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4] 한국, 내달 10년만에 안보리 의장국…“북 이슈, 언제든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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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4:3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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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내달 10년만에 안보리 의장국…“북 이슈, 언제든 회의 개최” ▶ [자세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이 6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황 대사는 "의장국은 이사국들과 협의를 거쳐 안보리에서 어떤 의제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나갈지 일차적인 결정 권한을 가진다"며 "주요 국제 현안의 논의 방향과 국제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장국은 관례에 따라 안보리 공식 의제와 별도로 자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슈와 관련한 대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 스토커 피해 위장전입… LH 퇴거 요구 권익위 판단은 ▶ [자세히]
공공임대주택에 전입신고를 하고 실제 거주하지 못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임대차계약에 불이익을 제공해선 안 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A씨의 자녀 B씨는 결혼 후 별도 거주 중이었으나 스토킹 피해를 피해 2023년 A씨 주택에 전입신고를 했다.
하지만 LH는 주민등록상 A씨 세대원인 B씨가 주택을 소유, 무주택자가 아니므로 해당 공공임대의 재계약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 한국, 내달 10년 만에 안보리 의장국…"北도발시 언제든 회의 소집" ▶ [자세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이 오는 6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는다.
황 대사는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유엔내 위상이 현저하게 올라갔고, 국제정세의 전반적 변화로 안보리내 P5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가 붕괴되고, 소위 E10이라고 불리는 비상임 이사국의 역할 등이 현저히 향상된 오늘날 우리가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사는 "안보리 의장국은 이사국들과 협의를 거쳐 안보리에서 어떤 의제를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일차적인 결정 권한을 갖기 때문에 주요 국제 현안의 논의 방향과 국제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자립준비청년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 ▶ [자세히]
삼성은 23일 대전 중구에서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가 대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전시에서도 주거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美 바이든, 케냐에 주요 비나토 동맹국 지정 계획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케냐를 주요 비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백악관에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케냐를 주요 비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비나토 동맹국은 나토 이외의 국가 가운데 미국과 군사적으로 전략적 관계를 맺은 동맹국으로, 현재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등 18개 국가가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 김호중 만취 했나…'비틀비틀' CCTV 영상 확보 ▶ [자세히]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직전 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는 폐쇄회로TV 영상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귀가 전 방문한 유흥주점의 직원들과 술자리 동석자들로부터도 김씨가 혼자 소주 3병가량을 마셨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은 유흥주점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 일행이 이곳에서 소주 3병 정도를 주문했다는 CCTV 영상과 매출 내역 등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플레이션 충분히 완화"…ECB, 내달 금리 인하 거듭 시사 ▶ [자세히]
유럽중앙은행 당국자들이 최근 유로존의 높은 임금인상률에도 다음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1분기 임금인상률은 당초 금리인하 시기와 폭을 결정할 핵심 지표로 여겨졌습니다.
일부 ECB 통화정책위원은 올해 초부터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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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처럼 탄탄한 유대 가진 국가 없다” ▶ [자세히]
한국을 찾은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은 23일 "한·미처럼 탄탄한 유대를 가진 국가는 없다. 앞으로 100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카시 전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열린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미국 대선, 한·미 관계 발전 등 어떤 주제로든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카시 전 의장은 러시아, 북한, 중국 등의 움직임에 대해 "정말 큰 위협"이라며 "스마트한 자세로 과거 교훈을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푸틴, 러시아 내 美자산 압류 법령 서명…美 REPO법에 맞불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 자국 내 미국 자산 압류를 허용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달 미국 내 러시아 자산을 몰수해 우크라이나 재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한 맞불 조치다.
법령은 미국의 '비우호적 행동'으로 러시아 연방과 중앙은행 등이 입은 피해를 러시아 내 미국 자산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한다.
■ [글로벌 비즈 브리핑] 日, 네이버 압박 법적 근거 마련·SKC, 美서 반도체 보조금 받는다 外 ▶ [자세히]
라인 야후의 지분 변경을 압박해 온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할 법적 근거를 갖췄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앱솔릭스가 최근 준공한 조지아주 코빙턴의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양산 공장에 이 같은 규모의 보조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조금 대상인 앱솔릭스 코빙턴 유리 기판 1공장은 세계 최초의 유리 기판 양산 공장으로, 연산 1만2천㎡ 규모입니다.
■ 김호중, 벤틀리 타기 직전 비틀대는 모습 다 찍혔다 ▶ [자세히]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전 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폐쇄회로TV 영상에 찍힌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김호중이 귀가 전 방문한 유흥주점의 직원들과 술자리 동석자들로부터 김호중 혼자 소주 3병가량을 마셨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흥주점에서 김호중 일행이 소주 3병 정도를 주문했다는 CCTV 영상과 매출 내역 등도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 센강서 배 타는 올림픽 개회식, 제대로 될까 ▶ [자세히]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 리허설이 대회 개막 60여일을 앞두고 또 한 번 미뤄지면서 실현 가능성에 의문 부호가 찍히고 있다.
유럽 수질 환경단체 서프라이더 재단에 따르면 센강에선 이달 중순에도 기준치의 4배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수질 정화를 마친 센강에서 다음 달 23일 직접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날 밝혔다.
■ "침입당한 에콰도르주재 대사관 보호해달라" 멕시코 요청 기각돼 ▶ [자세히]
국제사법재판소는 23일 에콰도르 주재 자국 대사관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임시 보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멕시코 정부는 이번 결정에 대해 "우리 대사관이 다시는 침입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법원의 보증"이라며 "대사관을 존중해야 할 구속력 있는 의무가 에콰도르에 있다는 확인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ICJ 결정이 예방적 조처 요청에 대한 판단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에콰도르 제재 요구와 관련한 본안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선례가 돼서 다시는 대사관을 강제 진입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결과를 낙관했다.
■ 미 국무부, '중 타이완포위훈련' 우려 · 자제촉구 ▶ [자세히]
미국과 유럽연합은 23일 중국군이 개시한 사실상의 '타이완 포위' 군사 훈련에 대해 잇달아 우려를 표명하며 자제를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자제력을 가지고 행동하길 강력 촉구한다"면서 "일상적인 민주주의 과정인 타이완의 정치적 전환을 중국이 도발적이고 강압적인 조치의 구실이나 변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어 "중국의 행동은 긴장을 고조시킬 위험이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 온 오랜 규범을 잠식한다"고 말했습니다.
■ '222년 역사' 美 듀폰, 3개 기업으로 쪼개진다 ▶ [자세히]
222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듀폰이 회사를 3개 상장사로 쪼개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듀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자 및 수자원 사업 부문을 분사하고 남은 부문은 생물약제학·의료기기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봤을 때 남아있는 사업 부문이 66억 달러, 반도체 기술 등을 포함하는 전자 부문이 40억 달러, 물 사용 설루션 사업을 포함하는 수자원 부문이 15억 달러 정도 수준입니다.
■ 한국, 내달 10년 만에 안보리 의장국 맡는다 ▶ [자세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이 6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습니다.
한국이 안보리 의장국을 맡는 것은 10년 만으로, 수임 기간 유엔 내에서 사이버 안보의 의제화를 추진하고 필요시 언제든 북한 관련 안보리 회의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23일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한 달간 우리나라가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는다"라고 밝혔습니다.
■ “전세사기 법률상담 300건 해줬죠” ▶ [자세히]
인천시가 지난해 3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전세사기 실태 조사 결과 집계된 미추홀구 내 피해 주택 숫자다.
교내에서 '전세사기하면 김진규'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유명하다.
김씨는 지난 20일 인하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공익근무 중이던 2022년 10월부터 이메일로 전세사기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며 "어느덧 300건이 넘는 상담 의뢰를 받았다"고 말했다.
■ 2천만대 판다더니?...테슬라, 보고서에 목표치 삭제 ▶ [자세히]
테슬라가 지난해까지 제시한 장기 판매량 목표치를 올해 연례 보고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각 23일 테슬라가 발표한 '영향 보고서 2023'에는 장기적인 전기차 판매량에 관한 목표치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앞서 2021년과 2022년 보고서에는 이 수치를 명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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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내달 10년만에 안보리 의장국…“북 이슈, 언제든 회의 개최” ▶ [자세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이 6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황 대사는 "의장국은 이사국들과 협의를 거쳐 안보리에서 어떤 의제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나갈지 일차적인 결정 권한을 가진다"며 "주요 국제 현안의 논의 방향과 국제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장국은 관례에 따라 안보리 공식 의제와 별도로 자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이슈와 관련한 대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 스토커 피해 위장전입… LH 퇴거 요구 권익위 판단은 ▶ [자세히]
공공임대주택에 전입신고를 하고 실제 거주하지 못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임대차계약에 불이익을 제공해선 안 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A씨의 자녀 B씨는 결혼 후 별도 거주 중이었으나 스토킹 피해를 피해 2023년 A씨 주택에 전입신고를 했다.
하지만 LH는 주민등록상 A씨 세대원인 B씨가 주택을 소유, 무주택자가 아니므로 해당 공공임대의 재계약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 한국, 내달 10년 만에 안보리 의장국…"北도발시 언제든 회의 소집" ▶ [자세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이 오는 6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는다.
황 대사는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유엔내 위상이 현저하게 올라갔고, 국제정세의 전반적 변화로 안보리내 P5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가 붕괴되고, 소위 E10이라고 불리는 비상임 이사국의 역할 등이 현저히 향상된 오늘날 우리가 안보리 의장국을 맡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사는 "안보리 의장국은 이사국들과 협의를 거쳐 안보리에서 어떤 의제를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일차적인 결정 권한을 갖기 때문에 주요 국제 현안의 논의 방향과 국제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자립준비청년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 ▶ [자세히]
삼성은 23일 대전 중구에서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가 대전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희망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전시에서도 주거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美 바이든, 케냐에 주요 비나토 동맹국 지정 계획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케냐를 주요 비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백악관에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케냐를 주요 비나토 동맹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비나토 동맹국은 나토 이외의 국가 가운데 미국과 군사적으로 전략적 관계를 맺은 동맹국으로, 현재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등 18개 국가가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 김호중 만취 했나…'비틀비틀' CCTV 영상 확보 ▶ [자세히]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직전 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는 폐쇄회로TV 영상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귀가 전 방문한 유흥주점의 직원들과 술자리 동석자들로부터도 김씨가 혼자 소주 3병가량을 마셨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은 유흥주점 압수수색을 통해 김씨 일행이 이곳에서 소주 3병 정도를 주문했다는 CCTV 영상과 매출 내역 등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플레이션 충분히 완화"…ECB, 내달 금리 인하 거듭 시사 ▶ [자세히]
유럽중앙은행 당국자들이 최근 유로존의 높은 임금인상률에도 다음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1분기 임금인상률은 당초 금리인하 시기와 폭을 결정할 핵심 지표로 여겨졌습니다.
일부 ECB 통화정책위원은 올해 초부터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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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처럼 탄탄한 유대 가진 국가 없다” ▶ [자세히]
한국을 찾은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은 23일 "한·미처럼 탄탄한 유대를 가진 국가는 없다. 앞으로 100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카시 전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열린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미국 대선, 한·미 관계 발전 등 어떤 주제로든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카시 전 의장은 러시아, 북한, 중국 등의 움직임에 대해 "정말 큰 위협"이라며 "스마트한 자세로 과거 교훈을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푸틴, 러시아 내 美자산 압류 법령 서명…美 REPO법에 맞불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 자국 내 미국 자산 압류를 허용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달 미국 내 러시아 자산을 몰수해 우크라이나 재건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데 대한 맞불 조치다.
법령은 미국의 '비우호적 행동'으로 러시아 연방과 중앙은행 등이 입은 피해를 러시아 내 미국 자산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한다.
■ [글로벌 비즈 브리핑] 日, 네이버 압박 법적 근거 마련·SKC, 美서 반도체 보조금 받는다 外 ▶ [자세히]
라인 야후의 지분 변경을 압박해 온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할 법적 근거를 갖췄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앱솔릭스가 최근 준공한 조지아주 코빙턴의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양산 공장에 이 같은 규모의 보조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조금 대상인 앱솔릭스 코빙턴 유리 기판 1공장은 세계 최초의 유리 기판 양산 공장으로, 연산 1만2천㎡ 규모입니다.
■ 김호중, 벤틀리 타기 직전 비틀대는 모습 다 찍혔다 ▶ [자세히]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전 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며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폐쇄회로TV 영상에 찍힌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김호중이 귀가 전 방문한 유흥주점의 직원들과 술자리 동석자들로부터 김호중 혼자 소주 3병가량을 마셨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흥주점에서 김호중 일행이 소주 3병 정도를 주문했다는 CCTV 영상과 매출 내역 등도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 센강서 배 타는 올림픽 개회식, 제대로 될까 ▶ [자세히]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 리허설이 대회 개막 60여일을 앞두고 또 한 번 미뤄지면서 실현 가능성에 의문 부호가 찍히고 있다.
유럽 수질 환경단체 서프라이더 재단에 따르면 센강에선 이달 중순에도 기준치의 4배를 초과하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수질 정화를 마친 센강에서 다음 달 23일 직접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날 밝혔다.
■ "침입당한 에콰도르주재 대사관 보호해달라" 멕시코 요청 기각돼 ▶ [자세히]
국제사법재판소는 23일 에콰도르 주재 자국 대사관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임시 보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멕시코 정부는 이번 결정에 대해 "우리 대사관이 다시는 침입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법원의 보증"이라며 "대사관을 존중해야 할 구속력 있는 의무가 에콰도르에 있다는 확인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ICJ 결정이 예방적 조처 요청에 대한 판단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에콰도르 제재 요구와 관련한 본안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선례가 돼서 다시는 대사관을 강제 진입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결과를 낙관했다.
■ 미 국무부, '중 타이완포위훈련' 우려 · 자제촉구 ▶ [자세히]
미국과 유럽연합은 23일 중국군이 개시한 사실상의 '타이완 포위' 군사 훈련에 대해 잇달아 우려를 표명하며 자제를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자제력을 가지고 행동하길 강력 촉구한다"면서 "일상적인 민주주의 과정인 타이완의 정치적 전환을 중국이 도발적이고 강압적인 조치의 구실이나 변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어 "중국의 행동은 긴장을 고조시킬 위험이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 온 오랜 규범을 잠식한다"고 말했습니다.
■ '222년 역사' 美 듀폰, 3개 기업으로 쪼개진다 ▶ [자세히]
222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듀폰이 회사를 3개 상장사로 쪼개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듀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자 및 수자원 사업 부문을 분사하고 남은 부문은 생물약제학·의료기기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봤을 때 남아있는 사업 부문이 66억 달러, 반도체 기술 등을 포함하는 전자 부문이 40억 달러, 물 사용 설루션 사업을 포함하는 수자원 부문이 15억 달러 정도 수준입니다.
■ 한국, 내달 10년 만에 안보리 의장국 맡는다 ▶ [자세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이 6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국을 맡습니다.
한국이 안보리 의장국을 맡는 것은 10년 만으로, 수임 기간 유엔 내에서 사이버 안보의 의제화를 추진하고 필요시 언제든 북한 관련 안보리 회의를 개최할 방침입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23일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한 달간 우리나라가 안보리 순회 의장국을 맡는다"라고 밝혔습니다.
■ “전세사기 법률상담 300건 해줬죠” ▶ [자세히]
인천시가 지난해 3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전세사기 실태 조사 결과 집계된 미추홀구 내 피해 주택 숫자다.
교내에서 '전세사기하면 김진규'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유명하다.
김씨는 지난 20일 인하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공익근무 중이던 2022년 10월부터 이메일로 전세사기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며 "어느덧 300건이 넘는 상담 의뢰를 받았다"고 말했다.
■ 2천만대 판다더니?...테슬라, 보고서에 목표치 삭제 ▶ [자세히]
테슬라가 지난해까지 제시한 장기 판매량 목표치를 올해 연례 보고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현지시각 23일 테슬라가 발표한 '영향 보고서 2023'에는 장기적인 전기차 판매량에 관한 목표치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앞서 2021년과 2022년 보고서에는 이 수치를 명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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