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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엔비디아 돌풍 잡은 트럼프의 입…엔비디아 6%↓ ·ASML 12%↓ 반도체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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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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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07:1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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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871

■ 엔비디아 돌풍 잡은 트럼프의 입…엔비디아 6%↓ ·ASML 12%↓ 반도체주 급락 ▶ [자세히]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제재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등으로 17일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
반도체주 급락은 미국이 동맹국들에 중국에 대한 반도체 부문의 가장 엄격한 무역 제한을 거론하며 제재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동맹국들에 동맹국의 반도체 기업이 중국에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계속 허용할 경우 가장 엄격한 무역 제한 조치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 "○상임위원 같은 분 사절"…인권위 직원들이 꺼낸 진심 ▶ [자세히]
국가인권위원회가 새 인권위원장 후보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인권위 구성원들이 '막말, 괴롭힘 등 반인권적 행동을 하는 사람', '인권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매우 부족한 사람'이 차기 위원장에 임명돼선 안 된다는 뜻을 드러냈다.
인권위 공무원노조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인권위 직원 112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위원장의 자격 요건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 차기 위원장 임명 시 가장 필요한 요건으로는 '높은 인권 감수성과 인권에 대한 전문성'이 꼽혔다.

■ 바이든 “의학적 상황 발생하면 출마 재검토, 다만 할 일 남았다” ▶ [자세히]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고령에 따른 '인지력 저하' 논란에 휩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대선 출마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케이블방송 BET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완주 의사를 재고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만약 나에게 의학적 상황이 발생해 의사들이 나에게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면…"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첫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고령으로 인한 인지력 저하 논란에 휩싸이며 민주당 안팎의 후보 사퇴 압박에 직면한 상황이다.

■ 부모가 면접보고 창업까지…느린 학습자 자립 도전기[경계선 속 외딴섬] ▶ [자세히]
구청을 떠돌며 지원 정책을 찾던 부모들은 결국 스스로 자녀의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성인 느린 학습자 일터인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휘카페'는 이들의 자립을 바라는 부모들의 염원이 모여 탄생했다.
이곳은 느린 학습자 부모들이 결성한 '청년숲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 김정은, 원산갈마지구 방문…"세계적 해안관광 도시로" ▶ [자세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찾아 관광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16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사업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바다가 특유의 이채로운 저 경관을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금시 몸과 마음이 다 시원해지는 것만 같다"며 "목표했던 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 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 취약노동자 권익보호…'일하는 사람 권리보장 조례' 제정 ▶ [자세히]
경기도가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노동자 권익 보호에 나선다.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으로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노동 관계법으로는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플랫폼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 일하는 사람 권리보장 조례'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조례 제정을 위해 2022년 10월과 2023년 5월 두 차례 전문가 간담회와 2024년 5월 정책 토론회를 통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 18일부터 개막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 ▶ [자세히]
태권도문화엑스포를 통해 세계로 이어지다'는 슬로건 아래 18일 개최되는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7일 오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인들의 활약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태권도 성지의 존재감을 키운다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력은 태권도 종주국의 명성을 지키는 거름이 될 것"이라며 "무주방문의 해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하고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주최,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무도로서의 태권도와 문화콘텐츠로서의 태권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18일부터 23일까지 전 세계 28개국 3천5백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 中 쉬인 직구 여성 팬티서 ‘방광암 유발 물질’ 검출…“이걸 입으라고?” ▶ [자세히]
중국의 대표적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인 쉬인에서 판매되는 여성용 팬티에서 국내 기준치를 약 3배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번달 11일까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쉬인·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속옷 등 의류 59건, 화장품 89건, 식품용기 140건, 위생용품 42건 등 총 330건을 검사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검사 결과, 쉬인에서 판매되는 여성용 팬티 1건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국내 기준치의 2.9 배를 초과한 87.9mg/kg이 검출됐다.

■ 댄 아이브스 "머스크, 정치적 이유로 본사 이전" ▶ [자세히]
테슬라 강세론자이자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이사는 현지시간 16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정치적인 이유로 자신이 소유한 회사들의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하는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그는 "머스크는 독특한 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조용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더 시끄러워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브스 이사는 "세금 혜택, 낮은 비용 등의 이유로 텍사스로 이전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테슬라와 오스틴의 기가팩토리를 보면 머스크의 인프라가 점점 더 텍사스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논리적으로도 말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 [트렌딩 핫스톡] ASML, 美 반도체 제재 강화 우려에 주가 폭락 ▶ [자세히]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제재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등이 알려지면서 ASML은 현지시간 17일, 주가가 13% 가까이 하락하며 오늘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동맹국들에 동맹국의 반도체 기업이 중국에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계속 허용할 경우, 가장 엄격한 무역 제한 조치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ASML엔 이미 중국에 판매한 장비에 대해서 외국직접생산규칙이라는 조치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트럼프 아들 "아버지 오른쪽 귀 꿰매지 않았다…청력 괜찮아" ▶ [자세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으로 부상 당한 오른쪽 귀 윗부분의 상처를 꿰매지는 않았다고 아들 에릭 트럼프가 밝혔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유세 중 피격으로 오른쪽 귀 윗부분을 다쳤다.
그는 당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면서 "피를 많이 흘렸다"고 밝혔다.

■ 정부 규제에 수도권 데이터센터 '바늘구멍'…LGU , 인가 신청도 못했다 ▶ [자세히]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놓고 정부와 산업계 간 줄다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수도권 데이터센터 설립은 법적으로도 쉽지 않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에는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가 명시돼 있는데, 이 평가 제도가 수도권의 데이터센터 설립을 옥죄고 있다는 게 업계 입장이다.

■ 뉴욕증시, 기술주 투매…나스닥 2.77%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 [자세히]
17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가 3%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243.60포인트 오른 41,198.08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78.93포인트 내린 5,58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12.41포인트 급락한 17,996.9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호우로 8개 시도 887명 대피...시설 피해도 잇따라 ▶ [자세히]
전국 각지에서 계속된 호우로 주민 대피와 시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경기에서는 주택 침수 47건과 토사 낙석·도로 장애 139건이 신고 접수됐고, 전남에서도 주택 침수 161건이 발생하는 등 시설 피해가 잇따른 거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도로는 서울과 인천, 대전, 경기 등에서 모두 47곳이, 지하차도는 충북 1곳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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