횡성축협전무, 장영수 횡성한우협동조합 이사장 등 지역 한우 대표자들은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의 '2024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시상식 지역 명품 브랜드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소비 이상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제품이나 기업을 발굴해 전문가 경영 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 클레이튼·핀시아 통합 체인 거버넌스 카운슬, 'DWF 랩스' 합류 ▶ [자세히]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클레이튼 및 핀시아 통합 체인의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에 웹3 인베스터 'DWF 랩스'가 합류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핀시아와의 합병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DWF 랩스가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해 통합된 생태계를 통해 아시아 웹3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그라체브 DWF 랩스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을 통해 블록체인 채택을 촉진한다는 비전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며 "DWF 랩스는 클레이튼 핀시아 체인 통합에 기여함으로써 보다 역동적이며 접근성 높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