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2] 밴스 "이란 핵무기 개발 지연시켜…호르무즈 봉쇄는 자살행위"

[2025/06/22 22:40:01 뉴스요약]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917

■ 밴스 "이란 핵무기 개발 지연시켜…호르무즈 봉쇄는 자살행위" ▶ [자세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2일 미국의 전날 이란 주요 핵 시설 공격의 성과로 이란 핵 프로그램 지연을 꼽으면서 향후 영구적인 해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것이 이번 공격의 목표였다"며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했다. 그 프로그램을 상당히 후퇴시켰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밴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시설 공격 결정과 관련해 "가볍게 결정하지 않았다"며 "이는 이란과의 관계 및 협상을 재설정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 벙커버스터 폭격받은 이란 포르도 시설 위성 사진에서 대형 구멍 6개 포착 ▶ [자세히]
지난 21일 미군의 '벙커버스터' 폭탄 6발이 투하된 이란 포르도의 지하 우라늄 농축 시설 지상에 6개의 대형 구멍이 생긴 위성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BBC방송은 맥사르 테크몰러지스가 공개한 고해상 사진에 폭탄들이 관통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6개의 대형 구덩이 같은 구멍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을 분석한 맥켄지 인텔리전스 서비스의 영상 분석 애널리스트 스투 레이는 구멍 사진을 볼때 폭탄이 지하 깊이 뚫고 들어간 후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익일배송’ 창시자, 프레드 스미스 페덱스 회장 별세 ▶ [자세히]
현대 물류에 '익일배송' 개념을 처음 만들었던 프레드 시미스 페덱스 창업자 겸 회장이 21일 새벽 향년 만 80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스미스 회장은 화물집결지 방식과 익일배송 서비스 등을 만들어 기존 운송업계를 뒤바꿔놓았다.
그가 화물 운송을 시작하기 전 운송 업계는 미국 우편공사와 UPS의 양강 체제였다.

■ SNS로 러 공작에 포섭될라…우크라, 청소년 단속 ▶ [자세히]
우크라이나 청소년이 러시아에 포섭되는 일이 잇따르자 정보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정보당국이 교육을 위해 만든 영상에는 자기도 모르게 러시아의 자살폭탄 테러범이 돼 사망한 10대 청소년과 같은 사례가 담겼다.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텔레그램이나 틱톡, 디스코드 같은 소셜미디어 앱을 통해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에게 접근, 물건 전달이나 발전소 촬영 등 비교적 단순해 보이는 일을 시키며 수백∼수천 달러를 제시한다.

■ 구글·페이스북 등 로그인 정보 160억 건 유출…당장 필요한 조치는 ▶ [자세히]
애플·페이스북·구글·깃허브·텔레그램 등 주요 플랫폼의 로그인 정보가 포함된 160억 건 규모의 데이터셋이 온라인에 노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이버뉴스는 유출된 데이터들은 악성 코드 인포스틸러에 의해 수집된 것 등이 취합된 결과로 봤다.
연구진은 "160억 개가 넘는 로그인 기록이 유출되면서 사이버 범죄자들은 계정 탈취, 신원 도용, 정밀 타깃 피싱 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 자격 증명에 전례 없는 접근 권한을 갖게 됐다"고 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917

■ 이란, 美 핵시설 공습 후 러시아와 긴급 회동…푸틴 직접 만난다 ▶ [자세히]
22일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한 직후, 이란이 우방국 러시아와 긴급 외교 채널을 가동하며 대응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러시아 하원 외무위원장인 레오니드 슬루츠키 역시 "이번 공습은 미국의 군사적 필요와 무관하며, 국제법적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미국의 일방적 군사행동에 반발한 이란이 국제 외교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서는 첫걸음으로 풀이됩니다.

■ 美, 이란 타격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벙커버스터 14기 투하"(상보) ▶ [자세히]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2일 이란 핵시설 타격을 수개월 간 준비해왔다면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했다는 것은 명확하며, 압도적 성공을 거두었다"라고 주장했다.
두 개의 핵 목표 지역을 대상으로 총 14발의 폭탄이 투하되었으며, 이란의 세 개 핵 인프라 목표물은 동부 시간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5분 사이에 다시 한번 타격 되었다"라고 말했다. 케인 합참의장은 "이는 이란 현지 시간으로 오전 2시 10분경이며, 토마호크 미사일이 이스파한을 마지막으로 타격해 작전 전반에 걸쳐 기습 요소를 유지했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이어 "이란 전투기는 비행하지 않았으며, 이란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작전 내내 우리를 탐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는 작전 내내 기습 요소를 유지했다.
이번 작전에서 미국군은 약 75기의 정밀 유도 무기를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케인 합참의장은 "이 작전에 참여한 미국 항공기는 125대 이상으로, B-2 스텔스 폭격기, 4세대 및 5세대 전투기 다수 편대, 수십 대의 공중 급유기, 유도 미사일 잠수함, 정찰 및 감시 항공기 전력과 수백 명의 유지보수 및 작전 인력이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 이혼설 도는 미셸 오바바…"아들 안 낳아서 천만다행" ▶ [자세히]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이혼설이 도는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아들을 낳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발언했다.
지난 20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셸은 남동생 크레이그 로빈슨과 함께 라디오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들을 낳았다면 버락 오바마가 됐을 테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행자가 "꼬마 버락 오바마라니, 정말 멋졌을 것"이라고 하자 미셸은 "아니, 그 애가 안쓰러웠을 것 같다"고 일축했다.

■ 국정기획위 "경찰, '경찰국' 반대 총경회의 참석자 불이익 회복해야" ▶ [자세히]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설립에 반발한 총경들에 대한 인사불이익을 바로잡으라고 주문했다.
이해식 정치행정분과장, 정치행정분과 기획·전문위원들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
주요 의제는 이 정부 공약인 '경찰국 폐지 및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였다.

■ 중국, 美 이란 핵시설 공격 규탄성명…"중동 긴장 악화시켜" ▶ [자세히]
중국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을 강력 규탄하며 양국 간 대화와 협상을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는 22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하에 있는 이란과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측의 이러한 움직임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의 목적과 원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중동의 긴장을 악화시킨다"고 지적했다.

■ 미 국방부 장관 “전쟁 추구 안 해…이란 보복 땐 더 강한 대응” ▶ [자세히]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란도 그 길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전날 미국이 이란 핵심 시설 3곳을 전격 타격한 데 따른 대국민 브리핑에서 "만약 이란이 보복에 나선다면, 오늘 본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무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공격이 정권교체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미국은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 이란에 대화를 위한 다양한 채널을 이미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