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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11:30 뉴스요약] 문준용, 6900만원 정부 지원사업 선정 "자랑해도 될 일이지만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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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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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11: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문준용, 6900만원 정부 지원사업 선정 "자랑해도 될 일이지만 걱정도…" ▶ [자세히]
문준용 씨가 자신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사업'의 지원금 대상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지원사업에서 제가 6900만원의 지원금에 선정되었다는 것을 알린다"고 말했다.
그는 "102건의 신청자 중 비슷한 금액은 15건이 선정되었다고 한다"며 총 24건의 선정 대상이 있었다고 함께 밝혔다.

■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생산적인 만남 기대" ▶ [자세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반응을 내놓은 가운데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방한했습니다.
이번 방한을 계기로 열릴 한미, 한미일 협의 등에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앞당길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 김 대표의 방한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특별대표 임명 후 처음입니다.

■ 최재형, 윤석열 이어 야권서 몸값 치솟아 ▶ [자세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대변인 임명 열흘 만에 사퇴하며 여러 해석을 낳은 가운데 야권에서 최재형 감사원장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8일 윤 전 총장과 최 원장을 거론하면서 "차기 대선 후라도 적어도 형사사법과 감사 영역에 종사하는 고위공직자는 퇴직 후 1년간은 출마금지를 하는 법 개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최강욱 의원은 검사와 법관이 퇴직한 후 1년간 공직 후보자로 출마하는 것을 제한하는 검찰청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현행법상으로는 퇴직 후 90일이 지나면 출마가 가능하다. 이 법안을 두고 보수야당과 언론은 '윤석열 출마금지법'이라고 비난했다. 윤 총장은 이 법안 제출 직후 사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이 여성은 3등, 저 여성은 4532등”…中미술관에 女외모순위 ▶ [자세히]
중국 상하이 한 미술관에서 여성의 외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 작품이 전시됐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19일 영국 BBC방송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허샹닌미술관이 운영하는 현대미술관 'OCAT 상하이'는 웨이보로 작가 쑹타의 2013년작 비디오아트 '어글리어 앤드 어글리어' 전시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쑹타의 작품은 그와 조수가 대학 교정에서 지나가는 여성 5000명을 몰래 촬영한 뒤 외모순위를 매겨 순서대로 나열한 영상이다.

■ 브라질 시민들, 백신 대응 미흡에 분노 폭발…보우소나루 탄핵 시위 격화 ▶ [자세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50만 명을 넘어서자 브라질 전역에서 시민들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탄핵 시위에 동참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전했다.
브라질리아에 거주 중인 36세 알리네 라벨로 씨는 "우리는 지난해 백신을 사지 않고 국민을 돌보지 않은 '대량학살자' 보우소나루 정부에 항의하고 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상파울루에 거주 중인 시위자 역시 "보우소나루를 축출해야 할 이유는 '50만' 가지나 있다"는 푯말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다.

■ 미역·파래 양식어가도 코로나19 극복 100만원 바우처 받는다 ▶ [자세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를 돕기 위해 미역, 톳, 파래 등 품종에도 바우처가 지급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사업'의 지원대상에 7개 품종을 더해 3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바우처 지원대상은 참돔, 감성돔 등 기존 15개 품종에 7개를 더해 총 22개 품종으로 늘어났다.

■ [고란 코인도란] 코인 솎아내기 본격화…특금법 이후 누가 살아남나 ▶ [자세히]
그는 지난해 5월, 순자산 58억달러 중 2% 가량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통화 실험은 장벽을 만났다.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시행 및 규정에 대한 기술 지원을 세계은행에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기준금리 조만간 인상?...집값 잡을 '묘수' 될까 ▶ [자세히]
한국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제 관심은 기준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으로 쏠립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머지않아 기준금리가 오른다는 점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네이버도 '로켓배송'…CJ대한통운 손잡고 AI 물류센터 구축(종합) ▶ [자세히]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서로 손잡고 물류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클로바 포캐스트는 주문량 변동이 큰 이벤트 기간에도 95%에 달하는 예측 정확도를 나타낸다"면서 "향후 각 판매자의 상품별 주문량을 예측하고 이에 맞춘 물류 프로세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물류센터 구축은 CJ대한통운과 네이버가 지난해 10월 지분교환을 하며 협력 관계를 맺은 데 따른 것으로, 두 센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 [토요워치]'차세대 우주산업' 위성인터넷 뜬다 ▶ [자세히]
관광 다음으로 우주에서 꽃을 피울 수 있는 분야로는 위성 인터넷 사업이 꼽힌다.
중국의 위성 인터넷 사업은 '일대일로'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대일로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을 육상·해상으로 연결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는 프로젝트인데 개발도상국에 인터넷을 보급하는 차원에서 위성 인터넷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다.

■ 김동식 구조대장 영결식 21일 거행…1계급 특진·훈장 추서 ▶ [자세히]
경기도는 이천시 쿠팡 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광주소방서 김동식 구조대장의 영결식을 21일 오전 9시 30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김 구조대장은 지난 17일 발생한 쿠팡의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현장에 출동해 연소 확대 저지와 인명 수색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다가 실종돼 48시간 만인 19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1994년 4월 고양소방서에서 소방조직에 투신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광주소방서 구조대장으로 근무했다.

■ 1차접종 누적 1476만명, 전 국민 28.8%…이상반응 신고율 0.36%(종합) ▶ [자세히]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50만7319명 늘어 전 국민의 28.8%인 1476만명 이상이다.
사흘간 접종 후 이상반응 1만230건 신고… 이상반응 신고율 0.36%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16일 0시 이후 사흘간 1만230건이 늘어 누적 6만4003건이다.
1·2차 접종 횟수 합계 대비 신고율은 0.36%로, 아스트라제네카 0.44%, 화이자 0.21%, 얀센 0.29%다.

■ 경기도민 10명 중 6명 ‘개식용금지법’에 찬성 ▶ [자세히]
경기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개식용 금지 법안' 마련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1~12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개식용 관련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개식용 금지 법안 마련에 대해 찬성이 64%로 나타났다.
개식용 금지 법안 찬성 이유에 대해서는 '동물학대를 예방하기 위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 [내일 날씨] 아침 ‘선선’ 낮엔 ‘후끈’… 강원 일부 비 소식 ▶ [자세히]
일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강원도는 오후부터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19일 예보했다.
강원도의 경우 동풍과 대기 하층 기류수렴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다.

■ [날씨] 한낮 더위 계속, 해지면 선선…강원 비 오락가락 ▶ [자세히]
주말 덥긴 해도 내내 파란 하늘이 함께했는데요.
볕이 내리쬐면서 한낮의 서울의 기온이 27도, 대구 등 경북 내륙은 30도를 웃돌기도 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씩 더 낮겠고요.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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