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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1] "시세보다 30% 싸게 부모 아파트 매수"…서울시, 의심거래 7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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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길잡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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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12:2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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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759

■ "시세보다 30% 싸게 부모 아파트 매수"…서울시, 의심거래 70건 적발 ▶ [자세히]
서울시가 부동산 시장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해 의심거래 70건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 자치구와 함께 마포·성동·광진·강동 등 서울 전역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70건의 의심거래를 발견해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70건의 의심거래를 유형별로 나누면 차입금 과다 28건, 편법 증여 11건, 허위 신고 1건, 기타 30건이다.

■ '가덕도신공항 2029 개항' 무산에 지역사회 반발 격화 ▶ [자세히]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개항 무산 위기를 두고 지역사회가 거센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일방적인 공사기간 연장 계획이 정치적·사회적 파장을 확산시키는 분위기다.
부산시의회는 30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가덕도신공항 기본설계안을 "강력 규탄"한다며 2029년 개항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원일치로 채택했다.

■ 일하는 청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4만명 모집 ▶ [자세히]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해 안정적인 자산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올해로 사업 4년 차를 맞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서 첫 만기 해지자가 나올 예정"이라며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마련한 만기 지원금을 토대로 희망찬 미래의 꿈을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같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에 복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로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겉만 번지르르한 ‘디자인 서울’ 말고, 시민 안전 챙기는 ‘리뉴얼 서울’ 필요” ▶ [자세히]
서울 곳곳에서 터지는 싱크홀 사고로 시민 불안이 극에 달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시청 앞 긴급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시장의 반복되는 전시 행정과 책임 회피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오 시장이 자꾸 대책만 발표하고 이후에 챙기질 않으니 이런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특히 박 의원은 오 시장의 행정 방식을 문제 삼으며 "2022년 종로와 마곡 지역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을 때도 오시장은 TF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자료를 받아보니 두 달도 채 활동하지 않았고, TF 활동 후 지반침차 특별대책도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그 역시 이행된 것이 없는지 관련 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히며 시정 운영의 무능함을 꼬집었다.

■ "병원 데려다줄게" 장애인 강제로 차태워 추행·폭행한 50대…징역 5년 구형 ▶ [자세히]
검찰이 장애인을 "병원에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우고 추행한 것도 모자라 폭행까지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A 씨는 2024년 11월 25일 오후 1시쯤 차량 운행 중 혼자 길을 걷던 장애인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 씨는 피해자의 어눌한 말투를 보고 장애인임을 인지하고 차량으로 피해자를 따라가며 "병원에 차로 태워 주겠다"고 회유했고, 이를 거부하자 차량으로 피해자를 가로막고 강제로 조수석에 태워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1년4개월간 싱크홀 민원 약 1만8000건…강동구 사고 후에만 34% ▶ [자세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1년 4개월 간 접수한 땅꺼짐 민원이 2만 건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4월 27일까지 접수한 땅꺼짐 민원은 1만 8067건이고, 이 중 6100건은 지난 3월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꺼짐 사고 이후 신청된 것으로 분석됐다.
땅꺼짐 관련 민원은 도로꺼짐이나 바닥 갈라짐 등을 발견하고 보수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 안양시 각 도서관, 가정의 달 맞아 5월 한달간 행사 다채 ▶ [자세히]
경기 안양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10개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을 마련한 가운데 한달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안양어린이도서관의 동화책 속 친구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공연 '이야기 속 이야기'와 벌말 도서관의 독서 후 깊은 교감과 사색을 위한 '문장 필사의 나날'도 가족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박달도서관의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민혜영 작가와의 만남'과 큰샘 어린이도서관의 '아이와 함께 즐기는 그림책 이야기'가 진행된다.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874명 추가 인정…3만 명 육박 ▶ [자세히]
정부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3만 명에 가까워졌다.
전세 보증에 가입해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거나 경·공매 완료 이후 2년이 지난 피해자로 확인된 9.4%는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경·공매에서 매입해 경매 차익으로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

■ 서울 행당동 서울숲한신더휴아파트 59㎡ 12억8000만원에 거래 ▶ [자세히]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4월 12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한신더휴아파트 5층 전용면적 59㎡형이 1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숲한신더휴아파트 단지는 지난 2003년 12월 23일 입주한 아파트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6.3건씩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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