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7] [속보]인도,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 폭격…파키스탄 “전투기 2대 격추” 주장

[2025/05/07 07:1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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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인도,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 폭격…파키스탄 “전투기 2대 격추” 주장 ▶ [자세히]
인도 정부가 현지 시간으로 7일 오전 파키스탄을 대상으로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당국자 3명은 인도 미사일이 파키스탄이 점령하는 카슈미르와 동부 펀자브주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카와자 아시프 파키스탄 국방장관은 "인도의 테러 시설 타격 주장은 거짓말"이라며 "민간인 시설이 집중 폭격을 당했고, 외신 기자들에게 현장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성남시, 11일 시청광장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 [자세히]
성남시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역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다.
행사 당일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강원특별자치도,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B코스’ 운영 ▶ [자세히]
강원특별자치도가 남북 경색으로 중단됐던 고성 금강산전망대 운영을 3년 만에 재개방하고, 5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 B코스'를 운영한다.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매주 화·수·금·토·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 및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윤광순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과장은 "고성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 B코스는 남북관계 경색으로 2023년에 개방이 중단됐으나, 올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올해 도내 6개 테마노선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접경지역 안보관광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美 대법원, 트럼프의 '트랜스젠더 군 복무금지' 시행 허용 ▶ [자세히]
미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조치를 잠정적으로 허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도 유사한 행정명령을 내렸다가 반대에 부딪혀 대법원 판결로 시행할 수 있었고, 민주당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폐지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직후인 지난 1월 27일 행정명령 서명을 통해 재시행을 지시했다.

■ CU, 대용량 에너지음료 ‘파이어엑스’ 2종 출시 ▶ [자세히]
BGF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CU가 기존 제품대비 약 1.5배 커진 대용량 에너지 음료 '파이어엑스'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이어엑스에 이어 선보이는 '제로 청포도, 딸기, 오렌지'는 진짜 과즙을 넣은 제로 슈거 탄산음료로 5월 동안 1+1으로 판매한다.
최정태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대용량 음료 수요를 반영한 에너지 음료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문수·한덕수, 오늘 오후 6시 단일화 회담 ▶ [자세히]
대선 후보 단일화를 놓고 기싸움을 이어가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6시 단독 회담을 개최한다.
한편, 김문수 후보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추진 중인 단일화 여론조사와 관련해 '당무우선권'도 발동했다.
김 후보는 "7일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불필요한 여론조사는 당의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는 더 이상 단일화에 개입하지 말고, 관련 업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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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안양천 '구로 피크닉 가든' 개장 ▶ [자세히]
구로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형 여가 공간인 '구로 피크닉 가든'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이용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문의는 구로구청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 피크닉 가든이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자 구로구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테러 갈등' 인도, 파키스탄에 미사일 발사…파키스칸 "강력 대응" ▶ [자세히]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도가 7일 새벽 파키스탄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보안당국은 이날 인도가 자국이 통제하는 영토로 미사일 3발을 발사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당국자 3명은 인도 미사일이 파키스탄이 점령하는 카슈미르와 동부 펀자브주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 해외서만 잘 나가는 K-뷰티...'다이소 전략' 먹힐까 ▶ [자세히]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에 우리나라 화장품 대기업들이 해외 사업을 키우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간 증가하거나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매출은 2.4%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해외 매출은 미주지역 중심으로 사업이 성장하면서 40.5% 증가했다.

■ 광명시, 층간소음 갈등관리 '예방→갈등조정' ▶ [자세히]
경기 광명시가 공동주택 내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 관리를 예방 중심에서 조정 중심으로 전환한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 사례 중심의 모의 훈련을 포함하는 갈등조정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한다.
입주민 대상 교육에 층간소음 예방과 갈등조정 절차를 포함하고, 초등학생 대상 '층간소음 모의재판'을 운영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층간소음 문제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 원주시,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 선정 ▶ [자세히]
원주시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빍혔다.
이번 공모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민 생활·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원주시는 인공지능 안부 전화 서비스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민원 행정 사항 전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속보] 인도, 카슈미르 등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 발사… 파키스탄 보복 예고 ▶ [자세히]
7일 새벽 인도가 파키스탄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보안당국도 "인도가 이날 이른 아침 파키스탄이 통제하는 영토로 미사일 3발을 발사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당국자 3명은 인도 미사일이 파키스탄이 점령하는 카슈미르와 동부 펀자브주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 美 3월 무역적자 1405억 달러 ‘사상최대’…관세시행 前 수입↑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시행을 앞두고 지난 3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수입이 전월 대비 225억 달러 늘어난 게 전체 수입 증가의 주된 배경이 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품목별 관세 부과를 예고한 의약품 제재의 수입이 전월 대비 209억 달러 급증했다.

■ [컨콜] 쿠팡 김범석 "'한국식 전략' 대만서 통했다"…쿠팡 해외 확장 '청신호' ▶ [자세히]
쿠팡이 2025년 1분기 글로벌 사업 부문의 고속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한 가운데, 대만 사업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이 중 글로벌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78% 고성장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특히 대만 사업의 가파른 확대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범석 의장은 "대만에서 한국과 유사한 '와우' 경험을 제공한 것이 초기 성과를 이끌었다"며 "대만 사업은 이번 분기에만 약 50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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