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17:30 뉴스요약] 정의용 장관, 21일부터 베트남·싱가포르 등 아세안 순방

[2021/06/17 17: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정의용 장관, 21일부터 베트남·싱가포르 등 아세안 순방 ▶ [자세히]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3국을 순방한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정 장관이 이번 순방에서 각국 외교장관 및 고위 인사들과 보건·방역과 경제 회복, 주요 지역 현안에 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정부는 정 장관의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 신남방정책의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이 제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소급 대신 피해 지원' 손실보상법 국회소위 통과 ▶ [자세히]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1년 넘게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의 손실을 정부가 보상해줄 필요성이 제기됐고 국회에서는 손실보상법이 논의됐습니다.
손실보상의 '소급적용'을 소상공인 지원법 개정안에 명문화할지가 최대 쟁점이었는데, 어제 국회 소위를 통과한 법안에는 '소급적용' 조항이 빠졌습니다.

■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29명 임명…“야권 통합 영향 없을 것” ▶ [자세히]
국민의당이 청년과 기업인, 전문가 등 29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새로 임명했습니다.
특히 "조강특위는 국민의힘과의 통합 상황을 감안해 안철수 대표와 현역의원 등 3명은 지역위원장 심사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당은 지난 7일, 지역위원장 27명을 임명하는 안을 최고위에 올렸지만, 청년 지원자에 대한 보강 심사 등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 "아시아계는 싫어"…바이든 차남, 이번엔 동양인 비하 논란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알려진 차남 헌터 바이든이 이번엔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헌터 바이든이 지난 2019년 사촌 캐롤라인 바이든에게 아시아계를 '옐로'라 지칭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캐롤라인 바이든은 헌터 바이든에게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며 "미국인과 외국인 중 누구를 원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 화이자 CEO "늦어도 내년 말 코로나바이러스 종식될 것" ▶ [자세히]
현지 시각으로 16일 알버트 볼라 화이자 CEO는 늦어도 내년 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될 것이라고 CNBC를 통해 밝혔습니다.
볼라는 지금까지 대부분 선진국 중심으로 공급된 백신이 하반기에는 개발도상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CNBC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한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치료제를 연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소강석 목사 "한국전쟁 참전용사 아바타로 부활합니다" ▶ [자세히]
해외에 있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참여한다.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는 2007년 시작해 15년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보은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 등 해외 4개국에 있는 참전용사와 가족 등 150여명이 동시간대에 새에덴교회 대예배실 중앙에 마련된 LED 초대형스크린에 줌으로 화상으로 초청된다.

■ 여수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로 경제 활성화 이끈다 ▶ [자세히]
소음이 적고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발전소'로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여수국가산단에 들어선다.
한국동서발전과 GS칼텍스는 여수국가산단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소 내 유휴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15MW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2023년까지 짓기로 했다.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는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석유화학공정 중에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공급받아 산소와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며 순수한 물만 발생된다.

■ 정승일 한전 사장, 하계 안정적 전력수급위해 현장설비 점검 ▶ [자세히]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배전센터를 찾아 하계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현장설비 및 주요 전력설비에 대한 안전·보안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전력공급 설비 및 비상시 고장복구 대응 체계 등을 점검 하며 하계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전은 하계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김총리 "공공부문 앞장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확대해 나갈 것" ▶ [자세히]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대한민국의 클라우드 대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에서도 앞장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티맥스소프트 티맥스타워를 방문, '소프트웨어 생태계 혁신 전략'을 논의한 제12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클라우드 SW 추진 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클라우드 SW는 비용절감 효과가 크고, 신속한 신기술 도입이 가능해 전세계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핵심기술로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제2의 나라', 리니지 天下 끝냈다... 4년만에 구글 매출 1위 교체 ▶ [자세히]
넷마블이 지난 10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엔씨소프트 '리니지 형제'를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때문에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한 게임은 많았지만,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자리는 장기간 엔씨 리니지 시리즈의 차지였다.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출시 직후 2019년 12월 리니지2M에 자리를 내줄 때까지 줄곧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지켜왔다.

■ 사회적 합의 결렬된 우체국 택배노조 추가협의 시작 ▶ [자세히]
택배기사 과로사를 막기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에 실패한 우체국 택배노조가 17일부터 정부, 우정사업본부와 추가 협의를 시작했다.
우체국 택배노조는 지난 2월 1일부터 택배 기사의 분류 비용을 소급 적용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회사 측은 분류비용 소급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 故 김홍영 검사 유족 측 정부 상대 소송 '조정'으로 매듭 ▶ [자세히]
상관의 괴롭힘으로 극단 선택을 한 고 김홍영 검사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이 양측의 조정 합의로 마무리됐다.
유족 측에 따르면 이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는 피고인 국가와 대검찰청이 김 검사 사망에 영향을 미친 검찰 내부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라고 결정했다.
아울러 김 검사를 비롯하여 업무수행 중 순직한 구성원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간을 대검찰청 부지 등 검찰 구성원이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도 덧붙였다.

■ 국내 저공해차 보급, 목표 '초과 달성'…이제 '무공해차' 중심으로 ▶ [자세히]
환경부가 2020년 저공해차 보급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보급목표제 대상 기업은 '최근 3년간 승용차 및 승합차 연평균 판매량 4500대 이상'의 자동차 판매자로, 르노삼성의 경우 신차 출시 지연과 판매 부진 등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보급 대수는 저공해차 등급에 따라 가점을 적용하는 '환산실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 [날씨] 오늘 전국 흐림...내일 흐리고 전국 비 ▶ [자세히]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 낮습니다.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 "우리 절에 모시려고"…울주 보덕사 불상 도난사건의 전말 ▶ [자세히]
지난해 말 울산시 울주군 보덕사에서 도난당한 조선시대 후기 불상이 6개월 만에 제자리로 돌아간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사법 절차가 마무리돼 문화재청에서 보관했던 불상을 보덕사에 돌려주게 됐다"고 말했다.
석조관음보살반가상은 바위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반가좌의 자세를 한 관음보살을 표현한 불상이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