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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고위공무원, 복지부에 청탁해 빅5병원서 수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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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2: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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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무원, 복지부에 청탁해 빅5병원서 수술받아 ▶ [자세히]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에 반발해 의료파업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한 고위공무원이 보건복지부에 청탁해 서울에 있는 빅5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료대란으로 환자들 수술이 수차례 밀리고 응급실 문턱도 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의사를 협박하던 보건복지부가 지위를 이용해 세종시 고위공무원 Chronic SDH Burr holes을 해달라고 빅5병원 중 한 병원으로 전원 청탁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의사로 추정되는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그들이 살리겠다는 '지역의료'인 충남대병원을 무시하고, 응급도 아닌 간단한 수술을 대형병원으로 전원시켜 초스피드로 수술받게 했다"며 "국민을 위한다는 의료개혁이라는 소리는 이제 집어치워야 할 듯 하다"고 비판했다.

■ 혜택 무제한 ‘인천 I-패스’ 시행…“시민 부담 덜어” ▶ [자세히]
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인천 I-패스'가 1일부터 시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I-패스 사업 시행 첫날인 5월 1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천 I-패스의 혜택을 현장에서 시민에게 홍보했다.
유 시장은 "인천 I-패스는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권 보장과 더 넓고 더 두터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정부의 K-패스를 확대·보완 했다"며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최고의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결제해야 이용 가능?” 1만명이 설치한 K패스 앱…알고보니 ‘가짜’ ▶ [자세히]
'K패스'가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사칭한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K패스 사칭 앱을 다운받은 이용자들은 "로그인 하기를 누르면 유료 부가 서비스 가입 화면으로 이어진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앱에 무슨 광고가 이렇게 많냐", "교묘하게 광고를 넣어서 나도 모르게 가입했다. 번거롭고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광위는 앱 스토어에서 'K-패스'로 검색해 나온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앱을 설치하라고 안내했다.

■ 尹대통령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할 것”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근로자의 날에 내놓은 대통령 메시지와는 톤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1년 전 근로자의 날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은 노동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모든 국민에게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며 "소수만이 기득권을 누린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특권"이라고 지적했다.

■ 경남도-함안군, 산업단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나서 ▶ [자세히]
경상남도와 함안군이 기업체 애로사항 해소에 힘을 모았다.
함안군과 경남도는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산업단지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됐으며, 현장 컨설팅에서 건의된 사항을 경남도·관계기관과 협업해 산업단지 관리에 반영하고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함안군은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세하게 파악하는 기회가 됐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 행정에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함안군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美대학에 다시 반전물결…60년대 '방관' 바이든, 대선 앞 부담 ▶ [자세히]
미국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가자전쟁 반대 시위에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점차 어려운 선택으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이번 미 대학가의 가자전쟁 반대 시위는 1968년 베트남전 반대 시위와 여러모로 닮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처지는 너무도 다르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현재 미 대학가 시위를 대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은 그의 젊은 시절 시위를 대하는 태도와 무관치 않다.

■ 광주 송원대, 개교 59년만에 부총장직 신설…권성옥 교수 임명 ▶ [자세히]
광주실업전문대학으로 설립돼 올해 개교 59년을 맞는 송원대학교가 처음으로 부총장직을 신설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대외협력부총장은 향후 대학 혁신사업 신규 추진과 기존 특성화사업 유지를 위해 교육부 등 정부 기관과 협의하는 업무를 맡는다.
송원대는 지난 1996년 국내 사립대학 최초로 철도경영학과를 설립하는 등 철도 관련학과를 4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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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영수회담 성과 없어…이재명 시정연설하고 끝내" ▶ [자세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성과가 없다"며 혹평했다.
이 대표는 "물밑 협상은 있겠지만 만나봐야 둘이 뭐하는지 뻔히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추가적 영수회담 가능성은 낮게 바라봤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로 거론되는 찐윤 이철규 의원에 대해 당내 비토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 "윤핵관은 2선 후퇴도 아니고 영구 은퇴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 동양 최대 규모 ‘인천항 갑문’ 5월 10일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자세히]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성장을 이끈 '인천항 갑문'이 올해로 준공 50주년을 맞았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인천항 갑문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며 "준공 50주년을 기념해 갑문의 역사적 가치를 유튜브 컨텐츠 제작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10일 인천항 갑문 준공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 의정부시,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 [자세히]
의정부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패행위 근절 및 갑질 없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갑질 행위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와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공감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을 몸소 실천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갑질 없는 청렴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부안군, 마실축제 맞춰 주요거리 '꽃단장'…22종 5만본 식재 ▶ [자세히]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대비해 부안읍 일원에 정원형화단 과 가로등걸이, 화분 설치 등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안읍 내 가로등에 가로등 걸이형 화분 150조를 설치하고 기존의 가로화단, 회전교차로 2개소를 정비, 부안군 각 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축제 기간 중 군민과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 시장 "안심경광등 도입으로 1인 가게 안전 지킬 것" ▶ [자세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심경광등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1인 가게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인 가게 관계자들은 오 시장에게 안심경광등 도입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1인 가게 사업주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오 시장은 안심경광등과 기존에 배포한 '지키미'가 상호보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준비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 "관상용 아닙니다"…엄연한 마약 '나도 양귀비' 1천609주 압수 ▶ [자세히]
제주해양경찰청은 양귀비 특별 단속 한 달간 마약 성분이 든 '나도 양귀비' 총 1천608주를 압수했다고 1일 밝혔다.
해경 조사 결과 압수된 나도 양귀비는 관상용 양귀비로 생각해 키우거나 야생에서 씨앗이 날아와 텃밭 등에 자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한 달간 특별단속 결과 불법으로 양귀비를 재배해 입건된 사람은 없다"며 "양귀비가 관상용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울 때는 사진을 찍어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경기도 소식] 경기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구매비용 지원 ▶ [자세히]
경기도는 사회복지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차량 구매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시행 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꼭 필요한 사회복지 현장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차량지원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서안정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기관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 '원내대표 단독 출마' 민주 박찬대 "김건희 특검 바로 발의"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오늘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김건희 여사 관련 특별검사법은 바로 발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채 상병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 추진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채 해병 특검법은 오는 2일과 28일 있을 21대 마지막 국회에서의 처리를 기대하고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에 협의를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그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김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은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바로 발의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포시, 신안리 신석기유적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2일 개최 ▶ [자세히]
경기 김포시가 진행 중인 '김포 신안리 유적' 현장 설명회를 발굴지인 대곶면 신안리 212-2번지에서 2일 개최한다.
1일 김포시에 따르면 신안리 신석기 유적은 김포시에서 정비·복원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학술발굴조사로, 1~3차 발굴조사를 통해 총 35기의 신석기시대 수혈주거지와 빗살무늬토기, 갈돌과 갈판 등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유물들이 대거 확인돼 고고학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4차 발굴조사에서 8기의 신석기시대 수혈주거지가 추가로 발굴됐으며, 신석기 전기~중기 유적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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