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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8] “글로벌 정책연구허브로” KMI 조정희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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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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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정책연구허브로” KMI 조정희 원장 취임 ▶ [자세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12대 조정희 원장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28일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MI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조 원장은 "바다는 우리의 미래이며, 기후 변화와 국제 질서의 급격한 변화 속에 해양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밝히고, "위기 속에서 반드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믿으며, 우리가 새로운 해양수산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KMI는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청색경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정책연구허브를 새로운 경영 비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 이글루코퍼레이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 [자세히]
지난해 1112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10년 일본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앙아시아, 개발도상국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글루를 포함해 많은 정보보안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중동,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자사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매출 확대를 넘어 글로벌 위협 정보 공유, 기술 상향평준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국가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한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유심 정보 유출' SKT에 뿔난 가입자들 "집단소송 검토" ▶ [자세히]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가 경찰 수사와 함께 집단 소송 등 법적 분쟁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만약 수사 과정에서 SKT 과실이 확인되고, 피해와의 인과 관계가 일정 부분 인정되면, SKT의 현재 피해보상 노력과는 별개로 개인정보보호법이나 정보통신망법, 업무상 과실 등 혐의로 처벌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SKT는 완벽하게 정보보호 조치를 했다고 주장하나, 실질적으로 가입자 2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라 단순 과태료를 넘어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따른 형사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정신적인 위자료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멀어지는 국민소득 4만 달러, 대만엔 추월 직전 ▶ [자세히]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 4만 달러 달성 시기가 기존 2027년에도서2029년으로 2년 늦춰질 것이란 국제통화기금의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한국의 1인당 GDP는 내년부터 대만에 뒤질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대만의 1인당 GDP가 지난해 3만 3437달러, 올해 3만 4426달러, 내년 3만 6319달러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경찰, 대선후보 경호 시작·180명 선발…'한덕수 재판관 지명' 고발사건 수사 착수 ▶ [자세히]
경찰이 28일부터 6·3 대통령선거 후보들 경호를 시작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권한 밖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고발 사건은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총 180명이 대선 경호 인력을 선발해 교육을 끝냈다.

■ 캠코, 오늘 사장 후보 결정…‘알박기’ 논란 ▶ [자세히]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장 선임에 속도를 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캠코의 사장 선임이 다른 공공기관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캠코뿐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 수장 임명에 있어서도 노골적인 알 박기가 이뤄지면 지자체에도 문제의식 없이 내려오게 된다"고 밝혔다.

■ 과기한림원, 29일 '한국 AI 미래 시리즈' 첫 번째로 AI 정책 논의 ▶ [자세히]
정부와 국회가 한목소리로 '한국의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내걸고 전방위적인 계획과 전략을 세우는 가운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한국 AI의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정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토론회 시리즈를 개최한다.
'한국 AI의 미래' 시리즈 토론회는 총 3회에 걸쳐 정책, 인재양성, 산업확장 등 세 가지 축으로 AI 분야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리즈 첫 번째 토론회는 'AI 3대 강국을 향한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29일 오후 3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AI 관련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고 산학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AI 재판 현실되나…대법 '사법부 인공지능위원회' 출범 ▶ [자세히]
대한민국 법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재판을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차원에서 '사법부 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했다.
앞으로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 보호와 법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인공지능 기반 사법정보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법원행정처는 28일 사법부 인공지능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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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홈플러스·MBK 압수수색… 경영진 '채권 사기 발행' 수사 ▶ [자세히]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홈플러스 본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또 신영증권 등 홈플러스 채권을 발행하고 판매한 증권사들이 위험성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불완전 판매'를 했을 가능성도 살펴볼 예정이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강등 직전에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을 발행한 곳이다.

■ "불안해 살겠나"… 범행 동기 못 밝힌 '마트 흉기난동' ▶ [자세히]
지난 25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 앞에는 오전부터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경찰은 이상동기범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2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 내부에서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살해하고,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30대 남성 A씨는 범행 당시 진열대에 있던 술을 마시긴 했지만 만취 상태는 아니었으며, 피해자들과 원한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현대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공기 2년 연장 필요”… 국토부는 보완 요구 ▶ [자세히]
2029년 말 개항을 목표로 추진해 온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토부는 공사 기간 84개월을 전제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이르면 올해 우선 시공분을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공기 연장 요구라는 암초를 만나게 됐다.
일단 국토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기본설계 보완과 함께 공사 기간을 다르게 제시한 구체적 사유 및 설명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 [단독]美 관세 조사 의견 미제출한 정부 “별도 의견제출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목재에도 별도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의견 수렴 절차를 놓치면서 공식 의견을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산림청은 목재 관세 대응과 관련해 미국 측에 의견을 내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일반적으로 국가 간 의견수렴은 공식적인 서한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어 미국으로부터 별도의 의견 제출 요청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상무부 장관에게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목재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시민협의회 국방부 간담회…군공항 소음·고도제한·현장 목소리 전달 ▶ [자세히]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는 28일 시민협의회 사무실에서 국방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비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에 대한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을 국방부 측에 전달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장은 "군공항 문제는 단순히 수원과 화성의 이해관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국민의 기본권이 충돌하는 중대한 정책 이슈"라며 "중앙정부가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적인 조율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빨간불…현대건설 “2년 더 필요” ▶ [자세히]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12월 개항이 사실상 무산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상대방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부터 오후 기본설계 도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엔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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