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8] 밴스 美부통령, 로마 美대사관저서 젤렌스키와 회동

[2025/05/18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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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스 美부통령, 로마 美대사관저서 젤렌스키와 회동 ▶ [자세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레오 14세 교황 즉위 미사에서도 잠깐 만나 악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둘의 회동은 지난 2월 말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목소리를 높여 언쟁을 벌인 이후 처음이다.

■ "종일 앉아있는 직장인들 어쩌나"…운동해도 '치매' 위험 커진다는데 ▶ [자세히]
운동을 꾸준히 하더라도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경우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도 내용을 보면 연구팀은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과 관련된 뇌 영역이 수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일일 운동량과 관계없이 나타났고, 알츠하이머병 위험 유전자인 아포리포단백질E 보유자에게서 더욱 두드러졌다.

■ 5.18 기념식서 벌어진 정치 쇼... 통합과 화해를 말하지 말라 ▶ [자세히]
5·18민주화운동이 45주년을 맞았지만, 그 숭고한 정신은 또다시 일부 정치인의 언행으로 훼손됐다.
5.18 제4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통합과 화해의 정신을 외쳤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오월 정신을 끊임없이 되살려 대화와 타협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생산직이랑 사무직 어쩌나”...대규모 인력감축 예고한 닛산, 공장도 폐쇄한다는데 ▶ [자세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닛산자동차가 18년 만에 일본에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두 공장이 폐쇄되면 닛산의 일본 생산 능력은 120만대에서 80만대 수준으로 하락한다.
닛케이는 "닛산 창업 지역인 가나가와현에는 생산 이외 기능의 거점도 집중돼 있다"며 "지자체와 관계를 유지해 온 가나가와현에서 완성차 공장이 없어지면 관련 산업을 포함한 고용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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