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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8] 전국 맑지만 산불 위험 고조…목~금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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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07:1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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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748

■ 전국 맑지만 산불 위험 고조…목~금 비 소식 ▶ [자세히]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하고 바람 부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많이 끼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오늘보다 4~5도 더 올라 초여름 같은 날씨가 나타나겠고,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 경기도 도민감리단, 5월부터 도로·하천·건축 집중 점검 ▶ [자세히]
경기도가 도로, 하천, 건축 분야 공공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5~6월 공공건설 현장 도로, 하천, 건축 분야 전반에 대한 안전 및 품질관리 이행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3~4월 안전관리, 토목, 건축 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도민감리단'이 철도 등 4곳의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품질 등 시공·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 작년 여성긴급전화 상담 절반은 ‘가정폭력’…스토킹 피해 호소도 급증 ▶ [자세히]
지난해 '여성긴급전화 1366'에 걸려 온 스토킹 피해 상담이 전년보다 6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위해 365일·24시간 초기상담과 긴급 보호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진행된 피해 상담 중 '가정폭력'은 14만8884건으로 전년 대비 1만2000여 건 감소했지만, 전체의 5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도 건설기술심의 통과 ▶ [자세히]
원주시가 추진하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공사'가 지난 16일 열린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건립에 한층 속도를 더하게 됐다.
이번 심의 통과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설계의 안정성과 타당성, 시공 적정성 측면에서 도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시는 심의 결과에 탄력을 받아 상반기 내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옛 캠프롱 미군기지 부지 내에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을 포함해 연면적 4,843.0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원주시립미술관은 지역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의 미술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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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원주민의 날’ 아닌 ‘콜럼버스의 날’로만 기념해야” ▶ [자세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상당수의 미국 주에서 '원주민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 10월 두 번째 월요일을 '콜럼버스의 날'로 완전히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16개 주만 공식적으로 '콜럼버스의 날'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전임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1년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원주민의 날을 기념하는 포고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 북한, 러시아 파병 공식 확인…“북러조약 이행 충실할 것” ▶ [자세히]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처음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군사위는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쿠르스크지역 해방작전이 승리적으로 종결되였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쿠르스크지역 해방작전에 참전한 우리 무력 구분대들은 높은 전투정신과 군사적 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했다"고 밝혔다.
군사위는 "쿠르스크지역 해방작전의 승리적 종결은 불의에 대한 정의의 승리인 동시에 조로 두 나라 사이의 굳건한 전투적 우의와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동맹관계, 형제관계의 가장 높은 전략적 높이를 과시한 역사의 새로운 장"이라며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안기려는 제국주의 열강들의 선봉대, 돌격대인 우크라이나 당국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평화적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했다"고 주장했다.

■ 원주어린이날큰잔치 <평화야 놀자!> 5월 3일 개최 ▶ [자세히]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원주어린이날큰잔치가 오는 3일 댄싱공연장 및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생명, 평화, 꿈'을 주제로 개최된다.
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야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 무대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45분 상지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의 식전 무대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및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대표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中화웨이, 엔비디아 대체할 고성능 AI 칩 개발 중" ▶ [자세히]
중국의 대표적 기술 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 칩에 맞설 신형 AI 프로세서 'Ascend 910D' 시험 준비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소식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및 기술 수출을 제한하며 제재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화웨이의 신제품 개발은 중국 반도체 산업의 견고한 생존력과 기술 진보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WSJ은 화웨이가 이번 AI 칩 최신 모델을 2022년 출시된 엔비디아의 인기 AI 훈련용 칩 'H100'보다 더 강력한 성능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덕수의 기적’이 일어나려면 [정기수 칼럼] ▶ [자세히]
한덕수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면 지금까지의 대선 이야기는 원천 무효가 되고 모든 게 새로 출발하게 된다.
한덕수는 또 웅지를 갖고 고독한 결단을 하는 강단 있는 인간형이 아니다.
그런 사람이 고민만 하다 말지 않고 국민 선택을 받아 나라를 이끌겠다는 결심을 한다면, 이것은 일종의 섭리다.

■ 광주시-관광‧숙박‧외식업계, ‘매력광주’ 긴밀 협력 ▶ [자세히]
광주시가 '2025 광주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지역 관광‧숙박‧외식업계와 협력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주관광협회와 '2025 광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선석현 광주관광협회장, 이은행 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장, 박현길 숙박업중앙회 광주지회장이 참석해 '광주방문의 해' 공동 대응과 긴밀 협력을 약속했다.

■ 포스코인터, 내달 말레이 광구 첫 탐사시추…미얀마 '잭팟' 기대 ▶ [자세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2021년 확보한 말레이시아 광구의 첫 천연가스 탐사 시추를 내달 진행한다.
탐사 시추를 통해 탐사 과정에서 추정한 천연가스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상업성 판단을 거쳐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한다.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2000년 탐사를 시작해 2013년에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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