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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8] 장롱서 잠자는 金, 은행서 굴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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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8:3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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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902

■ 장롱서 잠자는 金, 은행서 굴려볼까 ▶ [자세히]
이제 장롱 속에 있는 금을 은행에서 안전하게 처분하거나 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먼저 금 실물을 안전하게 처분하는 '하나더넥스트 마이골드신탁'을 이날 출시했다.
손님은 하나은행과 신탁 계약 체결 후 금 실물을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감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다.

■ 신한카드, 대대적 통폐합으로 조직 쇄신 ▶ [자세히]
신한카드 박정훈 사장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쇄신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기존 4그룹 20본부 81팀 체계에서 4그룹 20본부 58부 체계로 재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먼트 연구개발팀과 영업전략을 총괄하는 영업기획팀을 '영업기획부'로 통합했다.

■ 이창용 "영세사업자 돕는 데 선택적 민생지원금이 더 효율적" ▶ [자세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선택 지원이 재정 효율성 면에서 볼 때 보편 지원보다 어려운 자영업자와 영세 사업자를 돕는 데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5월 중순 이후 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신용카드 데이터를 보면 소비가 반등하는 것이 관찰된다"며 "2차 추경이 실시될 예정이고, 금리인하 기조이기 때문에 소비가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총재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발행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동네 상가인 줄 알았는데… 짝퉁 옷 만드는 공장 '덜미' ▶ [자세히]
서울 중랑구 망우동 일대에서 유명 브랜드를 위조한 '짝퉁'을 제작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 중랑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제조업자 A씨와 B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약 2년 전부터 중랑구 70평 규모 상가에서 작업자 11명을 고용해 조직적으로 유명 브랜드 의류를 위조해왔다.

■ 김건희 특검·특검보 4명 첫 회의... 수사상황·인력파견 등 현안 공유 ▶ [자세히]
김건희 특검팀 민중기 특별검사는 3개 특검 중 처음 임명된 특검보들과 함께 김 여사를 수사해온 검찰 책임자들을 18일 만나 검사·수사관 파견과 수사 내용 이첩 등을 논의했다.
내란 특검팀 조은석 특검은 특검보 후보로 추천한 8명의 임명을 기다리면서 검찰·경찰로부터 파견받을 검사와 수사관 명단을 추리고 있다.
채상병 특검팀 이명현 특검은 대통령실에 보고할 특검보 후보 명단을 정리하고 있다.

■ "물 들어올 때 크게 베팅"… 신용융자 19조 넘었다 ▶ [자세히]
국내 증시의 삼천피 고지탈환이 가시권에 들어서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수요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기대감이 몰린 증권, 지주회사 업종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최근 한 달 사이 급증하면서 10개월만에 19조를 넘어섰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증시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3856억원을 기록했다.

■ [경인교육소식] 개교 44년만에 폐교되는 수원 창용중… 20일간 행정예고 실시 ▶ [자세히]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이 학생 수 감소의 여파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이 확정되면서 개교 44년 만에 폐교가 결정된 수원 창용중학교에 대한 행정예고에 나섰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인 수원교육지원청은 창용중이 구도심에 위치해 주변 신설학교 수요가 적은 점 등의 이유로 신설대체 이전이나 통합운영학교로의 전환이 아닌, 본교 폐지만 가능한 상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해당 중학교의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돌입했다.
교육환경개선 등 학생 중심의 교육여건을 고려한 통합 추진안을 마련한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29일 학부모 63명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직접 참여한 학부모 54명 중 66.7% 수준인 36명이 찬성함에 따라 해당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 “日 AV배우와 사적 만남”…‘더보이즈’ 주학년, 결국 팀 탈퇴 ▶ [자세히]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자 팀을 탈퇴하기로 했다.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했다"며 "주학년은 금일부로 더보이즈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더보이즈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공사비 2조 7500억' 압구정2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 [자세히]
사업비가 2조 7500억 원에 육박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수주전이 본격화했다.
시공능력평가 최상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올 초 용산구 한남4구역에 이어 압구정2구역에서 '리턴 매치'를 벌일 것이 확실시된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은 18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 육군, '상습 갑질' 수도군단장 중징계…'현역적부심' 회부될 듯 ▶ [자세히]
상습적인 '갑질'로 직무배제 된 박정택 수도군단장이 중징계를 받았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박 중장과 그의 가족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1년여간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박 중장은 지난해 3월 비서실 근무자 A씨에게 '사모님이 무릎이 안 좋아 운동을 해야 하니 알아와라'고 지시한 뒤 A씨가 접수 방법을 알아오자 현장 접수를 지시했다.

■ 섬진강 따라 뭉친 광양·곡성·구례·하동…K-관광 중심지 노린다 ▶ [자세히]
전남 광양시가 섬진강을 중심으로 곡성·구례·하동과 함께 생태·문화·레저를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4개 지자체는 섬진강권을 K-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공동 협력의지를 다시금 다졌다.
광양시는 지난 17일 원도심 인서리공원에서 섬진강권 4개 시·군 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통합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아산재단, 전문가들과 돌봄위기 주제 심포지엄 ▶ [자세히]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돌봄 위기와 삶의 질, 그리고 사회복지 방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새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인구소멸지역에서 의료와 돌봄의 지도 그리기-경상북도 영양군 사례 연구'를 주제로 인구소멸 지역에서 통합돌봄의 현실과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남석인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기 인공지능 정서 지원 로봇의 역할과 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돌봄 로봇의 역할과 미래 돌봄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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