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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17:30 뉴스요약] 최재형, 대선 출마 묻자 “NO” 대신 “숙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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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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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7: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최재형, 대선 출마 묻자 “NO” 대신 “숙고하고 있다” ▶ [자세히]
최재형 감사원장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대선 출마에 대해 "생각을 조만간 정리해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병철 의원은 "최 원장이 대선에 출마한다면, 출마 의도를 가지고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 원장은 "제가 지금까지 어떤 감사도 정치적 의도나 편향성을 가지고 실시한 게 한 건도 없다"며 "그런 염려를 포함해 모든 사항을 고려해서 생각이 분명히 정리된 후에 모든 분께 말 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답했다.

■ ‘이준석 바람’ 국민의힘 지지율 30%…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 [자세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를 돌파해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30%를 기록한 것은 올해 재보궐선거 직후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며,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1%포인트 떨어진 38%로 나타났다.

■ 윤호중 "예결위 등 7개 상임위원장 野에 돌려줄 것…법사위는 안돼"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정무위원회·국토교통위·교육위·문화체육관광위·환경노동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 등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야당 몫으로 돌려주겠다고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윤 원내대표는 "다만, 국민의힘에서 지난 1년간 생떼를 쓰며 '장물' 운운한 법사위원장 만큼은 흥정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를 이뤘던 사안은 다수 당이 의장을 맡고 여당이 법사위를, 야당이 예결위를 맡아 의석 비례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나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법사위원장을 야당이 맡았던 관례가 국회선진화법을 만들면서 '식물국회'라는 나쁜 결과를 만들었다. 그것을 이겨내려 하다 보니 결국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동물국회'가 재현됐다"며 "이것이 20대 국회가 우리에게 준 교훈이다. 그 결과를 보고 국민이 21대 국회에서 180석 의석을 우리 당에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 영국, 확진자 도로 1만명대…백신 안심하다 변이 확산에 발칵 ▶ [자세히]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개월 만에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성인 인구의 약 60%가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예방접종 미완료자들 사이에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국 정부는 17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10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日스가, 도쿄 긴급사태 해제…올림픽 관중 1만명 수용 검토 ▶ [자세히]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도쿄 긴급사태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최대 1만명의 관중을 들이겠다는 입장까지 내비쳤다.
18일 아사히시문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전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개최 도시인 도쿄도 등 9개 도도부현에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긴급사태보다 낮은 단계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은행법학회 '금융사 내부통제 개선방향' 세미나 개최 ▶ [자세히]
은행법학회는 18일 금융회관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특별 정책 세미나를 현장·온라인 병행 행사로 개최했다.
윤 교수는 '회사법상의 내부통제에 관한 이사의 의무와 책임'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사의 감시 의무를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안했다.
임 교수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제도 검토와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현행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가 자율규제인 성격을 고려했다.

■ 현대차·기아 5월 유럽서 8만8171대 판매...107.5% 증가 ▶ [자세히]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5월 유럽시장에서 전년대비 107.5% 증가한 8만8171대를 판매했다.
시장 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현대차·기아의 점유율은 전년대비 1.3%포인트 증가한 8.1%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전년대비 0.6%포인트 증가한 4.0%, 기아도 0.7%포인트 늘어난 4.1%를 나타냈다.

■ K-유니콘 상장 쉬워진다…거래소 “미래 성장성 중심 심사” ▶ [자세히]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의 상장이 한 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8일 국내 유니콘 기업 6개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비상장 K-유니콘 CEO 간담회'에서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국내 상장을 지원하고자 관련 상장 제도와 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유니콘 CEO들은 현재 또는 단기 미래를 기준으로 하는 수익 대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상장 심사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정부, AI 학습용 데이터 170종 4억8천만건 민간 개방 ▶ [자세히]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으로 꼽혔던 데이터댐의 첫 수문이 열린다.
이날 개방하는 8대 분야 170종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데이터 기획부터 구축까지 산업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한 결과물이란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민간의 광범위한 수요를 바탕으로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 주요 활용기업 등이 직접 참여해 산업 파급효과가 크고 민간에서 대규모로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했다.

■ "보기 싫은 언론 OUT"…뉴스 선택의 시대 열렸다 ▶ [자세히]
국내 포털 뉴스 점유율 1위 네이버와 2위 다음이 나란히 '언론사 숨김 기능'을 도입하면서 이용자가 뉴스를 '선택'하는권한이 강화됐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뉴스를 포함한 '콘텐츠 구독 플랫폼' 출시를 예고하면서 이용자의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카카오가 다음 뉴스에 특정 언론사를 제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네이버도 '언론사 숨김 기능'을 선보이며 양대 포털이 이용자 선택권 강화에 나섰다.

■ 검찰, '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항소심도 실형 구형 ▶ [자세히]
가수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상호 기자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다시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최후진술에서 기자로서 적절치 않은 표현이 있었다면 서해순 씨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아니라 개인적 충격과 인격의 부족함에 의한 결과였다면서 유감스러운 마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영화 '김광석'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서해순 씨가 남편인 김광석 씨와 딸을 살해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고,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배심원 만장일치 의견대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 ‘던지고 발로 밟고’…128회 학대 어린이집 교사 징역 2년 ▶ [자세히]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며 6살 원생을 집어던지고 허벅지를 밟는 등 학대한 울산 동구 어린이집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정현수 판사는 18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 A씨에게 징역 2년과 아동기관 취업제한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10월 상의를 잡아당기거나 멱살을 잡아 몸이 쏠리게 하는 등 128회에 걸쳐 원생 15명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 ‘수술실 장비 블랙박스’가 CCTV 대안 될까…대전협 “국민의 판단 기다린다” ▶ [자세히]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8일 수술실 폐쇄회로TV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면서, '수술실 장비 블랙박스' 등을 논쟁의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의료진의 생체정보 인식 등을 활용한 비의료인의 수술실 출입 통제를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했다.
대전협에 따르면 '수술실 장비 블랙박스'는 캐나다 토론토 성미카엘병원에서 고안했으며, 의료진간의 대화를 포함해 수술기구의 움직임과 환자의 혈압·체온·심박동수 등을 기록하는 장치다.

■ 옥주현 울어버렸다…목 이상에 전액환불, 뮤지컬 초유의 일 ▶ [자세히]
뮤지컬 '위키드'가 배우 옥주현이 컨디션 난조를 보인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위키드' 프로덕션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17일 공연 2막에서 엘파바역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종료된 공연에 대해 환불 조치를 하는 것은 뮤지컬계 초유의 일이다.

■ 지노믹트리, 코로나 분자진단키트 식약처 제조 허가 획득 ▶ [자세히]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자사의 COVID-19 분자 진단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 감염 후 세포 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N 유전자'와 '리더서열' 부위를 타깃으로 '대조유전자'와 함께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고도의 민감도를 보일 수 있다.
바이러스 지놈 최종 상단에 위치하는 리더 서열은 세포가 COVID-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서브지노믹 RNA를 만들게 될 때, 모든 서브지노믹 상단에 필수 공통적으로 부착되는 서열로, N 유전자와 함께 세포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RNA 타겟부위가 된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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