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6] 민주, 부동산 세금 추가규제 안 한다…문재인 정부와 선긋기 [대선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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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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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부동산 세금 추가규제 안 한다…문재인 정부와 선긋기 [대선 2025]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이후 출범할 차기 정부에서 부동산 세금에 대한 추가 규제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민주당 정책본부 관계자는 오늘 "부동산은 세금 강화보다는 공급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세제로 부동산을 규제하겠다거나, 인위적으로 세 부담을 강화한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과거 민주당 정부의 부동산 세금 정책과는 결이 다른 방향입니다.
■ 낑낑’ 소리에 헌옷수거함 뒤졌더니…강아지 3마리 봉지에 담겨 버려져 ▶ [자세히]
태어난 지 일주일 된 강아지 3마리가 서울 강북구의 한 헌옷 수거함에서 발견돼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시민 A씨가 강북구 한 거리에 있는 헌옷 수거함에서 생후 일주일 정도 된 강아지 3마리를 구조했다.
A씨는 "반려견과 산책 중이었는데 '낑낑'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며 "강아지 울음소리라 추정돼 주위를 살폈는데 헌옷 수거함에서 소리가 났다"고 했다.
■ 경기도, 책과 함께 떠나는 2박3일 '독서캠프' 4차례 연다 ▶ [자세히]
경기도가 책과 함께 떠나는 2박3일 독서캠프를 올해 4차례 운영한다.
경기도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천 권으로 독서캠프' 제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차에는 명상과 독서를 통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2일 차에는 인생 책을 함께 나누고 오감 테라피 워크숍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북한 여행 금지"…트럼프 2기 행정부, 내년 8월까지 연장 ▶ [자세히]
미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한 여행금지를 1년 더 늘리기로 했다.
국무부는 " 미국 시민과 국적자가 체포되고 장기 구금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미국인의 신체적 안전에 즉각적 위험이 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북한 여행금지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국무부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첫해인 2017년 6월 자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 뒤 일주일 만에 숨지자 같은 해 9월 처음으로 북한 여행을 금지했고 매년 이를 연장해왔다.
■ 파란 거위? 파란 물고기?…브라질 호수, 유입된 염료로 오염 ▶ [자세히]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의 한 호수에 염료가 유입되면서 파란 물을 뒤집어 쓴 동물과 물고기가 온통 파랗게 변했다.
현지 당국은 긴급 방제와 환경영향 평가에 나섰다.
브라질 준지아이 시청과 브라질 생물다양성 보존 협회는 상파울루주 준지아이 자르징다스툴리파스에서 염료로 오염된 공원 호수 방제와 함께 동물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고기호떡·옥수수도넛…울주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 선보인다 ▶ [자세히]
울산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대표 먹거리를 만들어 선보인다.
울주군은 관내 전통시장 중 처음으로 남창옹기종기시장 대표 음식을 전문업체에 의뢰해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음식은 지역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옥수수도넛'과 미나리를 넣은 '고기호떡' 등 2가지다.
■ "365일 24시간 주민 안전 지킨다"…울주 재난상황 첫 통합관리 ▶ [자세히]
울산 울주군은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안전상황실을 리모델링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된 첨단 시스템으로 재난현장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울주군 관계자는 "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새로 리모델링한 재난안전상황실이 앞으로 자연재난 등에 대비해 주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꺼지지 않은 슈퍼사이클' 한화엔진, 올해 공장 가동률 100% 돌파 ▶ [자세히]
한화엔진의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이 100%를 웃돌았다.
16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엔진의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은 101.4%로 2024년 대비 7.3%p 증가했다.
한화엔진의 공장 가동률은 조선업 침체에 빠졌던 지난 2021년엔 60.2%에 불과했다.
■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해 3억원 받은 일당… 경찰, 구속영장 신청 ▶ [자세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3억원대의 금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에는 A씨 지인 B씨가 손흥민 측에 금전을 요구했으나 손흥민 측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EV SUV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4S[별별시승] ▶ [자세히]
스포츠카 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브랜드 자체가 '스포츠카'라 할 수 있는 포르쉐는 전동화 전환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전통적인 내연기관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전환에 발을 맞추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칸 4S는 이러한 '힘의 여유'를 능숙히 피워내는 모습이다.
실제 마칸 4S는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토크를 이어가며 빠른 발진 가속 성능은 물론이고 추월하고, 그리고 전기차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 영역'에서도 너무나 능숙하게 '출력의 매력'을 드러내며 모두의 이목을 끈다.
■ BofA "금 가격, 정점 찍었을 수도" ▶ [자세히]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프란시스코 블랜치 글로벌 원자재 책임자는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금 가격이 정점을 찍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랜치 책임자는 "금 시장의 문제 중 하나는 최근 상승세에서 가격이 꽤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는 점"이라며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경우 이는 추세 변화와 잠정적 정점을 시사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금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다"며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금을 선호하고, 목표가는 3천500달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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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부동산 세금 추가규제 안 한다…문재인 정부와 선긋기 [대선 2025]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이후 출범할 차기 정부에서 부동산 세금에 대한 추가 규제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민주당 정책본부 관계자는 오늘 "부동산은 세금 강화보다는 공급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세제로 부동산을 규제하겠다거나, 인위적으로 세 부담을 강화한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과거 민주당 정부의 부동산 세금 정책과는 결이 다른 방향입니다.
■ 낑낑’ 소리에 헌옷수거함 뒤졌더니…강아지 3마리 봉지에 담겨 버려져 ▶ [자세히]
태어난 지 일주일 된 강아지 3마리가 서울 강북구의 한 헌옷 수거함에서 발견돼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시민 A씨가 강북구 한 거리에 있는 헌옷 수거함에서 생후 일주일 정도 된 강아지 3마리를 구조했다.
A씨는 "반려견과 산책 중이었는데 '낑낑'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며 "강아지 울음소리라 추정돼 주위를 살폈는데 헌옷 수거함에서 소리가 났다"고 했다.
■ 경기도, 책과 함께 떠나는 2박3일 '독서캠프' 4차례 연다 ▶ [자세히]
경기도가 책과 함께 떠나는 2박3일 독서캠프를 올해 4차례 운영한다.
경기도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천 권으로 독서캠프' 제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차에는 명상과 독서를 통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2일 차에는 인생 책을 함께 나누고 오감 테라피 워크숍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북한 여행 금지"…트럼프 2기 행정부, 내년 8월까지 연장 ▶ [자세히]
미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한 여행금지를 1년 더 늘리기로 했다.
국무부는 " 미국 시민과 국적자가 체포되고 장기 구금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미국인의 신체적 안전에 즉각적 위험이 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북한 여행금지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국무부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첫해인 2017년 6월 자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 뒤 일주일 만에 숨지자 같은 해 9월 처음으로 북한 여행을 금지했고 매년 이를 연장해왔다.
■ 파란 거위? 파란 물고기?…브라질 호수, 유입된 염료로 오염 ▶ [자세히]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의 한 호수에 염료가 유입되면서 파란 물을 뒤집어 쓴 동물과 물고기가 온통 파랗게 변했다.
현지 당국은 긴급 방제와 환경영향 평가에 나섰다.
브라질 준지아이 시청과 브라질 생물다양성 보존 협회는 상파울루주 준지아이 자르징다스툴리파스에서 염료로 오염된 공원 호수 방제와 함께 동물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고기호떡·옥수수도넛…울주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 선보인다 ▶ [자세히]
울산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대표 먹거리를 만들어 선보인다.
울주군은 관내 전통시장 중 처음으로 남창옹기종기시장 대표 음식을 전문업체에 의뢰해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음식은 지역 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옥수수도넛'과 미나리를 넣은 '고기호떡' 등 2가지다.
■ "365일 24시간 주민 안전 지킨다"…울주 재난상황 첫 통합관리 ▶ [자세히]
울산 울주군은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안전상황실을 리모델링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된 첨단 시스템으로 재난현장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울주군 관계자는 "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새로 리모델링한 재난안전상황실이 앞으로 자연재난 등에 대비해 주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꺼지지 않은 슈퍼사이클' 한화엔진, 올해 공장 가동률 100% 돌파 ▶ [자세히]
한화엔진의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이 100%를 웃돌았다.
16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엔진의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은 101.4%로 2024년 대비 7.3%p 증가했다.
한화엔진의 공장 가동률은 조선업 침체에 빠졌던 지난 2021년엔 60.2%에 불과했다.
■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해 3억원 받은 일당… 경찰, 구속영장 신청 ▶ [자세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3억원대의 금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에는 A씨 지인 B씨가 손흥민 측에 금전을 요구했으나 손흥민 측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EV SUV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4S[별별시승] ▶ [자세히]
스포츠카 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브랜드 자체가 '스포츠카'라 할 수 있는 포르쉐는 전동화 전환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전통적인 내연기관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전동화 전환에 발을 맞추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칸 4S는 이러한 '힘의 여유'를 능숙히 피워내는 모습이다.
실제 마칸 4S는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토크를 이어가며 빠른 발진 가속 성능은 물론이고 추월하고, 그리고 전기차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고속 영역'에서도 너무나 능숙하게 '출력의 매력'을 드러내며 모두의 이목을 끈다.
■ BofA "금 가격, 정점 찍었을 수도" ▶ [자세히]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프란시스코 블랜치 글로벌 원자재 책임자는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금 가격이 정점을 찍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랜치 책임자는 "금 시장의 문제 중 하나는 최근 상승세에서 가격이 꽤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는 점"이라며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경우 이는 추세 변화와 잠정적 정점을 시사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금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다"며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금을 선호하고, 목표가는 3천500달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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