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3] 푸틴, 쇼이구 국방장관 해임…후임에 벨로우소프 부총리 지명

[2024/05/13 04:30:01 뉴스요약]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646

■ 푸틴, 쇼이구 국방장관 해임…후임에 벨로우소프 부총리 지명 ▶ [자세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해임했다.
12일 AP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쇼이구 국방장관 해임을 제안, 후임으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제1부총리를 지명했다.
벨로우소프 부총리는 민간인 출신이자 경제 전문가로 알려졌다.

■ [글로벌 비즈 브리핑] 日 소뱅, AI 새 판 짠다·애플 '시리' 대변신? 外 ▶ [자세히]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 새 판 짜기에 들어갔습니다.
AI 반도체칩부터 로봇까지 'AI 혁명' 추진에 10조 엔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이에 포드는 전기차 사업 관련 120억 달러 규모의 지출을 줄이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646

■ 머스크 '돌변'..."올해 충전 네트워크에 5억 달러 투자" ▶ [자세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테슬라의 충전 네트워크 확대 속도를 늦추겠다는 입장을 열흘 만에 뒤집고 올해 충전소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지난달 30일 이런 소식이 알려진 뒤 엑스에 "테슬라는 여전히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만 새로운 위치에 대해서는 더 완만한 속도로 추진하고, 기존 위치의 100% 활용과 확장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의 이런 '속도 조절' 언급은 테슬라의 충전기 연결 방식을 따르고 충전소도 함께 쓰기로 합의했던 다수의 자동차 업체에 불안감을 안겨줬습니다.

■ 90분간 멍때리기…쇼트트랙복 입은 곽윤기 ‘3등’ [포착] ▶ [자세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 등 유명인들도 출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2014년 시각 예술가 웁쓰양 작가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가치 있는 행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웁쓰양은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행위가 될 수 있다"며 "이러한 메시지를 던지는 참가자 여러분은 선수이자 퍼포머"라고 했다.

■ 서울 관악구,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확보 위해 나섰다 ▶ [자세히]
서울 관악구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난 10일 '2024년 관악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 11개 업체는 지난달 공급역량, 납품실적, 납품조건 등 공공기관의 납품조건을 충족해 선정된 관악구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이다.
구는 오는 12월까지 관악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설명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구매 실적을 모니터링하는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