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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 의대생 유급·제적 대상자 7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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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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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777

■ 의대생 유급·제적 대상자 7일로 확정 ▶ [자세히]
7일을 기점으로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제적 운명이 결정된다.
더이상의 구제는 불가능하다는 잇따른 정부와 대학의 경고에 일부 대학은 복귀가 이뤄졌는데, 이날 전국 의대생 대표들은 개별 학생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제적이 현실화하면 자퇴하겠다고 엄포했다.
약 40일간 이어져온 교육부와 의대생 간 줄다리기가 과연 매듭지어질지 주목된다.

■ 삼성, ‘마시모’ 인수로 전장사업 강화… 다음은 로봇·AI 될듯 [삼성 M&A 재시동] ▶ [자세히]
삼성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 마시모를 5000억원에 사들이기로 한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점찍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전장 사업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9년간 멈춰 있던 삼성의 대형 인수합병이 전장·가전 연계사업으로 재개되면서 '이재용표 신수종 사업' 발굴 작업이 본격화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자회사인 하만인터내셔널의 이번 미국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인수계약은 2016년 9조원대 대어였던 하만인터내셔널 인수 이후 가장 큰 규모의 M&A이다.

■ 한국지엠(GM), 내수시장 활성화 시급…美 관세 25% 폭탄 ‘철수 위기’ ▶ [자세히]
미국의 수입 자동차 관세 25% 폭탄이 현실화한 가운데, 한국지엠의 내수시장 활성화가 시급하다.
한국GM의 부평 공장 철수를 비롯해 부품·판매·정비 업계 등까지 연쇄 위기가 불가피, 자동차 생태계 유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부평공장 등에서 생산해 판매한 차량 49만7천989대 중 해외로 수출한 차량은 47만3천165대로, 95%를 차지한다.

■ 印-파키스탄 충돌 확전 우려… 사상자 130명 달해 ▶ [자세히]
70년 넘게 크고 작은 무력충돌을 반복하고 있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6년 만에 전면 충돌하며 포화를 주고받았다.
힌두스탄타임스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7일 발표에서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 내 테러리스트 시설 등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군이 카슈미르뿐만 아니라 동부 펀자브주에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민간인 26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 부울경 100세 이상 노인 1000명 회복 ▶ [자세히]
코로나 당시 거주불명자 조사로 인해 크게 줄었던 부산·울산·경남 100세 이상 초고령 인구가 다시 1000명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4월 기준 부산의 100세 이상 인구는 440명, 울산은 89명, 경남은 484명으로 부울경 합해 1013명으로, 1000명대를 회복했다.
2021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부울경의 100세 이상 인구는 800~900명대를 유지하다 4월에 1000명을 다시 돌파한 것이다.

■ 고개 숙인 최태원 "SKT 유심 해킹 사과"…과방위는 불참 ▶ [자세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 초래했다.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킹 사고 발생 19일 만이다.

■ 4월 기준금리 동결 이유 보니…“불확실성 커 금리 인하 효과 의문” ▶ [자세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17일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한 배경에는 환율과 가계부채 불안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 위원은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현재와 같이 불확실성으로 경제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경제 주체의 소비, 투자, 고용 확대로 이어지기보다 금융·부동산 부문으로 자금 쏠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신중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외 금리차 확대로 외환 부문의 리스크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위원도 "관세 협상의 전개 양상, 추경 편성 등에 따른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큰 데다 무역 갈등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경제주체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금리 인하의 효과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주요국의 통화정책 향방, 커진 환율 변동성이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금리 인하 기대로 인한 가계부채 재확대 위험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3시간만 자도 괜찮아요”…불면증 있어도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 [자세히]
충분한 수면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연구에 따르면 단기 수면자들은 특정 유전자 변이 덕분에 짧은 수면 시간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푸 교수 연구팀은 2000년대부터 단기 수면자들의 유전자를 분석해 왔다.

■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담' 시작…타협안 나올까 ▶ [자세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에 나섰다.
한 후보가 " 정치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어서 요즘 주로 언론들을 많이 만나고 오늘은 외신기자들하고 만났다"고 말하자, 또 김 후보는 "고생이 많으시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재원 김문수 대선후보 비서실장은 회담 중간 취재진과 긴급히 회견을 갖고 "회담장으로 오는 길에 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황우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게 지금 회동이 결렬 될 것이라 전했다고 한다"며 "논의 시작도 전에 당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고 한다. 이게 사실이면 당은 뭐하고 있는것인가 비정상적인 일 여러분들이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을 겨냥한 작심발언을 전했다.

■ 李 선거법 이어 대장동 재판도 연기…대선 전 위증교사 재판만 남았다[박지환의 뉴스톡] ▶ [자세히]
서울고등법원이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첫 기일을 대선 이후인 다음 달 18일로 연기했습니다.
이 후보 측이 대장동 재판과 위증교사 재판에 대해서도 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대장동 재판도 다음 달도 연기됐네요.
이 후보 측 변호인들은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사건과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대해서도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주미 한인 작가 은희상, 뉴저지에서 개인전 '윈도' 열어 ▶ [자세히]
은희상 작가가 5월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저지 리버에지에 있는 아트팬 갤러리에서 '윈도'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은 작가는 "전통적인 이미지 메이킹 방식이 아닌 사진을 이용해 조각, 설치미술 등을 아우르는 작업이다"면서 "사진을 단순히 이미지 제작 도구로 사용하기보다는 건축적인 형태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 접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은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진이라는 매체의 유동적인 특성을 탐구한다.

■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담 시작…방식·시기 등 논의할 듯 ▶ [자세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만찬 회동을 갖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한다.
김 후보는 한 후보와 회동을 갖기 전 나경원·안철수 의원을 연달아 만나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 김 후보 측은 자신들이 주도권을 쥔 단일화 협상을 주장하는 중이다.

■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과 약속 지킨다"…공약 실천 계획 점검 ▶ [자세히]
재선거에서 당선돼 충남 아산시장에 복귀한 오세현 시장이 7일 공약 이행 의지를 다졌다.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주요 업무 및 공약 실천 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8개 분야 101개 공약 실천 계획에 대한 부서별 추진 방향과 시행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 "수업은 거부, 장학금은 신청"… 국가장학금 신청 의대생 4634명 ▶ [자세히]
정부의 증원 철회에도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의대생 4000명 이상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의대생은 46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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