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11:30 뉴스요약] 무주택 서민 챙기겠다던 與… 대선 앞 고가 유주택자부터 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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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1: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무주택 서민 챙기겠다던 與… 대선 앞 고가 유주택자부터 봐줬다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치열한 격론 끝에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완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완화안에 따라 공시가격 9억 원부터 상위 2%까지 해당하는 1주택 보유자는 올해부터 종부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자문센터 부동산팀장 모의계산에 따르면, 공시가격 10억4,690만 원인 경기 과천시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84.95㎡ 1주택자는 올해 내야 했던 보유세에서 종부세에 해당하는 26만7,290원이 줄어든다.
■ 北, 원자력연구원 해킹? 해커 흔적서 나온 '문정인 e메일' 단서 ▶ [자세히]
원자력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내부 시스템이 사상 최초로 해킹당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킹 사고의 규모와 공격 배후지를 확인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내부 시스템을 해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해킹 정황이 발견됐다.
■ 윤석열 27일쯤 대권도전 선언→민심투어→국힘 입당?(종합) ▶ [자세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도전을 선언 시기를 이달 27일 이후로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입당은 대선 출마 선언 직후 국민의 의견을 듣는 '민심투어'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1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윤 전 총장이 이르면 27일 대선 출마 선언할 것이라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국민에게 내가 왜 정치를 하는지,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지 그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 G7 정상들이 썼던 마스크, 한국 기업이 만든 제품이었다 ▶ [자세히]
지난 11~13일 영국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당시 정상들이 착용했던 마스크가 한국 기업이 개발·제조한 제품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공장 자동화 전문업체인 톱텍에 따르면 G7 정상회의 때 정상들과 참석자들은 이 회사가 생산한 '에어퀸' 마스크를 착용했다.
톱텍 관계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정상회의 관계자들이 에어퀸 마스크를 착용한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며 "톱텍이 G7 정상회의에 마스크를 협찬한 것은 아니고, 에어퀸 수입·판매업자들이 G7 정상회의 때 마스크를 공급한 것 같다"고 전했다.
■ 美, ‘안보위협’ 통신장비 전면금지 추진… 화웨이등 中기업 겨냥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통신장비에 대해 거래 승인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에서 화웨이와 ZTE 등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도 대중 강공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는 17일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으로 판단되는 업체의 장비에 대해 향후 승인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 검토를 표결에 부쳐 4대 0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업비트, 픽셀·피카 등 24개 코인 무더기 상장폐지 ▶ [자세히]
업비트가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암호화폐 25개 중 24개를 상장폐지하고, 1개는 유의종목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업비트는 18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8일 12시부로 코모도 등 24개 코인에 대한 거래 지원을 종료하고, 베이직에 대해선 유의종목 지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지난 11일 이들 코인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각 코인에 대한 내부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프로젝트에 일주일간의 소명 시간을 부여했다.
■ 수백만 개 취급하는 '메가 센터'…일시품절 상태 ▶ [자세히]
이번에 불이 난 곳은 쿠팡 물류센터 가운데서도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합니다.
덕평물류센터에만 보관하고 있던 물건을 주문한 고객은 다른 센터에서 해당 물건을 들여올 때까지는 배송을 받을 수 없습니다.
쿠팡 측은 "다른 물류센터에서 배송을 분담해 고객 불만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성장주 황제들의 귀환…카카오·네이버 목표주가 상향 ▶ [자세히]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카카오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8%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DB금융투자도 카카오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 네이버, 고객 보고 싶지 않은 언론사 숨긴다 ▶ [자세히]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 '언론사 숨김 기능'을 도입한다.
카카오가 다음 뉴스에 '언론사 선택'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네이버도 같은 기능을 접목하는 것이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뉴스 이용자들은 '추천 뉴스' 영역에서 'MY뉴스 숨김' 기능을 통해 추천받고 싶지 않은 언론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2개의 화면 LG윙 곧 없어진다” 최저 29만원 마지막 떨이 ▶ [자세히]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 철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LG스마트폰의 공시 지원금이 크게 오르며 마지막 재고 떨이에 들어갔다.
특히 색다른 2개의 화면으로 주목을 받았던 LG윙의 공시 지원금이 최대 70만원까지 올랐다.
■ 청주 두 여중생 사망케 한 계부…의붓딸도 성폭행 ▶ [자세히]
청주에서 극단선택을 한 여중생의 계부가 의붓딸의 친구뿐 아니라 의붓딸에게도 몹쓸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계부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A씨는 의붓딸 친구 C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의붓딸 B양에 대한 성폭력 범행도 드러났다.
■ “교통카드 인식 왜 안 돼” 항의하며 역무원 폭행...50대 女 실형 ▶ [자세히]
교통카드가 인식되지 않는다며 항의하는 과정에서 지하철 역무원들을 폭행한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남 양산지하철역 2층 대합실 앞에서 여성 역무원을 걷어차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했다.
또 이를 말리러 온 다른 남성 역무원 2명의 뺨을 때리고 이들의 마스크를 잡아 뜯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전 돌입...'유행 둔화'로 전환될까 ▶ [자세히]
정부가 3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낸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중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접종받은 사람은 2차로 화이자를 맞을 수 있다.
오는 7월19일 주 이후부터는 교차접종 대상자 중 희망자는 2차 백신으로 AZ백신을 맞을 수 있다.
■ 서울문고 부도에 출판계 피해액 100억원대 ▶ [자세히]
국내 오프라인 서점 3위인 서울문고 부도로 출판계 피해액이 최소 114억원으로 추산됐다.
서울문고는 지난 16일 전날 만기가 도래한 어음 1억6000만원을 갚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1988년 4월 설립된 서울문고는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는 업계 3위다.
■ 옥주현 울어버렸다…목 이상에 전액환불, 뮤지컬 초유의 일 ▶ [자세히]
뮤지컬 '위키드'가 배우 옥주현이 컨디션 난조를 보인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위키드' 프로덕션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17일 공연 2막에서 엘파바역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종료된 공연에 대해 환불 조치를 하는 것은 뮤지컬계 초유의 일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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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택 서민 챙기겠다던 與… 대선 앞 고가 유주택자부터 봐줬다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치열한 격론 끝에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완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완화안에 따라 공시가격 9억 원부터 상위 2%까지 해당하는 1주택 보유자는 올해부터 종부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자문센터 부동산팀장 모의계산에 따르면, 공시가격 10억4,690만 원인 경기 과천시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84.95㎡ 1주택자는 올해 내야 했던 보유세에서 종부세에 해당하는 26만7,290원이 줄어든다.
■ 北, 원자력연구원 해킹? 해커 흔적서 나온 '문정인 e메일' 단서 ▶ [자세히]
원자력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내부 시스템이 사상 최초로 해킹당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해킹 사고의 규모와 공격 배후지를 확인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내부 시스템을 해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해킹 정황이 발견됐다.
■ 윤석열 27일쯤 대권도전 선언→민심투어→국힘 입당?(종합) ▶ [자세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도전을 선언 시기를 이달 27일 이후로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입당은 대선 출마 선언 직후 국민의 의견을 듣는 '민심투어'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1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윤 전 총장이 이르면 27일 대선 출마 선언할 것이라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국민에게 내가 왜 정치를 하는지,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지 그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 G7 정상들이 썼던 마스크, 한국 기업이 만든 제품이었다 ▶ [자세히]
지난 11~13일 영국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당시 정상들이 착용했던 마스크가 한국 기업이 개발·제조한 제품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공장 자동화 전문업체인 톱텍에 따르면 G7 정상회의 때 정상들과 참석자들은 이 회사가 생산한 '에어퀸' 마스크를 착용했다.
톱텍 관계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정상회의 관계자들이 에어퀸 마스크를 착용한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며 "톱텍이 G7 정상회의에 마스크를 협찬한 것은 아니고, 에어퀸 수입·판매업자들이 G7 정상회의 때 마스크를 공급한 것 같다"고 전했다.
■ 美, ‘안보위협’ 통신장비 전면금지 추진… 화웨이등 中기업 겨냥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통신장비에 대해 거래 승인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에서 화웨이와 ZTE 등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도 대중 강공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는 17일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으로 판단되는 업체의 장비에 대해 향후 승인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 검토를 표결에 부쳐 4대 0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업비트, 픽셀·피카 등 24개 코인 무더기 상장폐지 ▶ [자세히]
업비트가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암호화폐 25개 중 24개를 상장폐지하고, 1개는 유의종목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업비트는 18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8일 12시부로 코모도 등 24개 코인에 대한 거래 지원을 종료하고, 베이직에 대해선 유의종목 지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지난 11일 이들 코인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각 코인에 대한 내부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프로젝트에 일주일간의 소명 시간을 부여했다.
■ 수백만 개 취급하는 '메가 센터'…일시품절 상태 ▶ [자세히]
이번에 불이 난 곳은 쿠팡 물류센터 가운데서도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합니다.
덕평물류센터에만 보관하고 있던 물건을 주문한 고객은 다른 센터에서 해당 물건을 들여올 때까지는 배송을 받을 수 없습니다.
쿠팡 측은 "다른 물류센터에서 배송을 분담해 고객 불만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성장주 황제들의 귀환…카카오·네이버 목표주가 상향 ▶ [자세히]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카카오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카카오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8%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DB금융투자도 카카오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 네이버, 고객 보고 싶지 않은 언론사 숨긴다 ▶ [자세히]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 '언론사 숨김 기능'을 도입한다.
카카오가 다음 뉴스에 '언론사 선택'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네이버도 같은 기능을 접목하는 것이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뉴스 이용자들은 '추천 뉴스' 영역에서 'MY뉴스 숨김' 기능을 통해 추천받고 싶지 않은 언론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2개의 화면 LG윙 곧 없어진다” 최저 29만원 마지막 떨이 ▶ [자세히]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 철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LG스마트폰의 공시 지원금이 크게 오르며 마지막 재고 떨이에 들어갔다.
특히 색다른 2개의 화면으로 주목을 받았던 LG윙의 공시 지원금이 최대 70만원까지 올랐다.
■ 청주 두 여중생 사망케 한 계부…의붓딸도 성폭행 ▶ [자세히]
청주에서 극단선택을 한 여중생의 계부가 의붓딸의 친구뿐 아니라 의붓딸에게도 몹쓸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계부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A씨는 의붓딸 친구 C양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의붓딸 B양에 대한 성폭력 범행도 드러났다.
■ “교통카드 인식 왜 안 돼” 항의하며 역무원 폭행...50대 女 실형 ▶ [자세히]
교통카드가 인식되지 않는다며 항의하는 과정에서 지하철 역무원들을 폭행한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남 양산지하철역 2층 대합실 앞에서 여성 역무원을 걷어차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했다.
또 이를 말리러 온 다른 남성 역무원 2명의 뺨을 때리고 이들의 마스크를 잡아 뜯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전 돌입...'유행 둔화'로 전환될까 ▶ [자세히]
정부가 3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낸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중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접종받은 사람은 2차로 화이자를 맞을 수 있다.
오는 7월19일 주 이후부터는 교차접종 대상자 중 희망자는 2차 백신으로 AZ백신을 맞을 수 있다.
■ 서울문고 부도에 출판계 피해액 100억원대 ▶ [자세히]
국내 오프라인 서점 3위인 서울문고 부도로 출판계 피해액이 최소 114억원으로 추산됐다.
서울문고는 지난 16일 전날 만기가 도래한 어음 1억6000만원을 갚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1988년 4월 설립된 서울문고는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는 업계 3위다.
■ 옥주현 울어버렸다…목 이상에 전액환불, 뮤지컬 초유의 일 ▶ [자세히]
뮤지컬 '위키드'가 배우 옥주현이 컨디션 난조를 보인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위키드' 프로덕션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17일 공연 2막에서 엘파바역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종료된 공연에 대해 환불 조치를 하는 것은 뮤지컬계 초유의 일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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