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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정동균 전 양평군수 별세…김동연 "갑작스러운 부음에 안타까워…고인에 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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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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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22:4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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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전 양평군수 별세…김동연 "갑작스러운 부음에 안타까워…고인에 명복" ▶ [자세히]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몇 달 전, 양평에서 뵀을 때만 해도 건강하고 의욕이 넘치셨는데 갑작스러운 부음에 안타깝고 참담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동균 전 양평군수께서 별세하셨다는 비보를 듣고 양평에 조문 다녀오는 길"이라면서 이같이 애도했다.
그러면서 "'양평 토박이'인 정 전 군수님은 군수 재직 시절, 양평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셨다"며 "민선8기에서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으로 별세 직전까지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다"고 전했다.

■ 골프장 찾은 박인비 "편하게 경기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 [자세히]
2024 파리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가 골프 경기가 열리는 르골프 나쇼날을 찾아 후배들의 금메달을 기대했다.
박인비는 "골프장에서 골프 선수들을 만나니까 마음도 푸근하고 편안하다"며 "우리 선수들이 이번이 올림픽 두 번째 출전인 만큼 편안하게 경기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골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한 게 유일한 메달이다.

■ 한여름 무더위도 날린 록의 향연…펜타포트 록페스티벌 15만명 즐겼다 ▶ [자세히]
해가 완전히 진 뒤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밤, 공원을 가득 메운 이들이 잔나비의 히트곡에 맞춰 좌우로 손을 흔들며 하루를 추억으로 물들였다.
친구 3명과 함께 페스티벌을 찾은 김권아 씨는 "2일권을 끊어 어제부터 행사를 즐기고 있다. 무더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지만, 살이 타는 걸 막을 수는 없었다"며 입고 있던 토시를 걷어 거뭇해진 피부를 보여줬다.
김씨 일행은 "펜타포트에 오지 않으면 여름을 제대로 보냈다고 말할 수 없다"며 "음악과 함께 더위마저 즐기고, 예쁜 노을을 감상하며 미쳐가는 것이 펜타포트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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