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 20:30 뉴스요약] 윤호중 "7개 상임위원장 돌려주겠다…법사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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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20: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윤호중 "7개 상임위원장 돌려주겠다…법사위는 아냐" ▶ [자세히]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민의힘에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돌려드리겠다"며 21대 국회 개원 때부터 여야 대치의 불씨였던 '원 구성'에 대해 재협상을 요청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김 원내대표가 저희에게 한 말이다.
그런데 이걸 꼰수기 원조맛집 정당의 대표님으로부터 들을 말씀은 아닌 것 같다"며 "새로운 비전과 대안 제시 없이 안티 테제만 가지고 상대방에게 꼰대라고 외치기만 하는 진짜 꼰대의 모습을 어제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아닌 교섭단체 억까연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김정은 “대화·대결 다 준비...한반도 정세 안정적 관리 주력” ▶ [자세히]
조선중앙방송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열린 제 8기 제 3차 당중앙위원회 사흘째 전원회의에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평화적 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분석과 대응방안도 마련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미국의 대북정책을 상세분석하고 "대미 관계에서 견지할 적중한 전략·전술적 대응과 활동 방안을 명시했다"고 전했다.
■ 유럽 순방 종료, 돌아온 文 대통령…與 "사실상 G8 역할" 극찬 ▶ [자세히]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과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등 6박 8일간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순방 성과에 대해 "사실상 대한민국이 G8 국가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문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구체화하도록 원내대표와 함께 후속 작업을 잘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동안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한 데 이어 13일 오스트리아, 15일 스페인을 각각 국빈 방문했다.
■ 이스라엘군, 이틀째 가자지구 공습…"방화 풍선에 대응" ▶ [자세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에 이틀 연속 공습을 가했다.
이날 공습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날려보낸 폭발물이 달려 있는 방화 풍선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 매체는 전했다.
하마스 측이 날려 보낸 방화 풍선으로 지난 15일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는 20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날도 8건의 화재가 잇따랐다.
■ 美, 화웨이 등 5개 中기업 통신장비 전면금지 추진 ▶ [자세히]
미국 당국이 화웨이 등 5개 중국 기업의 통신장비에 대한 전면 승인 금지를 추진합니다.
미국 당국이 중국산 통신장비들에 대한 승인 금지를 추진합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 FCC는 이 같은 방안을 4대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 KDI "초등 돌봄교실 이용, 엄마가 일할 확률 7.8%p↑" ▶ [자세히]
자녀가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면 여성의 근로 참여 확률이 이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결과 자녀가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근로 참여 확률이 이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7.8%포인트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의 평균 근로시간은 일주일에 4.7시간 증가했고, 사교육에 참여할 확률은 8.5%포인트 줄었습니다.
■ '종이어음 사라진다'…정부, 2023년 이후 전면 폐지 추진 ▶ [자세히]
정부가 2023년 이후, 종이어음을 전면 폐지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전자어음 의무발행기업 기준을 현재 자산 10억원 이상에서 올해 9월 5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3년에는 모든 법인으로 단계적으로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또 "당장 어음의 조기 현금화 지원을 위해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겠다"고 전했다.
■ LH 직원 성과급 최소 ⅛토막…4개 공공기관장 해임건의(종합2보) ▶ [자세히]
신도시 투기로 물의를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과 임원의 성과급이 전액 삭감됐다.
공기업 임직원들은 매년 시행되는 전년도 기관 경영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성과급을 지급받는데, D등급부터는 아예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경영평가 성과급은 종합·경영관리·주요사업 등 3가지 평가 범주별로 구분해 지급된다.
■ APPA 포럼 폐회…'개인정보 보호' 국제 협력 합의 ▶ [자세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개최한 아태 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 '제55차 APPA 포럼'이 19개 APPA 회원기관장 및 산업계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들은 온라인 서비스 이용 연령이 낮아지고, 코로나로 원격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아동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책 추진 논의를 지속하는 데 합의했다.
포럼 3일 차인 18일에는 생체인식 정보,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경제발전과 개인정보보호‧활용, 개인정보 보호 분야 국제적 상호운용성 증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 업비트, 유의종목 25종 코인 중 24종 상장 폐지 결정 ▶ [자세히]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가 지난 11일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24종의 암호화폐에 대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업비트는 앞서 코인 유의종목 지정 당시 비판을 의식한 듯 각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지원 종료 사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엘비알와이크레딧 거래 지원 종료 사유에 대해선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의 사업적 성과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활동 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해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 부산 유흥시설 · 카페 · 식당 영업 전면 허용 ▶ [자세히]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강화된 방역수칙으로 자정까지로 제한됐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간 제한 없이 전면 허용됩니다.
부산시는 현재 감염 추이와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21일부터 해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정까지였던 유흥시설 5종, 홀덤펍, 노래연습장, 포장마차 영업시간이 전면 허용됩니다.
■ AZ 맞은 76만 명, 2차는 화이자…"면역 효과 높아" ▶ [자세히]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맞을 때, 각각 다른 회사의 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달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던 76만 명은 2차 접종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영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순으로 교차 접종했을 경우 같은 백신을 맞았을 때보다 경미한 부작용은 조금 많았지만,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습니다.
■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하라"…제주서도 화물연대 경고파업 ▶ [자세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본부가 18일 오후 제주항에서 집회를 열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일일 경고 파업에 들어갔다.
이 단체는 "화물노동자와 국민의 안전 증진이라는 제도의 도입 취지를 고려해 일몰제는 폐지돼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 화주, 선사는 제도를 안정적으로 시행하며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제도의 확대와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밖에도 이 단체는 Δ안전운임 전면 확대 Δ화물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 Δ명의신탁제 폐지 Δ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했다.
■ 서울문고 부도에 출판계 피해액 100억원대 ▶ [자세히]
국내 오프라인 서점 3위인 서울문고 부도로 출판계 피해액이 최소 114억원으로 추산됐다.
서울문고는 지난 16일 전날 만기가 도래한 어음 1억6000만원을 갚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1988년 4월 설립된 서울문고는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는 업계 3위다.
■ 김봄소리, '노란 딱지' 데뷔 앨범 나왔다 ▶ [자세히]
'노란 딱지'로 유명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이 김봄소리의 솔로 데뷔 앨범 'Violin on Stage'를 18일 공개한다.
하이페츠, 밀스타인, 코간 등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편곡 작품을 연주해 왔으며, 김봄소리는 이 앨범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의 전통을 이어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춤과 노래를 사랑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의 우아함과 이야기를 바이올린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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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7개 상임위원장 돌려주겠다…법사위는 아냐" ▶ [자세히]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민의힘에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돌려드리겠다"며 21대 국회 개원 때부터 여야 대치의 불씨였던 '원 구성'에 대해 재협상을 요청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김 원내대표가 저희에게 한 말이다.
그런데 이걸 꼰수기 원조맛집 정당의 대표님으로부터 들을 말씀은 아닌 것 같다"며 "새로운 비전과 대안 제시 없이 안티 테제만 가지고 상대방에게 꼰대라고 외치기만 하는 진짜 꼰대의 모습을 어제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아닌 교섭단체 억까연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김정은 “대화·대결 다 준비...한반도 정세 안정적 관리 주력” ▶ [자세히]
조선중앙방송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열린 제 8기 제 3차 당중앙위원회 사흘째 전원회의에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적인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평화적 환경과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면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분석과 대응방안도 마련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미국의 대북정책을 상세분석하고 "대미 관계에서 견지할 적중한 전략·전술적 대응과 활동 방안을 명시했다"고 전했다.
■ 유럽 순방 종료, 돌아온 文 대통령…與 "사실상 G8 역할" 극찬 ▶ [자세히]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과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등 6박 8일간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순방 성과에 대해 "사실상 대한민국이 G8 국가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문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구체화하도록 원내대표와 함께 후속 작업을 잘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동안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한 데 이어 13일 오스트리아, 15일 스페인을 각각 국빈 방문했다.
■ 이스라엘군, 이틀째 가자지구 공습…"방화 풍선에 대응" ▶ [자세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에 이틀 연속 공습을 가했다.
이날 공습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날려보낸 폭발물이 달려 있는 방화 풍선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 매체는 전했다.
하마스 측이 날려 보낸 방화 풍선으로 지난 15일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는 20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날도 8건의 화재가 잇따랐다.
■ 美, 화웨이 등 5개 中기업 통신장비 전면금지 추진 ▶ [자세히]
미국 당국이 화웨이 등 5개 중국 기업의 통신장비에 대한 전면 승인 금지를 추진합니다.
미국 당국이 중국산 통신장비들에 대한 승인 금지를 추진합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 FCC는 이 같은 방안을 4대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 KDI "초등 돌봄교실 이용, 엄마가 일할 확률 7.8%p↑" ▶ [자세히]
자녀가 초등 돌봄교실을 이용하면 여성의 근로 참여 확률이 이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결과 자녀가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근로 참여 확률이 이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7.8%포인트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의 평균 근로시간은 일주일에 4.7시간 증가했고, 사교육에 참여할 확률은 8.5%포인트 줄었습니다.
■ '종이어음 사라진다'…정부, 2023년 이후 전면 폐지 추진 ▶ [자세히]
정부가 2023년 이후, 종이어음을 전면 폐지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전자어음 의무발행기업 기준을 현재 자산 10억원 이상에서 올해 9월 5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3년에는 모든 법인으로 단계적으로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또 "당장 어음의 조기 현금화 지원을 위해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겠다"고 전했다.
■ LH 직원 성과급 최소 ⅛토막…4개 공공기관장 해임건의(종합2보) ▶ [자세히]
신도시 투기로 물의를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과 임원의 성과급이 전액 삭감됐다.
공기업 임직원들은 매년 시행되는 전년도 기관 경영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성과급을 지급받는데, D등급부터는 아예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경영평가 성과급은 종합·경영관리·주요사업 등 3가지 평가 범주별로 구분해 지급된다.
■ APPA 포럼 폐회…'개인정보 보호' 국제 협력 합의 ▶ [자세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개최한 아태 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 '제55차 APPA 포럼'이 19개 APPA 회원기관장 및 산업계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들은 온라인 서비스 이용 연령이 낮아지고, 코로나로 원격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아동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홍보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책 추진 논의를 지속하는 데 합의했다.
포럼 3일 차인 18일에는 생체인식 정보,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경제발전과 개인정보보호‧활용, 개인정보 보호 분야 국제적 상호운용성 증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 업비트, 유의종목 25종 코인 중 24종 상장 폐지 결정 ▶ [자세히]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가 지난 11일 유의종목으로 지정한 24종의 암호화폐에 대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업비트는 앞서 코인 유의종목 지정 당시 비판을 의식한 듯 각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 지원 종료 사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엘비알와이크레딧 거래 지원 종료 사유에 대해선 "팀의 소명 내용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의 사업적 성과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활동 등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해 당사 거래지원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 부산 유흥시설 · 카페 · 식당 영업 전면 허용 ▶ [자세히]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강화된 방역수칙으로 자정까지로 제한됐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간 제한 없이 전면 허용됩니다.
부산시는 현재 감염 추이와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21일부터 해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자정까지였던 유흥시설 5종, 홀덤펍, 노래연습장, 포장마차 영업시간이 전면 허용됩니다.
■ AZ 맞은 76만 명, 2차는 화이자…"면역 효과 높아" ▶ [자세히]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맞을 때, 각각 다른 회사의 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달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던 76만 명은 2차 접종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영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순으로 교차 접종했을 경우 같은 백신을 맞았을 때보다 경미한 부작용은 조금 많았지만,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습니다.
■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하라"…제주서도 화물연대 경고파업 ▶ [자세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본부가 18일 오후 제주항에서 집회를 열고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촉구하며 일일 경고 파업에 들어갔다.
이 단체는 "화물노동자와 국민의 안전 증진이라는 제도의 도입 취지를 고려해 일몰제는 폐지돼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 화주, 선사는 제도를 안정적으로 시행하며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제도의 확대와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밖에도 이 단체는 Δ안전운임 전면 확대 Δ화물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 Δ명의신탁제 폐지 Δ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했다.
■ 서울문고 부도에 출판계 피해액 100억원대 ▶ [자세히]
국내 오프라인 서점 3위인 서울문고 부도로 출판계 피해액이 최소 114억원으로 추산됐다.
서울문고는 지난 16일 전날 만기가 도래한 어음 1억6000만원을 갚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1988년 4월 설립된 서울문고는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는 업계 3위다.
■ 김봄소리, '노란 딱지' 데뷔 앨범 나왔다 ▶ [자세히]
'노란 딱지'로 유명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이 김봄소리의 솔로 데뷔 앨범 'Violin on Stage'를 18일 공개한다.
하이페츠, 밀스타인, 코간 등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편곡 작품을 연주해 왔으며, 김봄소리는 이 앨범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의 전통을 이어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춤과 노래를 사랑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의 우아함과 이야기를 바이올린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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