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20:30 뉴스요약] 조국 "공직자 퇴직 후 1년 출마 금지해야" vs 김근식 "윤석열 방지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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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20: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조국 "공직자 퇴직 후 1년 출마 금지해야" vs 김근식 "윤석열 방지법이냐" ▶ [자세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거론하며 '고위공직자의 퇴직 후 1년간 출마를 금지하는 법 개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참 부지런하고 오지랖 넓다"며 비꼬아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차기 대선 후라도, 적어도 형사사법과 감사 영역에 종사하는 고위공직자는 퇴직 후 1년간 출마 금지를 하는 법 개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검사·법관이 퇴직한 후 1년간 공직 후보자 출마를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인 '검찰청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 김정은 "한반도정세 안정 관리 주력…대화·대결 모두 준비돼야" ▶ [자세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하면서 대화와 대결에 모두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비서는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평화적 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요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관한 대외정책적 입장과 원칙"을 표명하고 "시시각각 변화되는 상황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대응하며 조선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데 주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대선 출마설’ 최재형 “제 생각을 조만간 정리하겠다” ▶ [자세히]
최재형 감사원장이 18일 대선 출마설과 관련 "조만간 제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최 원장이 취임 후 정치적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한 감사가 많았는데, 만약에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면 최 원장 취임 후 이뤄진 감사 사항에 대해 다시 다 되짚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그런 의도를 갖고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 이건 정말 심각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최 원장은 "그런 염려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다만 저는 지금까지 어떤 감사도 정치적 의도를 갖거나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감사를 시행한 것은 한 건도 없었고, 그런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 백악관 "미중 정상회담 검토"…10월 G20 회의서 만남 가능성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7일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시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거나 화상 다자 정상회의에서 조우한 바 있지만, 직접 만난 적은 없습니다.
설리번의 언급은 두 정상 간 회담을 다자회의 계기에 추진할지, 회담을 위한 별도의 날짜를 잡을지, 아니면 추가적인 통화에만 그칠지 명확하지 않지만 두 정상이 통화한 바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직접 대면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 한국이 스리랑카에 선물로 준 11살 사자, 코로나19에 감염돼 ▶ [자세히]
한국이 2013년 스리랑카에 선물로 전달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코노미넥스트 등 스리랑카 언론과 외신이 18일 보도했다.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외곽 데히왈라의 국립동물원 측은 이날 11살 된 수사자 '토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음식을 거부하고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토르는 격리된 채 산소 공급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사자 4마리는 기존 우리에 머무르며 검사를 받고 있다.
■ 2031년까지 초소형 위성 100기 쏘아올린다 ▶ [자세히]
정부가 2031년까지 민간 주도 초소형 위성 100기를 발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소형 위성 개발 로드맵'을 보고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안보를 위한 초소형 위성 감시체계 구축과 6G 위성통신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범망 구축, 우주전파 환경 관측을 위한 초소형위성망 구축, 미래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초소형 검증 위성 개발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 국내최대 거래소 업비트, 코인 24종 무더기 상폐 ▶ [자세히]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18일 코인 24종을 상장 폐지했다.
앞서 업비트는 이달 11일 코인 5종의 원화시장 상장 폐지와 함께 총 25종 코인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을 공지했다.
당시 업비트는 유의 종목 지정 후 일주일간 세부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내년말 금리인상" 한마디에 증시 '비명'...은행주↓[뉴욕마감] ▶ [자세히]
뉴욕증시가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97포인트 내린 1만4030.38로 거래를 마쳤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이날 CNBC '스쿼크 박스'에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2022년 말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 '1K-3N' 크래프톤 게임시장 흔든다… 단일게임·차이나 리스크는 '과제' ▶ [자세히]
국내 대표 게임사를 칭하는 키워드인 3N 앞에 'K'가 붙을 예정이다.
가장 큰 이유는 크래프톤의 게임이 배틀그라운드에서 시작해 배틀그라운드로 끝나기 때문이다.
현재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테라'와 '엘리온'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네이버게임, 22일 공식 오픈…"게임 콘텐츠부터 커뮤니티까지 한곳에" ▶ [자세히]
네이버는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는 '네이버게임'이 오는 22일부터 공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베타서비스부터 새롭게 선보인 '게임 라운지'는 게임 관련 정보, 콘텐츠, 공략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내외 출시된 게임이라면 모두 라운지 개설이 가능하며, 베타 기간 동안 39개 게임이 공식라운지에 입점했다.
■ 여의도 집회 참여한 택배노조원 2명 코로나19 확진 ▶ [자세히]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에 나섰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위탁 배달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지난 8일 '택배 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합의기구'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하자 총파업을 결의했다.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라 집회 금지 행정명령 조치를 했음에도 노조가 집회를 이어가자 16일 노조를 경찰에 고발했다.
■ 평택항서 산재로 숨진 故 이선호 씨, 59일 만에 장례 ▶ [자세히]
경기 평택항에서 개방형 컨테이너 벽체에 깔려 산재 사망사고를 당해 숨진 고 이선호 씨가 사망 59일 만에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유족들은 이번 사고의 원청업체인 '동방' 평택지사 앞에서 노제를 지낸 뒤 이 씨의 유해를 서호추모공원에 안치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22일 오후 평택항 내 'FR 컨테이너'에서 화물 고정용 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지게차가 갑자기 왼쪽 벽체를 접은 탓에 발생한 충격으로 오른쪽 벽체가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 우정사업본부-택배노조, 상경집회 갈등 끝 사회적 합의 ‘타결’ ▶ [자세히]
우정사업본부가 18일 대규모 상경집회를 벌였던 전국택배노조 우체국 택배와 과로사 방지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회에서 진행된 사회적 합의기구 전체 회의에 맞춰 지난 15일 전국에서 상경한 택배노조 조합원 4000여명은 공원에서 텐트와 돗자리 등을 펴고 취침한 뒤 다음날까지 집회를 열었다.
사회적 합의기구 전체 회의에서는 택배 노동자를 분류 작업에서 완전 배제하고 주당 평균 노동시간이 60시간을 넘지 않게 하는 등 내용의 잠정안이 합의됐으나, 택배노조의 과반을 점하는 우체국 위탁택배원과 관련해 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가합의만 맺었었다.
■ "5월엔 하루 걸러 비 오더니"…장마 일주일 이상 늦어 6월말~7월초 시작할 듯 ▶ [자세히]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은 6월 말 또는 7월 초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1일과 22일 강원 영동과 영서, 수도권에 비가 예보돼 있지만 북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이 비를 뿌리는 것"이라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강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장마로 선언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우 예보관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남하해 다음주 초중반까지도 장마전선이 북상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장마가 예년보다 늦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옥주현 울어버렸다…목 이상에 전액환불, 뮤지컬 초유의 일 ▶ [자세히]
뮤지컬 '위키드'가 배우 옥주현이 컨디션 난조를 보인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위키드' 프로덕션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17일 공연 2막에서 엘파바역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종료된 공연에 대해 환불 조치를 하는 것은 뮤지컬계 초유의 일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조국 "공직자 퇴직 후 1년 출마 금지해야" vs 김근식 "윤석열 방지법이냐" ▶ [자세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을 거론하며 '고위공직자의 퇴직 후 1년간 출마를 금지하는 법 개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참 부지런하고 오지랖 넓다"며 비꼬아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차기 대선 후라도, 적어도 형사사법과 감사 영역에 종사하는 고위공직자는 퇴직 후 1년간 출마 금지를 하는 법 개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검사·법관이 퇴직한 후 1년간 공직 후보자 출마를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인 '검찰청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 김정은 "한반도정세 안정 관리 주력…대화·대결 모두 준비돼야" ▶ [자세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하면서 대화와 대결에 모두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비서는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평화적 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요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관한 대외정책적 입장과 원칙"을 표명하고 "시시각각 변화되는 상황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대응하며 조선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데 주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대선 출마설’ 최재형 “제 생각을 조만간 정리하겠다” ▶ [자세히]
최재형 감사원장이 18일 대선 출마설과 관련 "조만간 제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최 원장이 취임 후 정치적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한 감사가 많았는데, 만약에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면 최 원장 취임 후 이뤄진 감사 사항에 대해 다시 다 되짚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그런 의도를 갖고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 이건 정말 심각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최 원장은 "그런 염려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다만 저는 지금까지 어떤 감사도 정치적 의도를 갖거나 정치적 편향성을 갖고 감사를 시행한 것은 한 건도 없었고, 그런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 백악관 "미중 정상회담 검토"…10월 G20 회의서 만남 가능성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17일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시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거나 화상 다자 정상회의에서 조우한 바 있지만, 직접 만난 적은 없습니다.
설리번의 언급은 두 정상 간 회담을 다자회의 계기에 추진할지, 회담을 위한 별도의 날짜를 잡을지, 아니면 추가적인 통화에만 그칠지 명확하지 않지만 두 정상이 통화한 바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직접 대면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 한국이 스리랑카에 선물로 준 11살 사자, 코로나19에 감염돼 ▶ [자세히]
한국이 2013년 스리랑카에 선물로 전달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코노미넥스트 등 스리랑카 언론과 외신이 18일 보도했다.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외곽 데히왈라의 국립동물원 측은 이날 11살 된 수사자 '토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음식을 거부하고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토르는 격리된 채 산소 공급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사자 4마리는 기존 우리에 머무르며 검사를 받고 있다.
■ 2031년까지 초소형 위성 100기 쏘아올린다 ▶ [자세히]
정부가 2031년까지 민간 주도 초소형 위성 100기를 발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소형 위성 개발 로드맵'을 보고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안보를 위한 초소형 위성 감시체계 구축과 6G 위성통신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범망 구축, 우주전파 환경 관측을 위한 초소형위성망 구축, 미래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초소형 검증 위성 개발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 국내최대 거래소 업비트, 코인 24종 무더기 상폐 ▶ [자세히]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18일 코인 24종을 상장 폐지했다.
앞서 업비트는 이달 11일 코인 5종의 원화시장 상장 폐지와 함께 총 25종 코인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을 공지했다.
당시 업비트는 유의 종목 지정 후 일주일간 세부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내년말 금리인상" 한마디에 증시 '비명'...은행주↓[뉴욕마감] ▶ [자세히]
뉴욕증시가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일제히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97포인트 내린 1만4030.38로 거래를 마쳤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이날 CNBC '스쿼크 박스'에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2022년 말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 '1K-3N' 크래프톤 게임시장 흔든다… 단일게임·차이나 리스크는 '과제' ▶ [자세히]
국내 대표 게임사를 칭하는 키워드인 3N 앞에 'K'가 붙을 예정이다.
가장 큰 이유는 크래프톤의 게임이 배틀그라운드에서 시작해 배틀그라운드로 끝나기 때문이다.
현재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테라'와 '엘리온'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네이버게임, 22일 공식 오픈…"게임 콘텐츠부터 커뮤니티까지 한곳에" ▶ [자세히]
네이버는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는 '네이버게임'이 오는 22일부터 공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베타서비스부터 새롭게 선보인 '게임 라운지'는 게임 관련 정보, 콘텐츠, 공략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국내외 출시된 게임이라면 모두 라운지 개설이 가능하며, 베타 기간 동안 39개 게임이 공식라운지에 입점했다.
■ 여의도 집회 참여한 택배노조원 2명 코로나19 확진 ▶ [자세히]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에 나섰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위탁 배달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지난 8일 '택배 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합의기구'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하자 총파업을 결의했다.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라 집회 금지 행정명령 조치를 했음에도 노조가 집회를 이어가자 16일 노조를 경찰에 고발했다.
■ 평택항서 산재로 숨진 故 이선호 씨, 59일 만에 장례 ▶ [자세히]
경기 평택항에서 개방형 컨테이너 벽체에 깔려 산재 사망사고를 당해 숨진 고 이선호 씨가 사망 59일 만에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유족들은 이번 사고의 원청업체인 '동방' 평택지사 앞에서 노제를 지낸 뒤 이 씨의 유해를 서호추모공원에 안치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22일 오후 평택항 내 'FR 컨테이너'에서 화물 고정용 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지게차가 갑자기 왼쪽 벽체를 접은 탓에 발생한 충격으로 오른쪽 벽체가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 우정사업본부-택배노조, 상경집회 갈등 끝 사회적 합의 ‘타결’ ▶ [자세히]
우정사업본부가 18일 대규모 상경집회를 벌였던 전국택배노조 우체국 택배와 과로사 방지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회에서 진행된 사회적 합의기구 전체 회의에 맞춰 지난 15일 전국에서 상경한 택배노조 조합원 4000여명은 공원에서 텐트와 돗자리 등을 펴고 취침한 뒤 다음날까지 집회를 열었다.
사회적 합의기구 전체 회의에서는 택배 노동자를 분류 작업에서 완전 배제하고 주당 평균 노동시간이 60시간을 넘지 않게 하는 등 내용의 잠정안이 합의됐으나, 택배노조의 과반을 점하는 우체국 위탁택배원과 관련해 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가합의만 맺었었다.
■ "5월엔 하루 걸러 비 오더니"…장마 일주일 이상 늦어 6월말~7월초 시작할 듯 ▶ [자세히]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늦은 6월 말 또는 7월 초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1일과 22일 강원 영동과 영서, 수도권에 비가 예보돼 있지만 북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이 비를 뿌리는 것"이라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강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장마로 선언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우 예보관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 남하해 다음주 초중반까지도 장마전선이 북상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장마가 예년보다 늦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옥주현 울어버렸다…목 이상에 전액환불, 뮤지컬 초유의 일 ▶ [자세히]
뮤지컬 '위키드'가 배우 옥주현이 컨디션 난조를 보인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위키드' 프로덕션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17일 공연 2막에서 엘파바역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종료된 공연에 대해 환불 조치를 하는 것은 뮤지컬계 초유의 일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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