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3] 원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2025/06/23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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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 [자세히]
원주시는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일정은 ①7월 7일 ②7월 23일 ③8월 4일 ④8월 29일 ⑤9월 19일 ⑥9월 24일 ⑦10월 23일이며, 각 교육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 3회차로 나눠 교육이 진행된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응급처치 실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결...미국 "자살 행위" ▶ [자세히]
이란 의회가 22일 자국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폭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한 미국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2일 이란과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며 협상을 다시 제안했다.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자살행위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이란 요청에 美 이란 핵시설 공습 논의 ▶ [자세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2일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문제를 다뤘다.
안보리는 이란의 긴급 소집 요청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문제를 다루는 공식 회의를 열었다.
앞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을 공격함으로써 유엔 헌장, 국제법, 핵확산금지조약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 트럼프, 공습 다음날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이란 핵시설 타격 다음날 이란의 정권 교체 가능성을 시사했다.
같은날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원하는 것은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란의 정권 교체가 목적이 아니다. 미국은 이란이 원하면 내일이라도 바로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트럼프는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타격을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 "교과서 클래식 직접 감상을"…학교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인기' ▶ [자세히]
울산 울주군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라는 행사를 매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주군이 전액 예산을 투입해 문화 소외지역인 농어촌 학생을 위해 진행하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는 첫해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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