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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생활 속 불편함 찾고 시정 감시... 서울시민 권익보호 걱정마세요" [서울을 움직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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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18:3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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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839

■ "생활 속 불편함 찾고 시정 감시... 서울시민 권익보호 걱정마세요" [서울을 움직이는 사람들] ▶ [자세히]
지난 5월 출범 2주년을 맞은 3기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주용학 위원장은 3기 위원회의 지난 성과와 함께 앞으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주민감사, 직권감사, 고충민원조사·처리, 공공사업 감시 및 평가, 민원배심제 운영, 청원사항 처리 등에 매진하고 있다.
주 위원장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서울시장의 대리인으로서 서울시민의 권익을 보호 및 증대하고, 시정감시를 통해 건강한 서울 시정을 구현하고자 2016년 2월 전국 최초로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출범했다"면서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권리 구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사흘간 파업…'생산 차질' 주목 ▶ [자세히]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8일부터 사흘간 파업에 나선다.
지난 1월부터 사측과 교섭을 벌여온 전삼노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하고 지난 5월 29일 사상 처음 파업을 선언했다.
이에 지난달 7일에는 파업 선언에 따른 첫 연가 투쟁을 했으나 우려했던 생산 차질 등은 없었다.

■ "악취 없는데 소각장 맞나요"… 기피시설 편견 날린 인천시 [르포] ▶ [자세히]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와 2026년 수도권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인천 기초 지자체들이 소각장 건립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나 주민들의 반대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청라자원환경센터로 들어가는 길에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하고 인천로봇랜드도 위치해 이곳에 소각장이 있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청라자원환경센터는 하루 42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하루 100t의 음식물류폐기물을 사료화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간판도 없는 도심 속 비밀공간…"3층은 30억, 7층은 100억부터" ▶ [자세히]
다른 고객과 겹치지 않게 짠 동선에 맞춰 고객을 예약된 상담실로 안내하기 위해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국내 최대 프라이빗뱅커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에서는 매일 '작전'과 같은 고객 모시기가 하루 30번 이상 이어진다.
자산이 30억원 이상이어야 고객이 될 수 있는 곳이다.

■ KIAT, 울산서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기업 간담회’ ▶ [자세히]
한국산업기술진흥원는 지난 5일 울산에서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 분야 전문기업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국내 조선업계는 친환경 선박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전성기를 맞았지만, 후방산업인 철의장 제조산업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생산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이에 KIAT는 철의장 제조기업의 생산 공정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자동화하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수행중이다.

■ "美처럼 AI 청문회 열고, 업계·전문가와 법안 논의" ▶ [자세히]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 대전환 시대에 AI 관련 법안이 졸속으로 만들어지면 AI업계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전 세계에서 AI 패권 경쟁이 벌어지고 관련 법안이 차례로 제정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더 이상 AI 기본법 제정이 더 이상 늦춰지면 안 된다"고 했다.
이 의원은 단말기 유통법에 대해서도 "10여 년 전 제정된 단통법은 단말기 가격 인하라는 본래 도입 취지를 잃었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며 "소비자 후생 증대를 위해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 등과 적극 논의해 필요시 여야가 함께 새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초아의 봉사' 실현에 앞장…"봉사는 기적을 이룬다" ▶ [자세히]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의 45대 회장으로 취임해 이달부터 본격 임기를 시작한 이재엽 회장이 봉사에 대한 생각을 이 같이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차여행 봉사다.
백제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봉사를 진행 중이다.

■ 하마스 공격 9개월 맞아 이스라엘 곳곳 추모집회 ▶ [자세히]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지 9개월을 맞아 이스라엘 곳곳에서 추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하마스는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을 감행해 천2백여 명을 살해하고 250명 이상을 납치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시작했고, 가자 보건 당국은 지금까지 3만8천 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 "韓·日·濠·뉴질랜드, 젤렌스키와 회담 검토" ▶ [자세히]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4개국 정상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런 보도에 대통령실은 "NATO 정상회의 참석 계기 양자 회담 및 다자 회동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8일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 스타머 英총리, 1호 정책은 '수낵표 르완다 난민 이송' 폐기 ▶ [자세히]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영국 총선에서 14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한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신임 총리가 '르완다 난민 이송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했다.
보수당의 대표 강경파 수엘라 브래버먼은 스타머 총리의 르완다 정책 폐기를 비판하며 "제대로 실행됐다면 작동했을 계획에 이미 수년간에 걸친 노력과 의회 법안, 수백만파운드가 투입됐다"며 "스타머 총리 때문에 큰 문제가 다가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의사 출신 '비주류' 소수민족 표심 잡아 ▶ [자세히]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 5일 치러진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마수드 페제시키안은 의사 출신의 온건 개혁파 정치인이다.
1954년 이란 북서부 마하바드 지방에서 소수민족인 아제르바이잔계 아버지와 쿠르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군 제대 후 타브리즈의대에 입학했다.

■ 바이든 '인지력 논란' 여전···신경과 전문의 백악관 찾아 ▶ [자세히]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TV 토론 이후 인지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가 백악관에서 파킨슨병 전문의와 만난 적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워싱턴DC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 소속 신경과 전문의인 케빈 캐너드가 지난 1월 17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와 만난 사실을 백악관 방문자 기록을 보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 소속 심장병 전문의인 존 E. 앳우드와 또 다른 한 명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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