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3] 與 비대위원 ‘3친윤+1비윤’… ‘도로 친윤당’ 비판

[2024/05/13 00: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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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비대위원 ‘3친윤 1비윤’… ‘도로 친윤당’ 비판 ▶ [자세히]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지명직 비대위원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을 내정했다.
비대위 구성을 마친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4·10 총선 이후 첫 고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황 비대위원장과 추 원내대표,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 일본인 여성 원정 성매매 알선 업주 구속 ▶ [자세히]
일본인 여성들의 한국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경기 성남에 사무실을 차리고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 게시글을 올린 뒤 한국인 등을 상대로 일본 여성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일본인 여성 3명을 성매매처벌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 한동훈은 도서관, 유승민은 팬미팅… 與 두 잠룡 ‘당권 기지개’ ▶ [자세히]
오는 7~8월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승민 전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8~9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 전 의원은 28%, 한 전 위원장은 26%를 얻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 전 위원장이 48%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