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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20:30 뉴스요약] [현장영상] 송영길·이준석 첫 회동...여야정협의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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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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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20: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현장영상] 송영길·이준석 첫 회동...여야정협의체 논의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잠시 뒤 처음 만남을 갖습니다.
그리고 어제 교섭단체 연설하시면서 특히 송 대표님께서 젊은 세대에 대해서 갖고 계신 문제의식이나 젊은 단체의 욕구를 정치에 반영하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들, 제가 잘 경청하였고 무엇보다도 그런 것에 대한 고민도 경쟁적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희 당이 비록 최근에 2030세대의 주목을 다소 받고 있긴 하나 저는 송 대표님께서도 민주당의 젊은 인재들을 폭넓게 발굴하신 것들을 알고 있고 그리고 또 그들 하나하나 저와도 개인적인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또 그 부분에서도 같이 경쟁해서 좋은 대안을 내놓으면 참 국민들이 바라보기 좋은 여의도 정치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대체 휴일 확대법` 처리 또 무산…22일 재논의 ▶ [자세히]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정부 측 반대로 또 다시 처리가 미뤄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6~17일 이틀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처리 여부를 논의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2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17일 행안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법안심사소위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 처리가 무산됐다.

■ 문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바이든과 나란히 기조연설 ▶ [자세히]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국제노동기구 총회에서 연설한다.
회원국들은 총회 논의를 거쳐 '코로나로부터의 인간중심적 회복을 위한 전 세계적 행동요청'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년 전인 2019년 6월에도 ILO 100주년 기념총회에 초청받았지만 당시 한국의 ILO 핵심협약 비준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80대 남편 잠들자 끓는 설탕물 끼얹어 살해한 50대 아내[세계N] ▶ [자세히]
영국에서 한 아내가 38년간 함께 산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는 이웃집에 찾아가 내가 그를 죽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웃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베인스를 발견했다. 베인스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 달 뒤 결국 사망했다. 초반에 스미스는 남편의 신체에 손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으나 베인스가 사망한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스미스는 남편에게 끓는 물을 부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살인 혐의에 대해 부인했지만, 배심원단은 유죄 판결을 내렸다.
담당 형사는 "스미스가 설탕을 섞은 것은 심각한 해를 입혀야겠다는 결심을 보여준 것이다"며 "스미스는 남편을 너무나 고통스럽고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했다"고 말했다.

■ 日 두 달 만에 긴급사태 해제…“올림픽 관중 최대 1만 명” ▶ [자세히]
일본 정부가 도쿄 등에 내려진 긴급사태를 두 달 만에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올림픽 관중도 최대 1만 명까지 늘려 받을 계획인데, 전문가들은 올림픽 기간 중 긴급사태가 재발령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도쿄 등 9개 지역에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오는 21일 해제됩니다.

■ 용두동·망우동 등 공공재개발·재건축 후보지, 연내 정비계획 수립 계획 ▶ [자세히]
국토교통부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24곳과 공공재건축 후보지 5곳에 대해 연내 정비계획 수립·입안을 목표로 주민설명회, 공공시행자 지정 등의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공공재개발·재건축 사업지 발굴을 위해 공모와 사전컨설팅을 추진해온 국토부는 주민 10% 이상의 동의를 획득한 구역 중 정비 필요성 등의 추진 여건을 고려해 해당 후보지들을 선정했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24곳 가운데 1차 후보지 8군데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공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하고, 2차 후보지 16군데와 공공재건축 5지역은 오는 7월까지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 해외출장 기업인, 누구나 백신접종 가능해진다…대상자 확대 ▶ [자세히]
이번달 21일부터 해외출장을 앞둔 기업인들은 출장기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백신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동안 '3개월 이하 단기출장자'와 '1년 이상 장기파견자'에 한정됐던 기업인 백신접종 대상을 이번 달 21일부터 모든 해외출장 기업인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해외출장 기업인 백신접종제도를 '3개월 이하 단기출장자'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 기업들 코로나 쇼크서 회복···2년여만에 매출·순익 동시 증가 ▶ [자세히]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지난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2년여 만에 동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늘어난 것은 2018년 4분기 이후 9분기 만이다.
김대진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장은 "2019년 미·중 통상 갈등,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2년 연속 기업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줄었는데, 올해는 수출 증가와 소비 회복 속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 정부, 용역 대신 '상용 구매'로 국산 소프트웨어 생태계 키운다 ▶ [자세히]
정부가 공공이 앞장서서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서 쓰는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공공이 앞장서서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서 쓰는 생태계 조성 Δ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육성 Δ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의 신기술 혁신 Δ지역에 좋은 소프트웨어 기업과 일자리가 창출되는 성장 기반 마련 등이다.
우선 정부는 상용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민간에서 상용화된 소프트웨어가 있는 경우 정부가 용역 구축 대신 해당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도록 개선을 권고하는 영향 평가의 결과 반영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김 총리 "신산업 규제 300여건 개선…아직도 부족한 부분 많아"(종합) ▶ [자세히]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산업분야 기업들의 애로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 R&D센터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제7차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을 안건으로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6차례에 걸쳐 총 300여건의 신산업 규제를 개선했다"며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했다.

■ "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화재현장 고립된 소방관 애타는 구조 ▶ [자세히]
17일 오후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던 60대 소방대원은 뿌연 연기에 휩싸인 건물을 바라보며 굳은 표정으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그는 "건물에서 회색 연기가 저렇게 많이 나올 정도면 불길이 여전히 잡히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고립된 소방대원을 바로 찾아내 구조작업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A 소방경이 물류센터 지하 2층에 고립됐다.

■ 文대통령 “1400만명!!!”…코로나 백신접종 소식에 ‘환호’ ▶ [자세히]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백신접종 누적 접종자 수가 14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1400만명!!!"이라고 환호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관련 내용이 담긴 질병관리청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1400만명!!!'이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
질병청은 게시물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누적 1차 접종자 수가 1400만명을 돌파했다"면서 "국민 4명 중 1명이 코로나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고 적었다.

■ 김진욱 "윤석열 수사 '선거 영향' 논란 없도록 할 것"… 이성윤 '황제조사' 사과 ▶ [자세히]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17일 야권의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건 수사와 관련 "선거에 영향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논란이 안 생기도록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간담회 말미 '대선 후보 확정 전까지 수사를 마치겠다는 것이냐'는 추가 질문에도 " 그 부분 원론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줄 의향도 없고, 그 부분 적절하게, 수사 기관으로서 책임 있게, 말이 안나오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공수처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보낸 추가 문자풀을 통해 "윤 전 총장 수사 종료 시점과 관련 공수처장은 특정 시점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없고 '책임있게 진행하겠다'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 [날씨] 대구·경북 내일 5mm 안팎 비…오후부터 맑아져 ▶ [자세히]
며칠째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비구름대의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겠습니다.

■ [날씨] 전국 흐리고 더위 주춤…금요일 비소식 ▶ [자세히]
오늘 하늘 한 번 올려다보셨나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면서 쾌청한 초여름 날씨가 펼쳐졌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약하게 이어지겠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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