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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패션디자이너도 건축가도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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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20: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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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644

■ “패션디자이너도 건축가도 되고 싶어요” ▶ [자세히]
이어 "어려움을 딛고 딸이 진학하고 싶어했던 대학에 입학한 것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했다"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학교에 가자고 재촉할 만큼 학교에 대한 딸 아이의 애정도 크다"고 말했다.
꿈꾸던 대학 생활이지만 중증장애인인 김씨에게는 학업을 이어가는 것이 녹록지 않은 일이다.
김씨는 현재 어머니와 함께 교양 수업을 듣고, 전공 수업 때는 장애학생 도우미를 맡은 같은 학과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 22대 국회의장 경쟁 2파전 압축..우원식ㆍ추미애 경선 ▶ [자세히]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경쟁이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앞서 국회의장 경선에 도전했던 5선의 정성호 의원이 후보 사퇴를 발표한 이후 조 의원까지 후보를 사퇴하면서 국회의장 경선은 우원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5선의 우 의원은 조 의원의 후보 사퇴 발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수는 단지 관례일 뿐"이라며 "22대 당선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고 뚜벅뚜벅 가겠다"고 경선 완주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 재난 비상…홍수·산사태 34명 사망 ▶ [자세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서수마트라주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최소한 34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수마트라주에서는 전날 저녁부터 수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져 아감과 타나 다타르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압록강은 흐른다’ 독립운동가 이의경 지사 유해 독일서 봉환 추진 ▶ [자세히]
국가보훈부가 독일에 안장된 이의경 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사는 3·1운동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로, 이미륵이라는 필명으로 <압록강은 흐른다>라는 자전적 소설을 써 일제강점기 한국의 현실을 독일에 알렸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지난 10일 독일 뮌헨 근교 그래펠핑시에 안장된 이 지사의 묘소에서 페터 쾨슬러 그래펠핑 시장과 함께 참배하고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 일본인 여성 원정 성매매 알선한 업주 구속…“증거인멸 ·도망할 우려 있어” ▶ [자세히]
일본 여성들이 한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한 업주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전은진 판사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박모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한 뒤 "증거인멸 우려,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12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지난 9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성매매를 한 20대 일본인 여성 3명과 이 여성들의 성매매를 알선한 20~30대 중반 한국인 남성 4명을 검거한 바 있다.

■ ‘결국 의장은 추미애’… 경쟁 후보엔 사퇴 압박도 있었다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친명계가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당선인을 사실상 추대하고 나섰다.
추 당선인과 조 의원의 합의문을 두고 당내 최다선인 두 사람이 사실상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 갖기로 이면 합의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 대표의 의중이 사실상 추 당선인에게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조 의원이 연장자가 의장에 오르는 관례를 내세워 전반기엔 추 당선인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후반기 의장을 노리고 단일화에 합의한 것"이라고 했다.

■ 배달기사가 보낸 이모티콘에…“반협박이냐” 환불 요청 ▶ [자세히]
배달기사 이모티콘 때문에 음식 환불 요청을 받은 자영업자가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A씨는 "대행업체 사장님도 이모티콘으로도 이런 일 발생할 수 있다고 기사님들에게 공지하셨다더라. 저 문구 자체는 기사님 본인이 손님 기분 좋게 해드리기 위해 직접 만든 문구라는데 기분 나쁘다고 버티는데 도저히 대화가 안 통해 환불해줬다"고 덧붙였다.
자영업자들은 이 같은 환불 요청이 배달 앱 별점 테러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환불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 “영유권 분쟁 지역서 새 인공섬 만들고 있어”…필리핀 “중국 소행 크다” ▶ [자세히]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인공섬을 만드는 조짐이 포착됐다고 필리핀 정부가 밝혔다.
12일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성명을 내고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사비나 암초에서 중국의 불법적인 인공섬 건설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해경선 1척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해경 대변인인 제이 타리엘라 준장은 사비나 암초에서 '소규모 매립' 활동이 포착됐으며, 중국의 소행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 쇼트트랙 곽윤기도 90분 멍때렸다…10주년 맞은 이 대회 ▶ [자세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다양한 직군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 씨와 걸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 유튜버 '미미미누' 등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대통령실 "고위 당·정·대 상견례…소통 강화하고 민생 집중" ▶ [자세히]
대통령실은 12일 총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향후 소통 강화와 민생 집중 방침, 의료개혁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가 새로 선출되셨고, 대통령실에서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새로 선임됐기 때문에 상견례를 하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당·정·대 사이 소통, 당·정·대와 국민 간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의료개혁을 어떻게 추진할 건지, 그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 문제에 관해 비상진료대책을 앞으로 어떻게 이어나갈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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