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23:30 뉴스요약] 임재범 노래 가사 인용한 이준석 당대표 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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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23: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임재범 노래 가사 인용한 이준석 당대표 수락 연설 ▶ [자세히]
36살의 나이에 야당의 당 대표가 된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11일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노래 가사를 인용해 눈길을 끈다.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은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 대표는 "제가 말하는 변화에 대한 이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전통적 당원들의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우리의 변화에 대한 도전은 전쟁과도 같은 치열함으로 비춰질 것이고, 이 변화를 통해 우리는 바뀌어서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문대통령, 이준석 대표에 축하전화…"정치사 길이 남을 일" ▶ [자세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와 통화하고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주 큰 일을 하셨다"며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자 정치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 국면이라 당 차원이나 여의도 정치에서는 대립이 불가피하더라도 코로나 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정부와는 협조해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 안철수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는 명백한 인재" ▶ [자세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광주 재개발구역의 철거건물 붕괴 참사는 명백한 인재"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광주 사고 현장을 찾아 "2019년 서울 잠원동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또 다시 일어났다"며 "같은 사고가 이렇게 반복된다는 것은 제도적 미비점이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됐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말로만 그치지 말고 재발 방지책을 만들어 제대로 시행해야 한다"며 "책임도 반드시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코인브리핑] 비트코인 4210만원…엘살바도르 효과 끝? ▶ [자세히]
전날 4240만원대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500만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던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4210만원대로 조정됐다.
인플레이션 하에 법정화폐 가치가 낮아지면 공급이 한정돼 있는 비트코인이나 금같은 자산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게 되면서 자산의 가치가 오르는 흐름이다.
비트코인의 깜짝 반등으로 전날 몇몇 알트코인들은 산발적인 급등세를 보였다.
■ 바이든·존슨, G7 회의 앞두고 '새 대서양 헌장' 발표(종합)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자 회담에 나선다.
로이터,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존슨 총리가 10일 영국 남서부 콘월에서 만나 회담을 열고, 양국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새로운 '대서양 헌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1941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질서의 기본 방침을 정한 대서양 헌장을 본떠 새 구상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 광주 재개발 붕괴 참사, 정몽규 회장 비껴가고 공사 관계자·감리자만 처벌? ▶ [자세히]
광주광역시 동구가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공사 관계자와 감리자를 행정처분 의뢰하고 고발할 방침이다.
내년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 시 사업주인 정몽규 HDC 회장과 경영 책임자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은 징역형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재 법 시행 전으로 권한을 위임 받은 현장소장, 안전담당 임원 등만 처벌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11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구는 건축사 업무 불성실 수행, 안전규정 위반 등 건축물관리법·건축사법 위반으로 광주시 건축사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건축사 자격취소와 효력상실 처분을 의뢰했다.
■ 씨티銀 노조, 투쟁수위 한단계 높이나…쟁의행위 99% 찬성으로 가결 ▶ [자세히]
씨티은행 노동조합이 대대적인 쟁의에 나설 전망이다.
11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씨티은행 지부는 전일 찬반투표에 부쳐진 쟁의행위 안건이 투표율 93.2%, 찬성률 99.1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며 "씨티은행 노조는 전체 정규직 3천300명 중 80%가 조합원이며, 복수노조인 민주지부도 연대하기로 해 영향력이 클 것이다"고 설명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내수개선 흐름 이어져…지속적 물가상승엔 회의적” ▶ [자세히]
정부가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11일 "내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투자 등이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내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고용은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한국 경제에 대해 '내수 개선'을 언급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수출 상승세와 함께 민간소비 지표가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 '세계 최초' 향한 발걸음…韓 마이데이터 날개 단다(종합) ▶ [자세히]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소속 김태훈 민간위원은 11일 제23차 전체회의 브리핑에서 "유럽에는 정보 전송요구권이 부여되는 범위가 은행 계좌내역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태훈 민간위원은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가 실증화되는 데 있어 업권이 전체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데 2년 정도 걸렸다"면서 업권 간 호환 가능한 데이터 규격 문제와 표준화 문제 등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워킹그룹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4차위의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다. 이는 현재 운영 중인 16개 빅데이터 플랫폼과 향후 구축할 15개 신규 플랫폼을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데이터의 축적부터 활용까지 활성화되도록 고도화한다.
데이터 거래·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수요 기업들을 위한 '분석서비스 바우처'도 지원한다.
■ 랜섬웨어 피해 폭증…정부, CISO와 대응 방안 논의 ▶ [자세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랜섬웨어 대응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피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해 최근 랜섬웨어 사이버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사이버위협 관련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등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랜섬웨어 사이버위협 동향을 살펴보면 공격 대상이 기존 개인 PC 중심에서 금전 요구 등 돈벌이 수단이 용이한 기업 및 사회기반시설을 공격하는 형태로 대형화 되고 있다.
■ 랜디 주커버그 에셈블스트림 대표, 부산에 법인설립 추진 ▶ [자세히]
부산시는 페이스북 전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잘 알려져있는 랜디 주커버그 어셈블스트림 대표가 부산에 법인을 설립하고 미디어 콘텐츠 창업기업에 투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주커버그 대표는 어셈블스트림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분야 특화 특수목적법인을 부산에 설립하고 이 법인을 통해 메타버스, AR, VR,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대체불가토큰과 연계해 관련 스타트업 지원과 육성, 기술 확산, 유망기업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 법인은 어셈블스트림이 최대주주가 되며 관련 국내기업이 공동운영사로 참여하는 형태로 설립할 예정이다.
■ 조국 아들 혐의에 '학폭 피해' 거론... "위조의 시간" 맞선 검찰 ▶ [자세히]
'조국 일가'가 한 법정에서 피고인과 증인 신분으로 마주하게 됐다.
대표적인 내용은 아들 조씨에 대한 입시비리 혐의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등록금 부정 수수 의혹 등이다.
이날 조 전 장관 측은 아들 입시비리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아들이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사실을 강조했다.
■ '17명 사상 붕괴 참사' 철거 업체 2곳 관계자 등 4명 입건(종합) ▶ [자세히]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철거 업체 2곳 관계자 등 4명을 형사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합동 감식 결과와 압수수색을 통해 구체적인 참사 경위를 규명하는 데에도 수사력을 모은다.
광주경찰청은 동구 학동 재개발사업 4구역 철거 현장에서 공정에 참여한 철거 업체 2곳 관계자와 감리사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한복 광고'…4주간 1000회 상영 ▶ [자세히]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10일부터 4주 동안 한복 광고가 1000회 상영된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밝혔다.
서 교수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다른 나라 모델들과 함께 세계에 알리고자 광고를 제작했다"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에서도 한글, 한식, 한옥 등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 [날씨] 이번 주말 30℃ 안팎의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유의 ▶ [자세히]
여전히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 비도 밤에는 모두 그치겠고,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지만, 내일은 전북 동부에, 모레는 남부 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내일 오후에는 전남 동부와 영서 남부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 이상을 보이겠고, 특히 내일은 중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모레는 일부 서해안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임재범 노래 가사 인용한 이준석 당대표 수락 연설 ▶ [자세히]
36살의 나이에 야당의 당 대표가 된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11일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노래 가사를 인용해 눈길을 끈다.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은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 대표는 "제가 말하는 변화에 대한 이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전통적 당원들의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우리의 변화에 대한 도전은 전쟁과도 같은 치열함으로 비춰질 것이고, 이 변화를 통해 우리는 바뀌어서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문대통령, 이준석 대표에 축하전화…"정치사 길이 남을 일" ▶ [자세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와 통화하고 축하 인사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주 큰 일을 하셨다"며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자 정치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선 국면이라 당 차원이나 여의도 정치에서는 대립이 불가피하더라도 코로나 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정부와는 협조해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 안철수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는 명백한 인재" ▶ [자세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광주 재개발구역의 철거건물 붕괴 참사는 명백한 인재"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광주 사고 현장을 찾아 "2019년 서울 잠원동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또 다시 일어났다"며 "같은 사고가 이렇게 반복된다는 것은 제도적 미비점이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됐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말로만 그치지 말고 재발 방지책을 만들어 제대로 시행해야 한다"며 "책임도 반드시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코인브리핑] 비트코인 4210만원…엘살바도르 효과 끝? ▶ [자세히]
전날 4240만원대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500만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던 비트코인은 11일 오전 4210만원대로 조정됐다.
인플레이션 하에 법정화폐 가치가 낮아지면 공급이 한정돼 있는 비트코인이나 금같은 자산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게 되면서 자산의 가치가 오르는 흐름이다.
비트코인의 깜짝 반등으로 전날 몇몇 알트코인들은 산발적인 급등세를 보였다.
■ 바이든·존슨, G7 회의 앞두고 '새 대서양 헌장' 발표(종합) ▶ [자세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자 회담에 나선다.
로이터, CNN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존슨 총리가 10일 영국 남서부 콘월에서 만나 회담을 열고, 양국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새로운 '대서양 헌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1941년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 질서의 기본 방침을 정한 대서양 헌장을 본떠 새 구상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 광주 재개발 붕괴 참사, 정몽규 회장 비껴가고 공사 관계자·감리자만 처벌? ▶ [자세히]
광주광역시 동구가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 공사 관계자와 감리자를 행정처분 의뢰하고 고발할 방침이다.
내년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 시 사업주인 정몽규 HDC 회장과 경영 책임자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은 징역형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재 법 시행 전으로 권한을 위임 받은 현장소장, 안전담당 임원 등만 처벌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11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구는 건축사 업무 불성실 수행, 안전규정 위반 등 건축물관리법·건축사법 위반으로 광주시 건축사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건축사 자격취소와 효력상실 처분을 의뢰했다.
■ 씨티銀 노조, 투쟁수위 한단계 높이나…쟁의행위 99% 찬성으로 가결 ▶ [자세히]
씨티은행 노동조합이 대대적인 쟁의에 나설 전망이다.
11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씨티은행 지부는 전일 찬반투표에 부쳐진 쟁의행위 안건이 투표율 93.2%, 찬성률 99.14%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며 "씨티은행 노조는 전체 정규직 3천300명 중 80%가 조합원이며, 복수노조인 민주지부도 연대하기로 해 영향력이 클 것이다"고 설명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내수개선 흐름 이어져…지속적 물가상승엔 회의적” ▶ [자세히]
정부가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11일 "내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투자 등이 견조한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내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고용은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한국 경제에 대해 '내수 개선'을 언급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수출 상승세와 함께 민간소비 지표가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 '세계 최초' 향한 발걸음…韓 마이데이터 날개 단다(종합) ▶ [자세히]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소속 김태훈 민간위원은 11일 제23차 전체회의 브리핑에서 "유럽에는 정보 전송요구권이 부여되는 범위가 은행 계좌내역에 불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태훈 민간위원은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가 실증화되는 데 있어 업권이 전체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데 2년 정도 걸렸다"면서 업권 간 호환 가능한 데이터 규격 문제와 표준화 문제 등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워킹그룹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4차위의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다. 이는 현재 운영 중인 16개 빅데이터 플랫폼과 향후 구축할 15개 신규 플랫폼을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데이터의 축적부터 활용까지 활성화되도록 고도화한다.
데이터 거래·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수요 기업들을 위한 '분석서비스 바우처'도 지원한다.
■ 랜섬웨어 피해 폭증…정부, CISO와 대응 방안 논의 ▶ [자세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조경식 제2차관 주재로 '랜섬웨어 대응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피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해 최근 랜섬웨어 사이버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사이버위협 관련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등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랜섬웨어 사이버위협 동향을 살펴보면 공격 대상이 기존 개인 PC 중심에서 금전 요구 등 돈벌이 수단이 용이한 기업 및 사회기반시설을 공격하는 형태로 대형화 되고 있다.
■ 랜디 주커버그 에셈블스트림 대표, 부산에 법인설립 추진 ▶ [자세히]
부산시는 페이스북 전 최고마케팅책임자로 잘 알려져있는 랜디 주커버그 어셈블스트림 대표가 부산에 법인을 설립하고 미디어 콘텐츠 창업기업에 투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주커버그 대표는 어셈블스트림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분야 특화 특수목적법인을 부산에 설립하고 이 법인을 통해 메타버스, AR, VR,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대체불가토큰과 연계해 관련 스타트업 지원과 육성, 기술 확산, 유망기업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 법인은 어셈블스트림이 최대주주가 되며 관련 국내기업이 공동운영사로 참여하는 형태로 설립할 예정이다.
■ 조국 아들 혐의에 '학폭 피해' 거론... "위조의 시간" 맞선 검찰 ▶ [자세히]
'조국 일가'가 한 법정에서 피고인과 증인 신분으로 마주하게 됐다.
대표적인 내용은 아들 조씨에 대한 입시비리 혐의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전원 등록금 부정 수수 의혹 등이다.
이날 조 전 장관 측은 아들 입시비리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아들이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사실을 강조했다.
■ '17명 사상 붕괴 참사' 철거 업체 2곳 관계자 등 4명 입건(종합) ▶ [자세히]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철거 업체 2곳 관계자 등 4명을 형사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합동 감식 결과와 압수수색을 통해 구체적인 참사 경위를 규명하는 데에도 수사력을 모은다.
광주경찰청은 동구 학동 재개발사업 4구역 철거 현장에서 공정에 참여한 철거 업체 2곳 관계자와 감리사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한복 광고'…4주간 1000회 상영 ▶ [자세히]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10일부터 4주 동안 한복 광고가 1000회 상영된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밝혔다.
서 교수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다른 나라 모델들과 함께 세계에 알리고자 광고를 제작했다"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등에서도 한글, 한식, 한옥 등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 [날씨] 이번 주말 30℃ 안팎의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유의 ▶ [자세히]
여전히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 비도 밤에는 모두 그치겠고,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지만, 내일은 전북 동부에, 모레는 남부 내륙에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내일 오후에는 전남 동부와 영서 남부에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또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 이상을 보이겠고, 특히 내일은 중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모레는 일부 서해안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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