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5]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 이용 편의 ‘가일층’ 19일 오픈

[2025/05/15 12:2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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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 이용 편의 ‘가일층’ 19일 오픈 ▶ [자세히]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 주요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오는 19일 오픈한다.
수원시 집수리를 지원해 주는 '새빛하우스' 등이 있다.
또 시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민 맞춤 서비스' 영역을 홈페이지 중단에 신설했다.

■ 강원테크노파크-춘천상공회의소, 지역 중소기업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자세히]
강원테크노파크와 춘천상공회의소는 14일 강원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춘천상공회의소와 협약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과 대기업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강원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도 "이번 협력을 계기로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 행사 참여 확대 등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진격의 거인 대흥행”애니플러스, 1Q 영업익 전년比 277.9%↑ ▶ [자세히]
종합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가 메가 IP인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텍'의 대히트를 앞세워 2025년 1분기에도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여기에 애니맥스코리아는 오는 8월 개봉될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앞서, <귀멸의 칼날> 전작 극장판들을 2분기에 순차적으로 재개봉한다.
전승택 애니플러스 대표는 "2분기부터는 글로벌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고, 특히 애니메이션 및 전시 부문에서 메가 IP의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각 사업부문의 강점과 시너지가 계속 극대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 목표 달성은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 쿠콘, 1분기 영업익 44억…전년比 27.8% 증가 ▶ [자세히]
쿠콘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3억원, 영업이익 43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수익성 높은 상품군의 판매 비중 확대와 결제 거래액 증가가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신규 API 상품 출시에 따른 고객사의 호응이 긍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알뜰폰 연계 최고 7% 적금 출시 ▶ [자세히]
우리은행은 최근 선보인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과 연계한 고금리 적금상품 '우리WON모바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3주 만에 가입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 적금은 알뜰폰을 통해 통신비를 절감하면서 고금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실속형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과 라이프스타일을 융합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교육청, 교복자율화 학교 선택에 맡긴다 ▶ [자세히]
경기도교육청이 모든 학교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일괄 무상교복지원 정책의 틀을 깬다.
도교육청은 15일 학교에 다양한 교복 선택권을 주는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을 마련해 도내 학교에 안내했다.
도 교육청은 2019년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학교에서 정한 단체복을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구매할 수 있게 학생 1인당 40만원 상당을 현물로 지원해오고 있다.

■ 中서 국제경찰장비 박람회…'순찰·시위진압' 로봇개도 등장 ▶ [자세히]
중국에서 열린 국제경찰장비박람회에서 중국 업체들이 시위 진압용 로봇 개와 경찰 휴머노이드 로봇, 생성형 인공지능 제품 등을 공개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전했다.
중국 군수기업인 중국병기장비집단의 항저우 소재 자회사 우바인텔리전트는 순찰용 및 시위 진압용 로봇 개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품했다.
이 업체 책임자 정쥔난은 '지능형 통합 제어 플랫폼'을 통해 경찰관이 로봇 개에 순찰 경로를 설정하고 자율 순찰 임무를 맡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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