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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의대 교수들 "정부 제출 자료에 과학적 근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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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6: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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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들 "정부 제출 자료에 과학적 근거 없어" ▶ [자세히]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대한의학회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간 3058명의 의사를 양성하는 데 2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고려하면 2000명을 증원할 때 1조800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막대한 추가 예산이 들지만 정부 답변서엔 구체적 계획이 없다"고 했다.
보정심 산하 의사인력전문위원회 23명 중 증원 반대는 4명 뿐이었다는 정부 주장에 대해 김창수 회장은 "보정심엔 시민단체와 정부 등 여러 단체가 섞여있다"며 "소비자단체 등에 이익되는 부분은 찬성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했다.

■ 네이버 노조도 "라인야후 매각 반대...韓 기술 탈취" ▶ [자세히]
네이버 노조도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 입장을 냈다.
네이버 노조는 지분 매각에 대해 "A홀딩스의 대주주 자리를 내놓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네이버의 서비스에서 출발한 라인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애써 온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 기술과 경험이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에 넘어갈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50%의 지분 중 일부라도 소프트뱅크에 넘어간다면 2500여명의 라인 구성원이 소프트뱅크 자회사 소속으로 고용 불안을 우려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미소정보기술-휴레이포지티브, 개인건강기록 기반 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 ▶ [자세히]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이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전개를 위한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휴레이포지티브의 개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디지털치료기기,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와 미소정보기술이 국공립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는 의료데이터 통합 분석 서비스 간 상호 운용을 지원하게 된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흩어진 건강정보를 모아 개인 건강정보 관리와 지속가능한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데이트 폭력·살인 급증하는데…주무부처 여가부는 ‘잠잠’ ▶ [자세히]
서울 강남과 경기 화성, 경남 거제에서 교제 폭행으로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2개월 사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김정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스토킹 피해자는 접근금지 등을 요구할 수 있지만 데이트 폭력의 경우 지원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경찰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는 게 현실"이라고 짚었다.
한 성폭력상담실을 찾은 피해자는 "데이트폭력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이 정도 폭행으로는 범죄가 성립이 안 된다'는 말만 들었다"며 "결국 내가 죽어야 사건이 성립되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 대통령실, 라인 사태에 "국민·기업 이익 최우선…부당조치 강력 대응" ▶ [자세히]
대통령실은 13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에 놓고 필요한 모든 일을 한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에 대한 네이버의 추가적인 입장이 있다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기업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최근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 "정부는 우리 기업이 해외로부터 어떠한 불리한 처분이나 불리한 여건 없이 자율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소백산에 나뉜 영주·영월·단양 '한 지붕 세 가족'…'마구령터널'로 하나 됐다 ▶ [자세히]
소백산에 가로막혀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나뉘어 지내던 경북 영주시와 강원도 영월군, 충북 단양군이 마구령터널을 비롯한 도로 개통으로 상생발전의 물꼬를 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백산에 가로막혀 이웃 간 단절된 삶을 살아왔던 삼도 주민들의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들 접근성도 좋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구령 터널 개통으로 경북, 강원, 충북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며 "사회기반시설을 통해 편리한 이동권 확보뿐 아니라 삼도가 힘을 합쳐 중부권 균형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상구 덕포2동-남해군 남면 덕월마을, 도농상생 교류행사 실시 ▶ [자세히]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9일 남해군 남면 덕월마을에서 도농상생 교류를 위해 덕포2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0년 덕포2동과 남해군 남면이 도농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되던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해군 남면 덕월마을 주민들과 덕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단체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특산물을 교환하며 상호간의 우호를 다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 “어린직원들 앞에서 나를 병X으로”…32년차 보건소 공무원이 남긴 유서 ▶ [자세히]
서울 강북구 보건소 소속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어 "어린 직원들 앞에서 날 비난하고 팀장으로서 우리 팀을 끌고 갈 수 없을 정도로 사사건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며 "결국은 직장 내에서 31년 근속하고 열심히 살아간 저를 병X으로 만들어놓았다. 좋으신가"라고 물었다.
A 씨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타깃이 되거나 의견을 달리하면 아이들 앞에서 병X으로 교만하게 만들어 과 전체적으로 저를 왕따로 만들어 놓으시니 좋으신가. 저도 후회된다"며 "혼자 묻고 가기 억울할 정도라 살짝 남기고 간다. 조금은 알고 가시라고"라고 전했다.

■ 쏘카 '2.0 전략' 순항…카셰어링 매출액 24.1% ↑ ▶ [자세히]
쏘카가 '쏘카 2.0' 전략의 순항으로 올해 1분기 카셰어링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어난 8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쏘카는 2분까지 '쏘카 2.0' 전략을 위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카셰어링의 외부 채널 판매를 통한 수요 확대, 공항 이동 서비스 등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높은 매출 상승률을 유지하면서 3분기부터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 [영상] 플렉셀 스페이스 신소재 태양전지, 인하대와 우주환경 검증 나선다 ▶ [자세히]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가 13일 위성 및 태양전지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렉셀 스페이스와 인하대학교는 위성 설계 혁신을 위한 기술협력에 주력하고 국내 우주산업 소재·부품·장비 제품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주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플렉셀 스페이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 부탑재 위성으로 선정된 인하대학교 관측위성 'INHARoSAT'에 자체 개발한 '우주용 탠덤 유연 태양전지'를 공급한다.

■ 큐텐, '위시플러스'로 새단장…북미·유럽 공략 나선다 ▶ [자세히]
글로벌 e커머스 '큐텐'이 '위시플러스'로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월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 e커머스 플랫폼 '위시'와 시너지를 확대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최근 자사 플랫폼 '큐텐닷컴'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변경한 사실을 공지했다.

■ "충당금 폭탄 피하려면 공매"…전방위 압박에 2금융권 '진퇴양난' ▶ [자세히]
금융당국이 13일 발표한 230조원 규모의 부동산PF 구조조정 방안으로 2금융권에 비상이 걸렸다.
이어 "지금 세자릿수 순이익을 내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인데 충당금 적립액이 늘어날 예정이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새마을금고 한 관계자는 "사업성 평가가 강화되면서 연체가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부실 우려로 분류되는 사업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 충당금을 쌓을 필요가 없던 PF도 충당금 적립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규모가 작은 금고에선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중기유통센터, 5월 맞아 '세금포인트 할인몰'에서 이벤트 '펑펑' ▶ [자세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서 다양한 선물 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택스에 적립된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상시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서 찾아보시길 바란다"며 "할인쇼핑몰에서 우수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의미있는 상생소비에도 동참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 부안교육지원청, 2024 청소년 역량중심 캠핑스쿨 운영 ▶ [자세히]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교육지원청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주도적 역량 함양을 위한 '2024 역량중심 캠핑스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핑스쿨은 석포야영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정교육과정 핵심역량 중심의 공동체 활동과 전북교육 7가지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기능활동 중심의 과정활동을 바탕으로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특히 캠핑스쿨과 농촌유학을 연계해 2023년부터 부안군·남부안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 추진단과 함께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영권 분쟁' 하이브, 20만원 깨졌다…'어닝쇼크' JYP 6만원 '간당'[핫종목] ▶ [자세히]
자회사 어도어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하이브 주가가 19만원대로 떨어졌다.
하이브는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31일 민희진 대표 해임 안건이 담긴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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