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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응급환자 이송 급한데…의료진 없어 헬기 요청만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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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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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0: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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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환자 이송 급한데…의료진 없어 헬기 요청만 세번 ▶ [자세히]
속보=심장질환으로 위독한 상태였던 정선 4세 아동이 서울소방 헬기로 삼성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생명을 구한 가운데 도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이송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헬기엔 정선병원도 삼성서울병원도 아닌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탑승했다.
정선소방서 관계자는 "특수한 사례였다"며 "서울에 있는 헬기가 응급 환자를 위해 정선에 온 게 처음이었다. 도내에 탑승할 의료진이 없었고, 결국 서울 의료진이 왔다"고 설명했다.

■ 만취해 48차례 허위신고·행패 40대 경찰에 붙잡혀 ▶ [자세히]
술에 취해 6시간 동안 112에 48차례 허위신고를 하고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다치거나 병원에 가야할 상황이 아님에도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하는 등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이어진 A씨 신고에 경찰은 세 차례 헛걸음하기도 했다.

■ 특수 카메라 설치 사기 도박한 일당 검거 ▶ [자세히]
영화를 연상케 하는 범죄 수법으로 사기도박판을 벌여 2억여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일당은 속초에 위치한 조직폭력배 D씨의 임대 사무실에서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사기도박판을 벌여 16차례에 걸쳐 피해자 11명을 상대로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기도박판 설계자로 친구 사이인 B·D씨와 공모, 일명 '컴기사'라고 불리는 C씨를 섭외해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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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대학총장 상대 '의대생 증원 금지' 가처분 기각 ▶ [자세히]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강원대 등 전국 3곳의 국립대 의대생들이 각 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이를 멈춰달라는 가처분을 신청 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강원대를 비롯해 제주대·충북대 의대생 총 485명이 각 대학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의대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은 서울행정법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 강원- 몽골 튜브도의회 만나 교류협력 강화 다짐 ▶ [자세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표단은 30일 몽골 튜브도의회 의장과 튜브도지사를 만나 우호·협력을 강화했다.
도의회 대표단은 몽골 튜브도 준모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타운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농업타운 운영 현황과 사업내용, 추진상황,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등의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혁열 도의장은 "튜브도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대도시와 인접하고 있는 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점이 많은 곳"이라며 "양 지역간 교류확대 및 관광산업 활성화, 농업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면서 강원도의 주력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뷰티 제품의 몽골 수출시장 개척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튜브도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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