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3] 김문수, ‘1세대 노동운동가’에서 보수 대선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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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18:3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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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1세대 노동운동가’에서 보수 대선 주자로 ▶ [자세히]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970~1980년대 노동운동의 선봉에 섰던 '1세대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판자촌에서 성장해 서울대를 거쳐 노동운동가로 이름을 알렸고 국민의힘 전신 정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 등을 지냈다.
1951년 9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판자촌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는 1970년 서울대 상과대학에 진학한 뒤 민청학련 사건 등으로 두 차례 제적당했다.
■ 한덕수 캠프, 김문수 후보 선출에 "축하…함께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 ▶ [자세히]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해법 마련을 위해 김문수 후보와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 전 대표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김 후보는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 마크롱, 콘클라베 킹메이커 뛰나…프랑스·이탈리아 신경전 ▶ [자세히]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를 앞두고 유럽 각국이 저마다 자국 출신 교황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가톨릭 본산 바티칸을 품은 이탈리아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인 교황을 세우기 위해 물밑 작업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럽 매체 유로뉴스는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차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 투표권을 가진 자국 출신 추기경 4명을 만났다고 2일 보도했다.
■ '李 파기환송'에 대법원 규탄집회…"명백한 대선개입" ▶ [자세히]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유죄 취지 파기 환송 판결을 내리면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사법난동 대선개입 조희대 대법원 박살내자', '민주정부 건설하자' 등의 손팻말을 흔들면서 "조희대를 처벌하자"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연단에 오른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대법원은 사실상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의 낙선 운동을 한 것"이라며 "명백한 정치 재판 대선 개입으로 선거법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 한덕수 측, 金당선에 "함께 협력할 수 있길"…단일화 가능성 시사 ▶ [자세히]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측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해법 마련을 위해 김문수 후보와 함께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정현 한 전 총리 선거 캠프 대변인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향해 진심으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의힘의 저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선 과정"이라고 호평했다.
■ 민주, 김문수 선출에 "최종 후보 맞나…내란 2인자와 결승전"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에 대해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됐다"고 혹평했다.
한민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 후보가 선출됐지만, 최종 후보로 봐야 하는지 의문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끝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워내지 못한 경선 결과는 빈말로도 축하할 수가 없다"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조기 대선에 내란 수괴가 임명한 장관을 내놓다니 참혹하다"고 비판했다.
■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 9∼10시 해소 예상 ▶ [자세히]
연휴 첫째 날인 3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천안휴게소 33㎞,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이천∼여주분기점 10㎞, 서해안선 목포 방향 가산∼서평택 13㎞ 구간이 정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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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교황 장례식서 만난 트럼프, 지금껏 최고였다" ▶ [자세히]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차 방문한 바티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이 지금까지의 만남 중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주 바티칸의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서 트럼프와 나눈 대화는 지금까지의 만남 중 최고였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30일간의 휴전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 석유공사, 공공기관 안전관리 ‘톱클래스’ 입증 ▶ [자세히]
한국석유공사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하며, 공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72개 공공기관이 심사를 받은 가운데 1등급을 부여받은 기관이 없어, 석유공사가 사실상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셈이다.
석유공사는 기관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 전담 조직인 SHE 추진실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 남동발전,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까지 디지털 트윈 구축 ▶ [자세히]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건설 단계에서부터 운영까지 전주기에 걸쳐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에 나선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협력을 넘어,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향한 장기적 비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트윈 성공모델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2년 영흥발전본부에서 발전사 최초로 운영 중인 발전소에 디지털트윈을 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 4월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스마트 풍력발전단지 운영 디지털트윈'을 출품해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디지털트윈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한수원 소식] 캐나다 SMR 개발사 ARC와 기술협력 논의外 ▶ [자세히]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4세대 소형모듈원전 개발사인 캐나다 'ARC Clean Technology와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홈경기장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홈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5월 홈경기 일정에 맞춰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전KDN,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서 공공기관 내 최고등급 달성 ▶ [자세히]
한전KDN은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주관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결과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공기관 내 최고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 최우선' 가치에 충실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책임을 다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안전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도적인 안전관리 모델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동서발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 [자세히]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30일 세계적 권위의 ESG 공시 비영리 국제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동서발전은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물 사용량 및 오염물질 배출량의 지속 감소, ESG 위원회 운영,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부문에서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 결과는 동서발전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노력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우수함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난,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수상 ▶ [자세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24년 기후변화 대응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평가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인 'A-'을 획득하며,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창립 40주년을 앞둔 한난은 고효율 집단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저탄소·친환경 에너지의 적극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을 선도하여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130여 개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 등 환경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구이다.
■ 한전기술, ‘창립 50주년 기념 미래비전 세미나’ 개최 ▶ [자세히]
한국전력기술은 '창립 50주년 기념 미래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종배 교수는 전력수급 및 전력시장 동향과 더불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 향후 전력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각 발전원별 정부 전력정책의 기본 방향과 전력산업 주요 이슈에 따라 에너지 기업들이 직면할 여러 현안 과제를 제시했다.
■ 젤렌스키 ‘역관광’…쿠르스크 쳐들어갔다가 수미 완충지대화 ▶ [자세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역관광' 위기에 놓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침략자 영토에 완충지대를 만들겠다"라며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급습했으나, 러시아군은 8개월 만에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냈고 이제 역으로 우크라이나 영토 수미의 완충지대화를 목표로 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2일 주간 보고서에서 "해방된 쿠르스크 인근의 우크라이나 영토 수미에 '보안 지대'를 조성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아주그룹,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후원…14년 연속 ▶ [자세히]
아주그룹은 '제20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14년 연속 공식 후원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인 음악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음악을 통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많은 분들께 전달되길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그룹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 동참, '대관령음악제' 후원, 신진 아티스트 정기 후원 등을 통해 꾸준히 국내 문화 예술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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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1세대 노동운동가’에서 보수 대선 주자로 ▶ [자세히]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970~1980년대 노동운동의 선봉에 섰던 '1세대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판자촌에서 성장해 서울대를 거쳐 노동운동가로 이름을 알렸고 국민의힘 전신 정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 등을 지냈다.
1951년 9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판자촌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는 1970년 서울대 상과대학에 진학한 뒤 민청학련 사건 등으로 두 차례 제적당했다.
■ 한덕수 캠프, 김문수 후보 선출에 "축하…함께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 ▶ [자세히]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해법 마련을 위해 김문수 후보와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종합 득표율 56.53%로 한 전 대표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김 후보는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 마크롱, 콘클라베 킹메이커 뛰나…프랑스·이탈리아 신경전 ▶ [자세히]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를 앞두고 유럽 각국이 저마다 자국 출신 교황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가톨릭 본산 바티칸을 품은 이탈리아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인 교황을 세우기 위해 물밑 작업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럽 매체 유로뉴스는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차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 투표권을 가진 자국 출신 추기경 4명을 만났다고 2일 보도했다.
■ '李 파기환송'에 대법원 규탄집회…"명백한 대선개입" ▶ [자세히]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유죄 취지 파기 환송 판결을 내리면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사법난동 대선개입 조희대 대법원 박살내자', '민주정부 건설하자' 등의 손팻말을 흔들면서 "조희대를 처벌하자"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연단에 오른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기조발언을 통해 "대법원은 사실상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의 낙선 운동을 한 것"이라며 "명백한 정치 재판 대선 개입으로 선거법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 한덕수 측, 金당선에 "함께 협력할 수 있길"…단일화 가능성 시사 ▶ [자세히]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측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해법 마련을 위해 김문수 후보와 함께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단일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정현 한 전 총리 선거 캠프 대변인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향해 진심으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모든 후보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의힘의 저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선 과정"이라고 호평했다.
■ 민주, 김문수 선출에 "최종 후보 맞나…내란 2인자와 결승전" ▶ [자세히]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에 대해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됐다"고 혹평했다.
한민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 후보가 선출됐지만, 최종 후보로 봐야 하는지 의문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끝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워내지 못한 경선 결과는 빈말로도 축하할 수가 없다"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조기 대선에 내란 수괴가 임명한 장관을 내놓다니 참혹하다"고 비판했다.
■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 9∼10시 해소 예상 ▶ [자세히]
연휴 첫째 날인 3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안성∼천안휴게소 33㎞,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이천∼여주분기점 10㎞, 서해안선 목포 방향 가산∼서평택 13㎞ 구간이 정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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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교황 장례식서 만난 트럼프, 지금껏 최고였다" ▶ [자세히]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차 방문한 바티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이 지금까지의 만남 중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주 바티칸의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서 트럼프와 나눈 대화는 지금까지의 만남 중 최고였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30일간의 휴전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 석유공사, 공공기관 안전관리 ‘톱클래스’ 입증 ▶ [자세히]
한국석유공사가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하며, 공사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72개 공공기관이 심사를 받은 가운데 1등급을 부여받은 기관이 없어, 석유공사가 사실상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셈이다.
석유공사는 기관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안전 전담 조직인 SHE 추진실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 남동발전,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까지 디지털 트윈 구축 ▶ [자세히]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건설 단계에서부터 운영까지 전주기에 걸쳐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에 나선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협력을 넘어, 미래형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향한 장기적 비전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트윈 성공모델 구축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2년 영흥발전본부에서 발전사 최초로 운영 중인 발전소에 디지털트윈을 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 4월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스마트 풍력발전단지 운영 디지털트윈'을 출품해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디지털트윈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한수원 소식] 캐나다 SMR 개발사 ARC와 기술협력 논의外 ▶ [자세히]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4세대 소형모듈원전 개발사인 캐나다 'ARC Clean Technology와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홈경기장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홈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5월 홈경기 일정에 맞춰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한전KDN,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서 공공기관 내 최고등급 달성 ▶ [자세히]
한전KDN은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주관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결과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공기관 내 최고등급인 2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 최우선' 가치에 충실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책임을 다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안전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도적인 안전관리 모델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동서발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 [자세히]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30일 세계적 권위의 ESG 공시 비영리 국제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동서발전은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물 사용량 및 오염물질 배출량의 지속 감소, ESG 위원회 운영,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대응 및 물 부문에서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 결과는 동서발전의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노력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우수함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난,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수상 ▶ [자세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24년 기후변화 대응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평가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인 'A-'을 획득하며,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창립 40주년을 앞둔 한난은 고효율 집단에너지 생산을 기반으로 저탄소·친환경 에너지의 적극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을 선도하여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130여 개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 등 환경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구이다.
■ 한전기술, ‘창립 50주년 기념 미래비전 세미나’ 개최 ▶ [자세히]
한국전력기술은 '창립 50주년 기념 미래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종배 교수는 전력수급 및 전력시장 동향과 더불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 향후 전력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각 발전원별 정부 전력정책의 기본 방향과 전력산업 주요 이슈에 따라 에너지 기업들이 직면할 여러 현안 과제를 제시했다.
■ 젤렌스키 ‘역관광’…쿠르스크 쳐들어갔다가 수미 완충지대화 ▶ [자세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역관광' 위기에 놓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침략자 영토에 완충지대를 만들겠다"라며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급습했으나, 러시아군은 8개월 만에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냈고 이제 역으로 우크라이나 영토 수미의 완충지대화를 목표로 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2일 주간 보고서에서 "해방된 쿠르스크 인근의 우크라이나 영토 수미에 '보안 지대'를 조성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아주그룹,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후원…14년 연속 ▶ [자세히]
아주그룹은 '제20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14년 연속 공식 후원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인 음악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음악을 통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많은 분들께 전달되길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그룹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 동참, '대관령음악제' 후원, 신진 아티스트 정기 후원 등을 통해 꾸준히 국내 문화 예술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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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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