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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1] 제19회 DIMF 개막식·축하공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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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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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DIMF 개막식·축하공연 우천 취소 ▶ [자세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21일 오후 6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9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을 기상 악화에 따른 안전 우려로 인해 취소했다고 밝혔다.
'DIMF'는 "대구 지역에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관람객과 출연진, 스태프 등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DIMF'는 야외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제19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 아내 살해하고 "나는 잘했다" 60대 구속... 법원 "도주 우려" ▶ [자세히]
법원이 명령한 접근 금지 기간이 종료된 지 1주일 만에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고도 "미안한 거 없다"고 한 60대 피의자가 구속됐다.
지난해 12월 법원은 B씨 주변 100m 이내 접근 금지와 연락 제한 등 임시 조치를 명령했는데, A씨는 조치 기간이 종료된 이달 12일 이후 1주일 만에 범행했다.
경찰에서 A씨는 "접근 금지 기간이 끝나 찾아갔는데 집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고 무시당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23명 삶 파괴한 책임은..." 아리셀 참사 1주기의 눈물 ▶ [자세히]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와 유족들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등 3대 종단의 추도제가 열렸고 참석자들은 참사 상징색인 하늘색 조화를 헌화하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석 석방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 대한 민사소송 및 처벌 촉구 서명운동 계획을 발표한다.

■ 양산·밀양·창녕 호우주의보…함양 106㎜·거창 98㎜ 쏟아져 ▶ [자세히]
기상청은 21일 오후 6시 기해 경남 양산·밀양·창녕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거창·함양·산청·하동·합천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 동국대 WISE캠퍼스, 자오성량(赵声良) 둔황연구원학술위원회 주임위원 초청 특강 개최 ▶ [자세히]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20일 자오성량 둔황연구원학술위원회 주임위원 초청 특강 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동국대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과 연계한 행사로 한중문화우호협회,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중외문화여행교류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 불국사, 동국대 WISE캠퍼스가 후원했다.
중국 둔황 연구의 대표적 권위자인 자오성량 둔황연구원학술위원회 주임위원의 이번 특강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 성행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WISE캠퍼스 불교동아리 장학생,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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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지고 잠기고…주말 장맛비·강풍에 전국 곳곳서 연일 피해 ▶ [자세히]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비로 전국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도로에 돌이 떨어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 섬을 오가는 전체 6개 항로의 여객선이 끊기고 공원 탐방로 131곳, 하천 산책로 16곳, 둔치 주차장 7곳, 하상도로 1곳 등이 통제되고 있다.
경남에서도 오후 2시 기준 둔치 주차장 1곳, 세월교 1곳, 도로 1곳, 산책로 3곳이 통제되고 있다.

■ 아락치 "美 전쟁개입, 모두에 매우 위험하고 불행" 경고(종합)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 간 전쟁에의 군사 개입 저울질을 계속하는 가운데 교전 완화를 위해 20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럽 외무장관들과 이란 외무장관관 회담은 어떤 외교적 돌파구도 마련하지 못한 채 끝났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회담 후 이슬람협력기구 외무장관 회담을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이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에 적극 개입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위험하고 불행한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유럽 외무장관들과의 회담 후 "미국이 이스라엘을 압박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종식시킨다면 협상에 나서겠지만 이란이 계속 공격받은 상황에서 협상할 수는 없다"며 미국과의 추가 협상 가능성을 배제했었다.

■ 암호화폐 하락에도 관련주는 연일 폭등 ▶ [자세히]
중동 전쟁, 연준의 금리 동결 등으로 암호화폐는 주춤했지만, 암호화폐 관련주는 연일 폭등하고 있다.
이는 미국 상원이 최근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인 이른바 '지니어스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세계 2위의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20%, 암호화폐 트론이 최근 인수한 SRM 엔터테인먼트는 34%,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4% 각각 급등했다.

■ 김남중 신임 통일차관 "단절된 남북 연락채널 복원 시급" ▶ [자세히]
김남중 신임 통일부 차관은 21일 간부회의에서 "남북 간 단절된 연락채널을 복원하는 등 시급한 사안부터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남북관계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며 "변화된 상황에 맞춰 새롭게 대북·통일 정책과 조직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김 차관을 포함해 차관급 인사 5명을 발표했다.

■ '메이플스토리', 신규 직업 ‘렌’ 포함 대규모 여름 1차 업데이트 ▶ [자세히]
넥슨의 간판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대규모 여름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유랑자의 발자취' 이벤트에선 보스 몬스터 처치, 특정 레벨 달성 등 미션을 완료해 '쁘띠 사야 펫 패키지', '유랑자의 거처 커스텀 배경 교환권' 등 치장 아이템 및 메이플 홈 가구, 테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랑자의 여행기' 이벤트에선 전직, 보스 몬스터 처치 등의 미션 완료 시 '초월 성장의 비약', '솔 에르다', '유니크 엠블렘 상자'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이 주어지며 추가로 '렌' 커스텀 PC, '렌' 피규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유랑자의 일지'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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