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 11:30 뉴스요약] 尹 재산 71억7000만원 중 본인 재산 2억4000만원이 전부

[2021/06/25 11:30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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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재산 71억7000만원 중 본인 재산 2억4000만원이 전부 ▶ [자세히]
오는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7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총장은 퇴직일인 지난 3월 6일을 기준으로 공시지가 15억5500만원 가량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을 포함해 71억6900만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의 재산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한 재산 신고액 69억1000만원에 비해 2억6000만원 늘어났다.

■ ‘보좌진 성범죄 의혹’에 양향자 “평생 사죄·책임” ▶ [자세히]
지역사무소에서 여직원에 대한 성범죄 피해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양 의원은 사건이 알려진 이후 일부 언론에 "성폭행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까지 성폭력은 없었고 아직 파악된 바도 없다"고 말해 민주당 광주시당으로부터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받기도 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해당 의혹에 대한 확인·조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큰 고통을 겪었을 피해자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조선일보, 박성민에 룸살롱 은어 사용...정세균 "일베인가" ▶ [자세히]
조선일보가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게 룸살롱 은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성희롱에 가까운 메시지를 냈다"고 비판했다.
정 전 총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조선일보, 정녕 일베 수준으로 전락하려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며칠 전 조선일보가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의 일러스트를 교묘하게 편집해 올리더니, 트윗 공식계정을 통해 청와대 비서관 인사에 '쩜오급'이라는 룸살롱 은어까지 사용하며 성희롱에 가까운 메시지를 냈다"고 말했다.

■ 미 플로리다 12층 아파트 한밤중 붕괴…"99명 소재파악 안돼"(종합3보) ▶ [자세히]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 오전 1시30분께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아파트 내에 꽤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지 당국은 이날 사고로 아파트 136가구중 55가구가 붕괴됐다고 밝혔다.

■ 美, 中 신장 폴리실리콘 기업에 수출 금지‥수입 금지도 임박 ▶ [자세히]
미국 정부가 중국 신장의 위구르족 인권 탄압과 관련된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패널 소재 업체에 대해 미국 기업의 수출 금지를 결정했다.
미국은 신장에서 생산하는 폴리실리콘의 수입 금지 조치도 곧 단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폴리실리콘의 약 절반이 신장에서 생산된다.

■ 홍남기 “전 국민은 생각 안 해”…또 삐그덕 ▶ [자세히]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여부를 놓고 당정이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어제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전 국민 지급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어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방식에 대한 질의에 "정부로서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마트, 불확실성 해소 본질을 볼 때-유안타 ▶ [자세히]
유안타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이베이코리아 인수 확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본질을 볼 때라고 설명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베이코리아 인수 후 투자를 통해 경쟁력 고취가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주가 측면에서 호재를 잡아먹던 블랙홀 같은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 이제는 동사의 본질을 볼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전날 이베이코리아의 지분 80%를 3조440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암호화폐 급등…비트코인·도지코인, 일제히↑ ▶ [자세히]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도지코인 가격은 최근 17센트까지 떨어졌었다.
업계는 도지코인이 이날 25센트 선을 돌파하면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 데브시스터즈, 하반기 200명 규모 전사적 채용 ▶ [자세히]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하반기 200명 규모의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올해 초 신작 '쿠키런: 킹덤'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브시스터즈킹덤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기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전사적 인력 확대를 추진한다.
상반기 영입된 인원까지 합산하면 올해 300명 이상으로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 이뤄지는 셈이다.

■ KT-스카이라이프 ‘현대미디어’ 갈등, 현대백화점‧KBS로 번지나 ▶ [자세히]
현대미디어 인수를 놓고 KT와 KT스카이라이프 우리사주조합‧노동조합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과 KBS까지 여파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우리사주조합은 "이를 방관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모두 배임행위에 해당된다"며 "이사회가 현대미디어 인수주체 변경을 결정한다면 조합은 경영진 포함 이사회 이사 모두 배임행위로 함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인수주체 변경이 발생한다면 스카이라이프 노동조합 및 전국언론노동조합, 당사 소액주주들과의 연대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의 부당한 결정에 대한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전면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비폭력 신념"…비종교인 '양심적 병역거부' 대법서 첫 무죄 ▶ [자세히]
특정 종교 신도가 아니지만 비폭력 신념에 따라 입영을 거부한 남성에게 대법원이 처음으로 무죄를 확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24일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아니면서 입대를 거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아님에도 신념을 이유로 현역 입영을 거부한 사례에 무죄가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강 실종 의대생 父, A 씨 고소 후…"계속 응원 부탁" ▶ [자세히]
'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 손모 씨가 친구 A 씨를 고소한 후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경찰이 '변사사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사를 종결 수순을 예고하자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를 계속해 달라"고 요청했던 손 씨는 지난 24일 A 씨를 폭행치사와 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손 씨는 "변사사건 심의위원회 관련해서 제게 아무런 것도 알려주지 않아 저도 언론을 통해 들었을 뿐"이라며 "언제 어디에서 열리는지 저는 전혀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

■ 중대본 "사흘연속 600명대 확진…어제까지 1천520만명 1차 접종" ▶ [자세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에도 600명대를 나타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규모는 전체의 76% 수준으로, 사흘 연속 400명을 크게 웃돌며 전반적인 확진자 규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확진자 개별접촉을 통한 감염 비중은 지난 3주간 지속적 증가세이며, 종교시설·학원을 비롯한 교육시설, 식당 등을 통한 집단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 [날씨] '최고 20㎜' 곳곳 요란한 소나기…중부 짙은 안개 ▶ [자세히]
이번 한 주 소나기 참 자주 옵니다.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특히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 오늘(25일) 전국 구름 많고 내륙 곳곳 소나기…낮 최고 29도 ▶ [자세히]
금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린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 밤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라동부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산지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불안정로 인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