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5/05/06] 대학 곳곳 불 지른 20대 외국인 교환학생 징역 1년 6개월

작성자 정보

  • 뉴스길잡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5/05/06 12:20:01 뉴스요약]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774

■ 대학 곳곳 불 지른 20대 외국인 교환학생 징역 1년 6개월 ▶ [자세히]
대학 곳곳에서 연달아 불을 낸 외국인 교환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 모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A씨는 올해 2월 기숙사에서 이불과 노트 등을 가지고 나와 대학 내 흡연 부스 안에 있는 원통형 재떨이에 넣고 불을 질렀다.
이를 보고 놀란 교직원과 다른 학생들이 불을 끄는데도 A씨는 다시 기숙사 방에서 쓰레기와 노트 등을 들고나온 후 약 2시간 사이에 대학 내 도로, 인근 야산 등 4곳에서 연달아 태웠다.

■ 김문수 "당이 날 대선후보로 인정 안해…전당대회 이유 밝혀라" ▶ [자세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지도부를 향해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도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쉽게 가능할 것 같지는 않은데,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부칙 조항을 두거나 보칙에서 '선출된 대통령 후보라도 당의 최고위원회의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으로 바꿀 수 있다'는 규정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추진 중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어젯밤 의원총회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잇달아 연 뒤 오는 10∼11일 중 전당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소집 공고를 냈습니다.

■ 삼성물산, 압구정 수주전 포문...'압구정 S라운지' 개관 ▶ [자세히]
삼성물산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 주거 브랜드 홍보관인 '압구정 S라운지'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브랜드와 사업 지역에 걸맞은 독보적 가치와 품격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2구역과 압구정3구역 등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일대 재건축 사업의 수주를 노리고 있다.

■ 시민단체, ‘직장 여성 7대 공약’ 촉구…“성평등이 최우선 과제돼야” ▶ [자세히]
시민단체가 오는 6월 3일 새롭게 선출되는 대통령과 차기 정부를 향해 성평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직장갑질119는 직장마다 젠더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처리 지침을 마련하고, 성희롱 등 사건 반복 사업장 특별근로감독 등을 할 수 있도록 근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세정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 노무사는 "6·3 대선으로 들어설 정부는 성평등 실현이 민주주의 새 광장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실질적 성평등 보장을 천명하는 헌법 개정부터 관련 법 제정, 정부 부처 전담 조직 신설, 규제 강화, 종합대책 마련 등 여성 직장인이 평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LGU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 가입자 30만명 돌파 ▶ [자세히]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전용 플랫폼 알닷의 가입자가 출시 1년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알닷에 로밍, 인터넷 등 부가 통신 서비스의 셀프 신청 기능을 추가하고 알닷케어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권오석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중소 사업자와 상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알닷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알닷을 이용해주는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표창 수여 ▶ [자세히]
서울 송파구는 오는 8일 오전 삼전동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체육대학교 노인체육복지학과도 같은 분야에 선정됐다.
박채희 학과장은 "매주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운동이 단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을 여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어르신들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774

■ 처가 위해 불교 개종하더니... 이승기, 부처님오신날 깜짝 소식 ▶ [자세히]
올해 개봉한 영화 '대가족'에서 스님 배역을 맡아 열연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불교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불자대상을 수상했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는 "이승기가 다양한 불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영화 '대가족'에서 삭발한 스님 역할을 맡아 불교의 가치와 정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공로를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승기는 조계종 건축불사인 '천년을 세우다'에 1억원을 보시하는 등 불교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 박달재~배론성지 잇는 순례길 만든다…제천시, ‘히스토리 포레스트’ 조성 추진 ▶ [자세히]
조선 시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신도들이 생활했던 충북 제천의 배론성지와 박달재를 잇는 순례길이 조성된다.
제천시는 5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론성지와 박달재를 잇는 숲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숲길은 배론성지와 팔왕재를 거쳐 박달재 정상부까지 7.5㎞길이로 조성된다.

■ 타이완 동부서 1시간 동안 8번 ‘규모 4 이상 지진’ ▶ [자세히]
타이완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1시간여 동안 8번 발생했다고, 중국시보 등 타이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중앙기상서는 현지 시각 어제 오후 6시 9분쯤 화롄현 정부 청사에서 남동쪽으로 34.9㎞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분 동안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연속 5회 발생했다고 타이완 중앙기상서는 전했습니다.

■ 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배신…김문수가 잘 판단하리라 믿어"(종합) ▶ [자세히]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6일 "한 번도 단일화가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드시 단일화는 이뤄질 것"이라며 "단일화를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6대 국가로 성장시킬 제도와 정책을 추진하게 하려는 국민들의 의지·설득도 동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해 시간이 김문수 후보의 편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김문수 후보가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인지 잘 판단하실 것이라 믿고, 어떤 방식의 단일화에도 다 찬성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랭키몬' 검색
-출처:https://rankimon.com/news/1774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0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