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 14:30 뉴스요약] ‘이준석 효과’ 연일 상승세 국힘…국정농단 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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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4: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이준석 효과’ 연일 상승세 국힘…국정농단 후 최고치 ▶ [자세히]
이준석 대표 당선 이후 국민의힘이 여론조사에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갤럽 정례조사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와 같은 31%로 가장 높았다.
■ 민주당, 오늘 종부세 정책의총…부동산 세제 최종 결론 ▶ [자세히]
민주당은 오늘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부동산특위가 마련한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조정안에 대한 당 의원들 최종 의견을 모읍니다.
앞서 부동산특위는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과세를 공시가격 상위 2%로 제한하는 내용의 완화 안을 회의 안건으로 올릴 예정인데, 의총에서 당론으로 채택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특위안은 지난달 27일 의원 총회 안으로 올랐다가 찬반 논쟁 끝에 부결됐었습니다.
■ [최강시사] 김경수 “이재명 지사도 친문…문재인 정부와 궤를 같이 하며 경쟁 중” ▶ [자세히]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김경수 : 지금 그동안 우리 이제 경남이 중심으로 부산, 울산과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을 해왔잖아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화답하지 못하면 당 차원에서도 위기가 될 수 있고 정치권도 위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좀 다같이 힘을 하나로 모아서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그런 원칙론 차원의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 홍콩 경찰 500명, 反中 빈과일보 급습... 편집국장 체포 ▶ [자세히]
홍콩 경찰이 17일 경찰 500명을 투입해 홍콩 내 대표적 반중 언론인 빈과일보 사옥을 압수 수색하고 편집국장 등 5명을 체포했다.
스티브 리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 선임경정은 이날 브리핑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빈과일보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3개 회사의 1800만 홍콩달러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라이언 로 빈과일보 편집국장을 비롯해 빈과일보 부사장, 빈과일보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 최고경영자, 최고운영책임자, 빈과일보 자회사 대표 등 5명을 체포했다.
■ 반중 연대 마련한 바이든, 마침내 시진핑과 만남 추진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한국, 일본에 이어 주요 7개국, 유럽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맹 간의 반중 연대를 형성하고 러시아의 행보도 견제한 만큼 이제는 시 주석과 만나 직접 담판을 지어야 할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취임 후 처음 시 주석과 한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 "메타버스, 기업 경영 패러다임 바꿀 것" ▶ [자세히]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메타버스가 돈을 버는 방식을 비롯해 경영 전반에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 매장에서 판매하는 신발을 가상으로 신어볼 수 있게 구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구찌의 사례와 헤어샵에 증강현실 개념을 접목시킨 아마존의 메타버스 신규 서비스 사례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우리 기업들은 메타버스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가상 오피스를 통해 직원간 협업을 늘려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가상공장을 도입하여 원가를 줄이고 안전도를 높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건설업 최저임금제 2023년 시행, 업계 "철회" 반발 ▶ [자세히]
2023년부터 국가·지자체가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노동자들에게 일정수준의 임금지급을 보장하는 '건설공사 적정임금제'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건설근로자 임금삭감을 방지하고 건설산업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등을 통해 건설공사 적정임금제를 2023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정임금제란 발주처가 정한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건설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 "美, 中겨냥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시도, '과잉'"-EIU 보고서 ▶ [자세히]
최근 미국이 반도체·배터리·희토류·의약품 등 4대 핵심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과 그로 인한 대중국 경제 공세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7일 보도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중심의 아시아 공급망을 새로 재편할 수 있을 거란 기대는 "과잉"이고 그러한 재편은 "예외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IU 보고서는 미국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해선 기업의 투자가 필요한데, 대외적으로 아시아 대비 북미의 경쟁력 부족, 대내적으론 자국 내 보호무역주의, 접경국 간 분쟁 등을 꼽으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라인, AI 및 머신러닝 분야 석·박사 신입 공개채용 진행 ▶ [자세히]
라인플러스는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 석·박사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1억 8,7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라인은 라인 메신저를 기반으로 AI·핀테크·커머스·엔터테인먼트·게임 등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Z홀딩스와 경영 통합을 완료하며 모든 서비스에 AI를 실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선도 AI 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하정구 환경운동연합 전문위원 위촉 ▶ [자세히]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하정구 환경운동연합 전문위원을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추천을 받은 하 위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캐나다 원자력공사와 캔두 에너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원자력 분야 전문가다.
원안위 위원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임위원 2명, 비상임위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공수처장 “윤석열 수사 본격 착수 안 해…대선 영향 없도록 할 것” ▶ [자세히]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는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책임있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지난 2월25일 관훈클럽 포럼에서도 '공수처가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만한 수사를 해서 중립성 논란을 자초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약속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대선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선거에 영향을 줄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 택배노조 "우정본부 탓 사회적합의 무산 위기…단식투쟁 예고" ▶ [자세히]
민간 택배사와 과로사 방지를 위한 중재안에 잠정 합의한 택배노조가 우정사업본부의 참여 없이는 최종 합의에 서명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우체국택배 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분류비용 지급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해 택배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2차 사회적 합의에 가장 심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의 합의를 전제로 하는 합의 기구의 성격상 우정사업본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회적 합의안이 무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옛 연인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집행유예 ▶ [자세히]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월 구속될 당시 A씨에게는 협박, 공갈미수, 사기, 상습도박 등 총 7개 혐의가 적용됐으나 피해자와 합의에 따라 법원은 반의사 불벌죄인 협박 등 혐의의 공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과거에 찍은 나체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 B씨를 70여차례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 정유정 '완전한 행복' 출간하자마자 2위 ▶ [자세히]
정유정 작가의 장편소설 '완전한 행복'이 출간 첫 주 베스트셀러 2위로 진입했다.
'완전한 행복'의 판매 비중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주 구매층은 40대 여성과 30대 여성이었다.
■ "백신 접종했어요? 그러면 오세요"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 [자세히]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자와 예방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석조전 음악회'를 30일 오후 7시 석조전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예방접종완료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자와 완료자에 한해 현장관람을 운영한다.
현장관람 예약은 덕수궁관리소 웹사이트를 통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예방접종자 및 접종완료자 중 선착순 2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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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효과’ 연일 상승세 국힘…국정농단 후 최고치 ▶ [자세히]
이준석 대표 당선 이후 국민의힘이 여론조사에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갤럽 정례조사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와 같은 31%로 가장 높았다.
■ 민주당, 오늘 종부세 정책의총…부동산 세제 최종 결론 ▶ [자세히]
민주당은 오늘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부동산특위가 마련한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조정안에 대한 당 의원들 최종 의견을 모읍니다.
앞서 부동산특위는 1세대 1주택자 종부세 과세를 공시가격 상위 2%로 제한하는 내용의 완화 안을 회의 안건으로 올릴 예정인데, 의총에서 당론으로 채택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특위안은 지난달 27일 의원 총회 안으로 올랐다가 찬반 논쟁 끝에 부결됐었습니다.
■ [최강시사] 김경수 “이재명 지사도 친문…문재인 정부와 궤를 같이 하며 경쟁 중” ▶ [자세히]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김경수 : 지금 그동안 우리 이제 경남이 중심으로 부산, 울산과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을 해왔잖아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화답하지 못하면 당 차원에서도 위기가 될 수 있고 정치권도 위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좀 다같이 힘을 하나로 모아서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그런 원칙론 차원의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 홍콩 경찰 500명, 反中 빈과일보 급습... 편집국장 체포 ▶ [자세히]
홍콩 경찰이 17일 경찰 500명을 투입해 홍콩 내 대표적 반중 언론인 빈과일보 사옥을 압수 수색하고 편집국장 등 5명을 체포했다.
스티브 리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 선임경정은 이날 브리핑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빈과일보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3개 회사의 1800만 홍콩달러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라이언 로 빈과일보 편집국장을 비롯해 빈과일보 부사장, 빈과일보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 최고경영자, 최고운영책임자, 빈과일보 자회사 대표 등 5명을 체포했다.
■ 반중 연대 마련한 바이든, 마침내 시진핑과 만남 추진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한국, 일본에 이어 주요 7개국, 유럽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맹 간의 반중 연대를 형성하고 러시아의 행보도 견제한 만큼 이제는 시 주석과 만나 직접 담판을 지어야 할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취임 후 처음 시 주석과 한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 "메타버스, 기업 경영 패러다임 바꿀 것" ▶ [자세히]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메타버스가 돈을 버는 방식을 비롯해 경영 전반에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 매장에서 판매하는 신발을 가상으로 신어볼 수 있게 구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구찌의 사례와 헤어샵에 증강현실 개념을 접목시킨 아마존의 메타버스 신규 서비스 사례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우리 기업들은 메타버스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가상 오피스를 통해 직원간 협업을 늘려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가상공장을 도입하여 원가를 줄이고 안전도를 높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건설업 최저임금제 2023년 시행, 업계 "철회" 반발 ▶ [자세히]
2023년부터 국가·지자체가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노동자들에게 일정수준의 임금지급을 보장하는 '건설공사 적정임금제'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건설근로자 임금삭감을 방지하고 건설산업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등을 통해 건설공사 적정임금제를 2023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정임금제란 발주처가 정한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건설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 "美, 中겨냥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시도, '과잉'"-EIU 보고서 ▶ [자세히]
최근 미국이 반도체·배터리·희토류·의약품 등 4대 핵심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과 그로 인한 대중국 경제 공세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7일 보도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중심의 아시아 공급망을 새로 재편할 수 있을 거란 기대는 "과잉"이고 그러한 재편은 "예외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IU 보고서는 미국 중심으로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해선 기업의 투자가 필요한데, 대외적으로 아시아 대비 북미의 경쟁력 부족, 대내적으론 자국 내 보호무역주의, 접경국 간 분쟁 등을 꼽으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라인, AI 및 머신러닝 분야 석·박사 신입 공개채용 진행 ▶ [자세히]
라인플러스는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 석·박사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1억 8,7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라인은 라인 메신저를 기반으로 AI·핀테크·커머스·엔터테인먼트·게임 등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Z홀딩스와 경영 통합을 완료하며 모든 서비스에 AI를 실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선도 AI 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하정구 환경운동연합 전문위원 위촉 ▶ [자세히]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하정구 환경운동연합 전문위원을 원안위 비상임위원에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추천을 받은 하 위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캐나다 원자력공사와 캔두 에너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원자력 분야 전문가다.
원안위 위원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임위원 2명, 비상임위원 7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공수처장 “윤석열 수사 본격 착수 안 해…대선 영향 없도록 할 것” ▶ [자세히]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는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책임있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지난 2월25일 관훈클럽 포럼에서도 '공수처가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만한 수사를 해서 중립성 논란을 자초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약속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대선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선거에 영향을 줄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 택배노조 "우정본부 탓 사회적합의 무산 위기…단식투쟁 예고" ▶ [자세히]
민간 택배사와 과로사 방지를 위한 중재안에 잠정 합의한 택배노조가 우정사업본부의 참여 없이는 최종 합의에 서명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우체국택배 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분류비용 지급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해 택배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2차 사회적 합의에 가장 심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의 합의를 전제로 하는 합의 기구의 성격상 우정사업본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회적 합의안이 무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옛 연인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집행유예 ▶ [자세히]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 2월 구속될 당시 A씨에게는 협박, 공갈미수, 사기, 상습도박 등 총 7개 혐의가 적용됐으나 피해자와 합의에 따라 법원은 반의사 불벌죄인 협박 등 혐의의 공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과거에 찍은 나체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옛 연인 B씨를 70여차례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 정유정 '완전한 행복' 출간하자마자 2위 ▶ [자세히]
정유정 작가의 장편소설 '완전한 행복'이 출간 첫 주 베스트셀러 2위로 진입했다.
'완전한 행복'의 판매 비중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주 구매층은 40대 여성과 30대 여성이었다.
■ "백신 접종했어요? 그러면 오세요"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 [자세히]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자와 예방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석조전 음악회'를 30일 오후 7시 석조전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예방접종완료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자와 완료자에 한해 현장관람을 운영한다.
현장관람 예약은 덕수궁관리소 웹사이트를 통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예방접종자 및 접종완료자 중 선착순 2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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